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윤석열이 아직도 저렇게 버티는 이유
일단 제 생각일뿐이라는걸 먼저 밝힙니다.
좀 과도하죠? 부하직원 챙기는게 말입니다.
하지만 역으로 생각하면 윤석열이 이지경이 되었으면서도 버티는 이유는 당연합니다.
먼저 이동재가 내가 구속되면 나 혼자 죽지 아니할것이야....라고 하는 중인데
슬슬 구속될 여지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동재는 본인이 구속되면 충분히 논개나 이기대가 될 가능성이 많은 사람일테죠.
에이 그냥 다 잣되는거야...다 죽자..죽어.....이렇게 될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그럼 한동훈만 잣되는거 아녀? 라고 생각할테지만
사실 한둥훈이나 이동재는 깃털이고 검언유착의 몸통은 윤석열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어차피 총선즈음에서 이미 윤석열은 팔 다리 다 짤린 반식물 총장이었습니다.
마지막 방법은 유시민을 잡으면서 총선에서 보수가 이기는것이었습니다
그래야 본인이 사는 유일한 기회가 될테니까요.
그러나 그건 물거품이 되버렸죠.
이젠 개인 한몸 건사하기에도 빡센데 거기에 한동훈까지 지켜준다?
그건 아닐것입니다.
검언유착 전까지 한동훈을 지켜줬던건 본인이 검찰을 나간뒤 한동훈이가 검찰에 남아서
본인의 뒤를 지켜줄 유일한 수단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젠 그것마저 틀어져렸습니다. 윤석열이 검찰을 나가더라도 한동훈이가 요직을
맡게될 일이 전혀 없어졌다는 겁니다.
그런데도 한동훈을 지킬려고 저렇게 애를 쓴다는건 의리가 있어서 일까요?
설마? 윤석열에게 의리따위가 있을거라고 보는분들은 없겠지요?
그 사람은 사람에게는 충성을 안합니다. 그래서 사람에 대한 의리따위는 없습니다.
그럼 한동훈을 지키는게 검찰을 지키는 것이다....? 피식...^^
결국 한동훈을 이렇게 지키는 이유는 바로 본인이 검언유착의 몸통이기 때문이죠.
이 사실을 서울중앙지검이나 추법무도 알고있을것이라고 봅니다.
그렇다면 요즘 윤석열의 행태와 그런 윤을 향한 추법무의 강경자세가 이해가 될것입니다.
쓰레기인지 아닌지 잘 모르는 상태에서는 침을 뱉을수는 없어도
이미 쓰레기라는걸 알아버린 뒤에는 침을 뱉어도 상관없지 않겠어요?
온갖 방법으로 추법무가 자신을 모욕하고 있다고 생각할 윤석열입니다만....
지금 조용하죠? 사실 상대를 못하는 것입니다.
추장관이 절대 모험을 걸 성격이 아닙니다.
예전에 그런일로 얼마나 고초가 심했습니까?
확실한 다리도 두들겨 보는 성격이 되었을것이고 확실하지 않다면 움직이지 않을 양반이죠
그리고 한번 움직임을 시작하면 그 속도는 전광석화와 같이 상대방이 대응을 못할정도로
신속하게 행동할것입니다.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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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윤석열 정부방침에 따라 집은 팔았더군요.청와대 다주택자들은 안팔고 꿋꿋이 버티고 있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