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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복싱하면 "마이크 타이슨"이 언급이 많이 되는 이유는 뭔가요?

 
1
  3482
2020-07-01 19:10:53

 예전에 제가 복싱 지식없을때는


세계 복싱 역사상 마이크타이슨이 1위인줄 알았거든요


근데 사람들이 "역사상 위대한 복서" 100인에


타이슨이 10위권안에 드는건 힘들고


좋게 처줘야 40~50위권이라도 하더라구요


뭐가 진실인지 모르겠지만..


보통 비교할때도 타이슨 언급들을 많이 하자나요


복싱에 대해 많이 아시는분들이라면 타이슨 보다 위대한 복서가


더 많다고 하는데, 보통 복싱하면 타이슨 이름이 주로 나오는 이유가 뭐고


역대 40~60위권 사이에 있는선수가 핵주먹,핵펀치라는 칭호를 단 이유가 뭔가요


타이슨의 여러가지 발언때문에 유명해서 그런가요? 인기도나?


마치 축구에서 베컴이 역대축구선수 10위안에 드는건 힘들지만 그의 인기


때문에 그런가요? 타이슨도요?


알려주세요, 궁금합니다

님의 서명
事必歸正
46
Comments
2
2020-07-01 19:12:49

복싱하면 무하마드 알리 아닌가요?

WR
2020-07-01 19:19:22

네 알리가 역대 1위라고 하네요. 사람들이

3
2020-07-01 19:14:13

임팩트가 대단했죠.
상대방이 몇초나 버티려나 했으니까요.

2
2020-07-01 19:15:14

화려하고 스토리가 있어서요.

5
2020-07-01 19:15:23

흥행성

 

테디 아틀라스 "남들은 다 몰라도 내가 타이슨을 헤비급 올타임 10에 놓은 이유는 간단하다. 누구나 그의 경기를 보고싶어했으니까" 

3
2020-07-01 19:16:45

정상의 기량을 보여준 기간이 넘 짧았어요...

다만, 그 몇 년간의 임팩트가 굉장히 강했죠...

스쳐도 다운...

1
Updated at 2020-07-01 19:17:46

헤비급 안에서도 이거저거 따지면 최상위권은 힘들 테니 전체급 놓고보면
정말로 그리 순위가 낮을 수도 있겠네요 축구로 따지면 호나우도과?
단 축구엔 체급이 없어서리

WR
2020-07-01 19:20:02

그럼 비교로 따지면 1년 임팩트 호나우두랑 마찬가지랑 말씀이시네요

2
2020-07-01 19:17:08

타이슨보다는

마빈헤글러가 더 강한 느낌이었어요

2020-07-01 20:56:54

저두 그렇게 생각했지요 헤글러라면 이기지않을까 하구요 하지만 사는 동네(체급)이 달랐죠

4
Updated at 2020-07-01 19:28:39

프로복서로 데뷰이후 2년만에 무패로 20살에 세계챔피언...이후 19연속 KO승으로 전설이 될뻔했죠.

하지만 챔피언이후 승승장구하는듯하다가 24살때 통합챔피언전에서 무명에 가까운 상대에게 최초로 무패 기록이 깨지면서 KO패.

이후 몰락...KO패만 안당했어도 완전 록키 실사판이죠. ㄷㄷㄷ 

암튼 이후 미스 블랙아메리칸 강간사건으로 교도소에 가고,,,3년만에 출소후 다시 챔피언에 오르지만..방어전에서 TKO패. 그후 리턴매치에서 핵이빨 사건 발생....

즉 필모만 보면...실제로 반짝하고 전설이 될뻔한 18-23세까지 5년정도가 최전성기였고...이후엔 사건사고가 더 많은 선수인지라...유명세에 비해 복싱 레전드라고 하기엔 너무 경력이 약하죠.

1
2020-07-01 19:20:56

1회 2회안에 다 때려눕힌 경기가 많아서 그런거 아닐까 싶어요.

2
2020-07-01 19:21:10

스토리 임팩 그리고 귀 물어뜯기 요~^^

2
2020-07-01 19:21:16

헤비급 치고 작은 키임에도 불구하고 하드 펀처여서 그렇습니다. 파괴력으로는 세이버스나 조지 포먼 보다 한참 아래고요.

