[시사정치] [질병] 코로나 19 폐 모세혈관의 내피세포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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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6-05 17:32:28
코로나
코로나 19의 증상중 하나인 혈액응고의 매카니즘이
어느정도 밝혀졌나 봅니다.
폐혈관의 내피세포를 파괴해서 누출과 혈액응고를 유발시키는군요.
-기사중 내용-
지난 3월 초, 취리히 대학병원에서 심장내과를 지휘하던 프랑크 루쉬츠카는
환자가 이상한 증상(급성신부전, 기관손상, 불가사의한 핏덩이)을 보이는 것에 주목했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그것은 일반적인 호흡기감염의 증상이 아니었다.
루쉬츠카는 자신의 병리학자에게 "최초의 COVID-19 환자가 사망할 것 같으니 준비를 단단히 하라"고 일렀다.
그로부터 수 주 후 최초의 시신을 부검해 보니,
폐의 모세혈관에 미세한 핏덩이와 죽은 세포들이 널려 있고,
(인체의 모든 기관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염증 때문에 부풀어 있었다.
https://www.ibric.org/myboard/read.php?Board=news&id=317922
님의 서명
스트레스 받으면 진다는
생각으로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왜 한화팬인가?)
생각으로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왜 한화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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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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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무서운 바이러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