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중국 격투기선수와 인도킬러 맞붙는다···살벌한 국경난투극 예고
7
3793
Updated at 2020-07-02 13:20:44
격투기 클럽 멤버들로 민병대 꾸린 중국
국가 1급 권투선수에 현역 UFC 선수 포진
인도는 ‘킬러’ ‘가탁’ 돌격대 파병
35Kg 메고 40Km 계속 뛰는 강철부대 대응
한마디로 싸움에 특화된 격투기 선수들이 인도와의 국경 충돌 지역으로 보내지는 것이다. 이들은 인도군과의 충돌 때 선봉에 서게 된다. 또 중국 해방군 병사들에게 싸움 기술을 전수할 계획이라고 한다.
이 같은 소식이 인도에 알려지자 인도도 대응 전략을 마련했다. 중국 환구시보(環球時報)가 지난달 30일 인도 언론을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인도는 중국의 격투기 선수에 맞서 ‘가탁 돌격대(Ghatak Commandos)’를 분쟁 지역인 라다크에 보내기로 결정했다.
‘가탁’은 힌두어로 ‘킬러(killer)’라는 뜻을 갖는다고 한다. 인도군 중 가장 강력한 파워의 정예 병사들로 구성되는 특수 부대이다. 가탁 돌격대는 보통 20명 단위로 구성되며 적을 기습하는 등 특수 임무를 수행한다.
인도군이 운영하는 인간 살인 병기에 가까운 정예 요원들이다. 이들은 중국과의 국경 충돌 지역으로 보내지며 43일간의 특수 훈련을 별도로 받는다고 한다. 훈련 내용엔 35kg의 물체를 이고 40Km를 쉬지 않고 뛰는 것도 포함돼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014157
여기에 춘리랑 달심만 있으면 리얼 스트리트 파이터네요
제한인. 제발 한국인이면 인도군 응원합시다.
23
Comments
글쓰기 |
인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