9
Updated at 2020-07-02 00:05:07

개인적으로 복싱이면 타이슨 맞습니다! 타이슨의 전성기때 그 어느 복서가 타이슨이랑 붙고 싶어할까요? 괴물 그 자체였습니다. 파워, 속도, 발 움직임, 손놀림. 모든 복서가 두려워하든 복서였습니다. KO 당한후 몰락과 아쉬운 경력과 품격으로 순위도는 낮게 여길수 밖에 없지만 그의 전성기때는 그 누구도 이길수 없었을 정도였다고 거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4
2020-07-01 19:29:09

조지 포먼이 45살의 나이에 먼저 붙고싶다고 도발했는데 성사는 안됐습니다. 둘 다 전성기였다면 포먼이 압도했을겁니다.

4
Updated at 2020-07-01 19:37:57

포먼 대단했죠. 하지만 타이슨의 성격과 가파른 몰락 때문에 위 댓글들을 보면 심한 저평가를 받는 느낌입니다. 타이슨 전성기는 진짜 말이 안나올정도로 그립습니다. Pay per view으로 타이슨 단 한 경기도 안놓쳤는데 복싱매치가 아닌 그냥 사냥이었습니다. 그리고 포먼의 압도라는 말은 조금 심하신 것 같습니다 ^^;;

5
2020-07-01 19:42:02

아뇨 실제로 타이슨에겐 극악의 상성입니다. 키도 몸집도 훨씬 큰데 펀치력도 더 위죠. 심지어 포먼은 체중을 싣지 않아도 선수들이 나가떨어졌습니다.
타이슨은 그 키에 대단하긴 했지만 전성기 시절 알리 포먼 프레이저 구도처럼 이렇다할 라이벌리도 없었고 커리어 극 후반이긴 했지만 레녹스 루이스 같은 키와 펀치력 기술까지 모두 우위인 선수에게 속절없이 무너졌죠.

Updated at 2020-07-02 00:05:45

레녹스 루이스 시합으로 타이슨을 평가하기는 제가 다 억울하네요. ㅋㅋ 포먼도 괴물인지라 무슨 말씀 이신지는 알겠고 저또한 포먼 팬이지만 타이슨은 야생동물이었고 저는 포먼이 타이슨 어퍼컷으로 무너졌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세이버스나 포먼 등 파워는 대단했지만 타이슨의 펀치는 폭발적인 속도로 이루어져 로켓 그 자체였었습니다. 하여튼 이 토론은 아마 역사상 계속 남아있겠죠. 재밌는 인터뷰 하나를 봤는데 알리가 포먼한테 다시 도전 하려 했을때 타이슨이랑 싸우지 말라고 그 아이는 엄청 강하게 펀치한다고 경고를 주었다네요. 링크 겁니다.
https://youtu.be/AAtA6M1gDe4

2
Updated at 2020-07-01 20:21:18

레녹스 루이스와의 시합으로 평가하지 못할 이유도 없습니다. 타이슨 커리어의 막바지였지만 당시 레녹스 루이스 나이가 타이슨 보다 1살 위였죠. 레녹스 루이스는 동시대의 홀리필드 타이슨을 이기고 후에 복싱 스타가 되는 클리츠코도 이깁니다. 타이슨 보다 굵직한 커리어죠.
그리고 포먼이 타이슨에게 도전할 당시 나이가 45살입니다. 타이슨이 언제 은퇴했는지 생각하면 저 나이에 도전할 생각을 한것 자체가 어마어마한 발상이라는 것은 아실테고 그럼에도 포먼은 47살의 나이에 기어코 챔피언이 됩니다.

