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제가 두번째로 좋아하는 홍콩영화가 블루레이로 나왔군요

주윤발과 종초홍이 좋은 영화 많이 나왔죠 성룡은 장만옥이 생각나요 폴리스스토리 때문인지

이쁘죠 종초홍 유금세월.귀신랑.도마단
젤좋아하는 영화들입니다

이 영화 옛날에 본 기억이 납니다.  좋아하는 장르는 아닌데 "주윤발" 때문에 봤던..

장르가... 코미디 > 호러 > 멜러로 진행되던... 

[강호정] 을 위시해서 조역으로 나왔던 "왕소봉" 여배우가 좀 많이 섬뜩하긴 했던 거 같은 기억이 나네요..

"종초홍"이 가장 이쁘게 나온 영화란 의견에 동의합니다. 다른 미녀배우들도 많았지만.. 

그 당시 "색기"가 두드러지던 배우는 "종초홍"이 독보적이었던 듯... 

PS. 홍콩영화 답지 않게 해피엔딩이 아닌 것도 그 당시 파격적이었던 듯 라고 생각했었는데....

( 아니... 다시 생각해 보니.. 홍콩반환이 이미 결정된 이후 80년대 말 홍콩영화 들 중에 해피엔딩이 드물었던 듯 하네요...  액션영화들은 주인공이나 서브주인공 누군가 꼭 죽었던 듯...   물론 코미디영화는 제외합니다.)

기억이 정확한지 모르겠지만 가을날의 동화를 보러갔을때 밀키스를 입장 선물로 주었던것 같아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동양배우가 종초홍입니다. 아직도 저보다 예쁜 배우는 안 보이네요.

찾아서 봐야겠네요... 종초홍...과 결혼했던...신랑분이...암으로 타계했는데......홍콩 광고계의 대부인지라...유산이 몇천억이 되더군요....둘사이에 자식도 없어서..... -__-::

80년대에...한국에서 촬영중에...다쳐서...그때 간병해준...한국 카메라 기사분에게..

사랑에 빠졌다고 하는데....지금 그분은...어떤 심정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