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예초기 기어뭉치 증속 타입이 나오면 요긴하겠네요.

제초 작업을 할때 2 도날을 사용하면 작업은 빠르고 좋기는 한데 반해서 돌이 많은데서는 위험하죠.

그래서 돌 많은데서는 나이론줄을 사용하게 되는데 문제는....

나이론줄로 풀을 깍으면 회전수를 7000 rpm 으상으로 올려서 주야장창 깍아야 하기 때문에 엔진에 무리가 많이 가지요.

그래서 생각해 본것이 기어뭉치에 증속시켜서 예초기는 4000~4500 rpm 회전 시켜면 작업대 기어뭉치에서 1:2 나 1:1.5 정도로 증속 시켜서 최종 회전수를 7000~8000 rpm 으로 회전 시키는 방식이라고 하겠네요.

어차피 나이론줄이라는 것이 작고 부드러운 풀을 깍는 용도이기 때문에 힘이 그렇게 많이 들어가지는 않는다고 알고 있습니다.

힘이 많이 필요해서가 아니라 높은 회전수가 필요해서 엔진을 무리하게 높은 회전수로 유지 시키기 때문에 수명이 짧아지는 문제의 해결책으로 생각해 봤네요.

저토크 고회전 작업에 적당한 기어뭉치가 나오면 요긴하지 않겠는가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