1
2020-07-01 20:00:31

style makes fights 라서 옛날 알리 포먼 프레이저 다 prime 타이슨과 붙여본다면 프레이저를 가장 수월히 상대하고 그다음 알리 가장 힘든게 포먼이라 봅니다 타이슨같은 스워머는 포먼류의 크고 긴 슬러거에게 너무 불리합니다

밥 애럼이 그러길 타이슨 VS 스핑크스전 대전료의 합이 3750만$, 타이슨 VS 포먼전이 열렸다면 스핑크스전의 3배에 달하는 파이트머니를 기록했을꺼라 하는데 무산된건 이유가 다 있겠죠

1
Updated at 2020-07-01 20:22:28

타이슨이 포먼 접근을 하려면 엄청 잽과 트리거로 많이 맞았고 무너졌을수도 있었지만 제가 보았던 타이슨 전성기 때는 그는 마치 최면술 걸린 야생동물로 보였습니다. 지는 것을 상상 못하겠네요. 제 상상에는 포먼 접근하려 애쓰다가 결국 파고 들어 어퍼컷으로 끝냈을거라 상상합니다 ㅋㅋ. 위에 제가 링크 건 비디오 한번 보세요. 의미 없고 포먼은 나이가 들었지만 알리가 포만에게 형으로서 충고를 주었는데 타이슨은 싸우지마라고 했다네요. 그의 펀치력은 상상이상일것이라고요.

1
2020-07-01 20:28:13

타이슨 위빙은 정말 ㄷ ㄷ ㄷ ㄷ ㄷ ㄷ ㄷ

1
2020-07-01 19:26:52

감성을 건드리는 상품이냐
아니냐의 차이죠...
맹품이 될려면 품질에다가
스토리와 역사가 이써야한다는...

1
2020-07-01 19:29:40

좀 다른 이야기인데 강호동이 씨름판의 이단아로 백두장사가 되면서 유명해진 것은 89년이고 90년과 91년 상반기에 장사를 싹쓸이하다시피 했지요 그리고 1년여 조용하고 군 신검받고 잠적했다가 갑자기 은퇴했어요 성인 프로 씨름으로 활약한건 만 2년 정도... 그래도 강호동 씨름 기억하는 사람 많잖아요 경우는 많이 다르지만...

1
2020-07-01 19:34:17

그때는 씨름인기가 아직 좋았으니까요 게다가 왕좌를 뺏어온 사람이
무려 그 이만기. 프로레슬링으로 치자면 이만기는 히어로 강호동은 악역
같은 느낌이라 솔직히 은퇴했을 때 한시름 놓았어요;

2020-07-01 19:29:57

브라질 호나우도와 비슷한 느낌이죠. 소년시절 억대급임팩트..

3
Updated at 2020-07-01 19:31:44

 전성기 임팩트나 실력만으로 보면 넘버원 맞는데 이런 저런 지저분한 구설수가 많아서.. 게다가 완전무명이었던 제임스 더글러스한테 ko패하면서 타이틀 잃은 것도 꽤 크구요.. 그 시절 타이슨의 경기를 봤던 사람들은 그런 소리 잘 안하는데 나중에 데이타만 뽑아 보는 사람들이 타이슨 별거 아님.. 을 하더라구요..

1
2020-07-01 19:43:07

타이슨 경기를 실시간으로 본 사람들은 왜 타이슨이 타이슨인지 다 목격할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괴물이 또 나타날수 있을지 모를 정도 입니다. 적어도 저한테는요.

1
2020-07-01 20:08:53

이댓글에 한표.
타이슨 전성기 경기 본 사람들은 다 알고 있죠.

1
2020-07-01 21:18:45

전성기부터 몰락기까지는 동시대, 심지어 나중엔 무명 커리어 초창기 경기까지 찾아봤지만 ‘다 알고 있다’라기엔 딱히요. 팬들에게 인기 많을 타입이란 건 확실하지만 말이죠. 하이라이트에 더없이 잘 어울리고요.
국내 타이슨 팬들이 말하는 진짜 최전성기 구간인 80년대 중반조차 장신에 긴 리치에 아웃 복서 만나면 판정까지 끌려가던 약점 노출한 선숩니다. 같은 조건 슬러거 계열 만났으면 어떻게 될지 가늠하는 건 그리 어렵지 않죠.

