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文대통령, 美 대선 전 '트럼프-김정은 회담' 공개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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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2 00:21:26
문재인 대통령이 미국 대선 전 북미 정상회담을 개최를 공개적으로 제안했다. 북한이 개성연락사무소 폭파 이후 대남 군사행동을 보류한 가운데, 문 대통령이 교착 상태에 빠진 북미간 대화 재개를 위해 직접 나선 것이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1일 오후 전날 한-EU 정상회담 관련 브리핑을 열어 문 대통령이 북미 정상회담 재개를 위한 여러 방면의 노력을 하고 있다는 점을 설명했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전날 샤를 미셸 유럽연합 상임의장과의 회담에서 "미국 대선 이전에 북미 (정상)간 대화 노력이 한번 더 추진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한국 역시 미국 대선 이전에 북미간에 다시 마주앉아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하는데 전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문 대통령은 "그간 어렵게 이룬 남북관계의 진전과 성과를 뒤로 돌릴 수 없다는 것이 나의 확고한 의지"라며 "인내심을 갖고, 남북미 간 대화 모멘텀 유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즉, 미국 대선 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서로 마주앉아 비핵화 관련 협상을 재개해야 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한 것이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1일 오후 전날 한-EU 정상회담 관련 브리핑을 열어 문 대통령이 북미 정상회담 재개를 위한 여러 방면의 노력을 하고 있다는 점을 설명했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전날 샤를 미셸 유럽연합 상임의장과의 회담에서 "미국 대선 이전에 북미 (정상)간 대화 노력이 한번 더 추진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한국 역시 미국 대선 이전에 북미간에 다시 마주앉아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하는데 전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문 대통령은 "그간 어렵게 이룬 남북관계의 진전과 성과를 뒤로 돌릴 수 없다는 것이 나의 확고한 의지"라며 "인내심을 갖고, 남북미 간 대화 모멘텀 유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즉, 미국 대선 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서로 마주앉아 비핵화 관련 협상을 재개해야 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한 것이다.
문 대통령의 이같은 제안은 최근 미국 측에 전달됐으며, 미국 측에서도 공감을 했다고 청와대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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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푸 횽아~~ 마지막 기회야
대통령 재선 되고 싶으면 이 동아줄을 잡어~~~~~~~~~!!!!!!!!!!!!!!!!!
님의 서명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단재 신채호-
-단재 신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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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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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놓치면 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