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제가 부동산을 보는 관점은 "의식주"로부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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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7-02 17:50:22
과거에 부동산에 대해 스스로 결론을 내린적이 있습니다.
이 결론은 "의식주"라는 단어로부터 시작합니다.
의식주 - 인간 생활의 세가지 요소인 옷과 음식과 주택
학교 다닐때 배운 그대로입니다.
사람이 사람답게 살기 위해서는 저 3가지 요소가 필수적으로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저기서 더 나아가면 인간의 생명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3요소가 됩니다.
따라서 저 먹는 것, 입는 것, 사는 것 가지고 장난치면 안된다는 건 당연한 거였습니다.
따라서 더 이상 생각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너무 원론적인 생각인지는 몰라도
부동산 투기는 타인의 기본권을 침범하는 악질적인 범죄행위라고 생각합니다.
집은 딱 자기가 살 집만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나머지는 다 투기라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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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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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행위는 돈을 벌기위한 거지요.
음식도 장사해서 돈을 벌고요, 옷도 만들어 팝니다.
주택도 역시 돈을 쫒아 움직이고요.
돈에 대한 욕망이 경제의 기본 아닌가요?
좀 더 좋은 집, 학군, 새 집을 따라 이사다니는 평범한 모든 사람들을 투기꾼으로 만들고 계십니다 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