2020-07-01 22:45:38

매직 존슨 을 지금와서 비디오로서 보면 드리빌이 약하다, 느리다, 슈팅이 셋샷 이다 등등 평가하기 쉽지만 그 당시 목격했으면 세계 최고 농구선수 였습니다. 님 의견 과 비슷한 의견들 많이 보았습니다. 재밌는 것은 대부분 젊은 분들 의견이 오히려 포먼을 뽑으며 타이슨 전성기 또는 그 전 복싱 팬들은 타이슨을 절대 과소평가 하지 않습니다.

2020-07-01 23:08:36

매직 존슨의 기술에 대해 뭐라고 하는 건 시대와 연결된 상대평가/절대평가를 혼동하는 것이고, 중요한 건 자신의 시대에 무엇을 쌓아냈는가죠. 

팬들은 무조건 최고 최소한 세 손가락 안 뭐 이런 주장 아무렇지 않게 할 수 있겠지만, 헤비급에서 높게는 5위-낮게는 20위가 과소평가가 아닙니다. 마이크 타이슨이 보여준 경기력과 그가 쌓아낸 커리어에 합당한 평가일 뿐. 


팬들이 주장하는 그 프라임 타임(19세)의 경기입니다. 타이슨이 장신에 리치를 이용할 줄 아는 선수, 최상위권도 아니고 상위권이라 하기에도 거시기한 상대를 만나면 어떤 형태의 경기를 보여주는지. 

 

 

 유리 턱을 가져서 아웃복서 스타일을 보여줬지만, 동시에 일반적 아웃복서가 아닌 최상위권 슬러거의 주먹을 갖고 있어서 무시무시한 카운터 능력을 보여준 레녹스에게 전가의 보도마냥 타이슨이 무슨 전성기가 지나서 진 것도 아니고, 그냥 기량에서 압도적으로 밀렸던 거 뿐입니다. 

 마찬가지로 포먼을 꼽는 게 무슨 타이슨 프라임타임을 안 봐서 혹 못 봐서 그런 것처럼 말씀하시는데, 타이슨 경기도 마찬가지지만 포먼의 경기 저보다 더 많이 본 사람 찾는 것도 적어도 국내에서 그리 많지 않을 텐데 무슨 확신을 그리 하셔서 일반화ㄲㅏ지 하십니까. 말씀과 달리 딱히 재밌는 의견도 아닌데요. 마치 몰라서 타이슨 저평가 하는 것처럼 말씀하시면 진짜 할 말 없어지죠. 나름 70년대 헤비급 경기 사랑한 사람도 여기 있는데. 

 마이크 타이슨과 동시대에 프라임 타임을 달리던 강자들, 그러니까 타이슨 v 전성기 강자들 매치에서 타이슨이 압도적인 승리를 거둔 건 커리어 내내 단 한 번뿐입니다. 스핑크스 상대로. 복싱 역사가 100년이 넘는데, 이런 선수를 두고 역대 최고 실력이라느니 그러면 뭐. 당장 현역 챔피언 타이슨 퓨리가 와일더 상대한 경기만 봐도 마이크 타이슨 유형의 선수가 저런 괴물에게 해답 하나라도 제시할 수 있을까란 생각이 들 정돈데요. 앞에 타이슨과 유사한 스타일의 복서이자 위대한 선배인 조 프레이저 얘기도 잠깐 나왔는데, 맷집의 화신이었던 조 프레이저와 달리 적당히 맞으면 적당히 무너지던 타이슨이. 

2020-07-01 23:40:32

제가 화난 것이 아니라 그냥 재밌게 예기 하는데 제가 한글을 잘 못써서 그런 것 같습니다. 전혀 그런 의도는 없었습니다. 죄송합니다. ^^;;
정보 깊은 좋은 글 감사합니다. 그냥 제 의견 입니다.

Updated at 2020-07-02 00:00:52

아닙니다. 제게 말씀을 하시는 거라 너무 쉽게 또 성급하게 오해를 했습니다. 그래서 너무 강하게 표현한 부분이 많습니다. 이 부분 거듭 죄송하단 말씀을 드립니다. 

어느덧 밤이 깊었네요. 좋은 밤 보내시길 빌겠습니다! :-) 

1
2020-07-01 19:33:11

본문의 질문과 상관없는 엉뚱한 댓글...

