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조국 & 추법무 [ 춘장은 문통을 너무 물로 본듯]
윤석열은 조국만 물러나게 하면 다 되는줄 알았던 모양일까요?
그러면 다음 법무부장관은 그 어느 누구라도 겁을 먹고 다시 나타나지 않을거야..라는
너무나도 휘황찬란한 천연색 꿈을 꾸고 있었던 걸까요?
막말로 검찰개혁을 막을려면 춘장은 조국을 상대하기보단 문통을 넘어서야 가능한거죠
애초에 상대가 안되는 싸움입니다.
그런데 춘장은 조법무만 막으면 될줄 알았단 거네요.
그러면 자연스럽게 다른 후보자들이 겁을 먹는다거나 문통도 겁을 먹을거야 라고 생각했던지요.
문통이 잠시 법무부장관까지 겸임을 하겠다..라고 하면서 법무부차관에게 직보를 받을무렵...
청와대 보좌진들과 민정수석실에서 치열하게 후보를 고르고 엄선했을 것입니다.
그래서 등판한게 추법무 아닙니까?
막상 나와도 너무 거물이 나와버린거죠.
물보라를 피했는데 쓰나미를 만났다고나 할까요
자세히 말하지는 않겠습니다만....문통이 검찰개혁을 그렇게 하고 싶은 이유중에 하나가
무엇일까요? 우린 그걸 너무 절절하게 말하지 않아도 다 압니다.
그런데 그런짓을 하는 검찰을 또 봤는데도 그냥 지나가리라고 생각했을까요?
문통을 물로본듯 싶습니다. 춘장은 사람 보는 눈이 너무 없어요.
지금 분위기는 추법무는 단순히 춘장을 총장직에서 끌어내리는 정도가 아닌....
무료급식소로 보낼려려고 하는것 같다는 느낌까지 옵니다.
추법무가 자꾸 판을 키우잖아요. 거기에 오늘보니 박상기도 거들어주고.
보십시요.
이제 한동훈 이동재 검언유착은 어마어마하게 판이 커질겁니다.
커질대로 커질때쯤되면 뿌리뽑기에 들어가겠죠.
조심해야할 중학생 동창생들이 지켜줄것 같습니까?
문통이 포기할줄 알았다면 춘장은 진짜 춘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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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을 위선자로 낙인찍어 물러나게 하면
시간도 벌고 21대 총선 여당 패배로
바로 레임덕 각
그러려다 뜻하지않은 코로나 정국에서
확실한 매듭을 위해
무리하게 유시민 엮으려고 한걸테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