 

제가 생각하는 스포츠 종목의 한 획을 그은 선수들...

농구는 마이클 조던 그 이전과 그 이후로 나뉜다.

축구는 펠레 그 이전과 그 이후로 나뉜다.

그럼 복싱은....??

복싱은 슈가레이 로빈슨 그 이전과 그 이후로 나뉜다. 

5
Updated at 2020-07-01 19:37:57

헤비급 만으로 따지면 타이슨이 탑10 아니

탑5에도 충분히 들어가겠져.

그렇지만 라이트 부터 미들급까지에

체급을 초월해서 챔피언이된 천재복서들이

타이슨 앞에 널려있기 때문입니다.

3체급 석권은 구라보태서 길거리에 돌맹이처럼

흔했고 심지어 6체급 까지 석권힌 천재들이

있는데 타이슨이 낄 자리가 없져

제가 기억만으로 대충 꼽아봐도 타이슨 보다

위라고 생각되는 복서가 20명은 될거 같네요.

홍수환 시절에 자모라. 사라테. 그 둘을 가지고 놀았던 피피노쿠에바스 16세에 챔피언이 되고 4체급을 석권한 베니테스 링의 대학교수 미겔칸트. 알렉시스 아르게이요. 이들이 날리던 시절에 종지부를 찍은 웰터급 트로이카
레너드 헌즈 듀란. 이들이 체급을 올려 미들급을 노리자 확실히게 교육시키던 마빈헤글러.

세계최초 6채급을 석권한 골든보이 오스카델라호야. 그런 델라호야를 박살낸...

쓰다보니 너무 많네요.

이런 연유로 타이슨이 역대 탑10은 커녕 20에도 못드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다시 말씀 드리지만 헤비급 만 한정하면
타이슨이 탑5에는 들거라고 생각합니다.

말이 6체급이지 6체급 석권이면
코리안 좀비 정찬성이 ufc에서 미들급 챔피언이 된 격입니다.

2020-07-01 21:21:28

전통의 링 잡지 포함, 여러 복싱 격투기 사이트 보면 아시겠지만, 전문가들의 타이슨 헤비급 내 평가는 높게는 5위권에서 낮게는 20위권이더라고요. 반면 팬들 평가는 훨씬 높습니다. 인기가 많았단 거죠.

4
2020-07-01 19:35:47

 홈즈부터  90년대 까지 헤비급 참피언전 생중계로 거의다 본 입장에서... 

포스,파워 모든면에서  전성기 타이슨  넘사벽입니다

1
2020-07-01 19:58:32

이빨은 단연 No.1이죠.

2020-07-01 19:59:58

어디서 50위 권이라고 나왔는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본 바에 따르면 20위 이내로 평가한 기사니 사이트 여러번 본 기억이 나네요. 알리나 슈거 레이 로빈슨은 확실히 탑 순위권이고요.

1
2020-07-01 19:59:58

 록키 처럼 연예인급 스타복서 라고 많이 알려진 것이죠.

2
2020-07-01 20:16:44

유튜브 검색좀 해보시면 헤비급 영상물 중에 타이슨 경기보다 헉 소리날만한게 어디 있던가요?
보시면 그냥 느껴지실 겁니다.

2020-07-01 21:31:14

직접 당시에 본 사람 입장으로서는 타이슨, 마이클 조던, 김연아, 선동렬은 그 시대에선 넘사벽이지요. 전성기일 때 전혀 질 것 같지 않은 느낌!

2020-07-01 23:00:04

짧고 굵었죠. 전성기 한정으론 마라도나,마이클 조던,타이거 우즈 임팩트였습니다.

2020-07-02 09:03:46

 복싱인들은 복싱이 스포츠가 아니라 예술이라고 합니다. 격투기로서의 관점에서 본다면 타이슨은 라이벌이 없죠. 무조건 최고에요. 하지만 복싱을 예술로서의 관점에서 본다면 타이슨은 미학이 모자르다고 생각할수 있겠습니다. 복싱골수팬들은 듀란의 전성기를 최고로 꼽는 사람이 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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