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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정치]  조국 & 추법무 [ 춘장은 문통을 너무 물로 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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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2 18:37:12

윤석열은 조국만 물러나게 하면 다 되는줄 알았던 모양일까요? 

그러면 다음 법무부장관은 그 어느 누구라도 겁을 먹고 다시 나타나지 않을거야..라는

너무나도 휘황찬란한 천연색 꿈을 꾸고 있었던 걸까요?

 

막말로 검찰개혁을 막을려면 춘장은 조국을 상대하기보단 문통을 넘어서야 가능한거죠

애초에 상대가 안되는 싸움입니다.

그런데 춘장은 조법무만 막으면 될줄 알았단 거네요.

그러면 자연스럽게 다른 후보자들이 겁을 먹는다거나   문통도 겁을 먹을거야  라고 생각했던지요.

 

문통이 잠시 법무부장관까지 겸임을 하겠다..라고  하면서 법무부차관에게 직보를 받을무렵...

청와대 보좌진들과 민정수석실에서 치열하게 후보를 고르고 엄선했을 것입니다.

그래서 등판한게 추법무 아닙니까?

막상 나와도 너무 거물이 나와버린거죠.

물보라를 피했는데 쓰나미를 만났다고나 할까요 

 

자세히 말하지는 않겠습니다만....문통이 검찰개혁을 그렇게 하고 싶은 이유중에 하나가

무엇일까요?  우린 그걸 너무 절절하게 말하지 않아도 다 압니다.

그런데 그런짓을 하는 검찰을 또 봤는데도 그냥 지나가리라고 생각했을까요?

문통을 물로본듯 싶습니다.  춘장은 사람 보는 눈이 너무 없어요.

 

지금 분위기는 추법무는 단순히 춘장을 총장직에서 끌어내리는 정도가 아닌....

무료급식소로 보낼려려고 하는것 같다는 느낌까지 옵니다.

추법무가 자꾸 판을 키우잖아요.  거기에 오늘보니 박상기도 거들어주고.

 

보십시요.

이제 한동훈 이동재 검언유착은 어마어마하게 판이 커질겁니다.

커질대로 커질때쯤되면 뿌리뽑기에 들어가겠죠.

조심해야할 중학생 동창생들이 지켜줄것 같습니까?

 

문통이 포기할줄 알았다면 춘장은 진짜 춘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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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8
Updated at 2020-07-02 22:51:12

조국을 위선자로 낙인찍어 물러나게 하면

시간도 벌고 21대 총선 여당 패배로

바로 레임덕 각

그러려다 뜻하지않은 코로나 정국에서

확실한 매듭을 위해

무리하게 유시민 엮으려고 한걸테구요

1
2020-07-03 01:28:44

모두가 서초동에 몰려나왔기 때문도 빠질수 없죠

4
Updated at 2020-07-02 18:42:31

윤석열이 검언유착 의혹 관련 내일 전국 검사장회의를 연다는 기사가 떴네요. 단체 항명 할지, 단체사표라도 걷는건지...

단체 항복은 할리가 없고요...

6
2020-07-02 18:48:08

단체로 사표를 냈으면 좋겠다... 

시원하게 수리해 주마...  

1
Updated at 2020-07-02 18:50:19

그게 제일 깔끔하긴 하죠. 그런데... 지들은 정치적 중립성 지키겠다. 정치적 간섭이나 부당한 지시 거부한다 항명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11
2020-07-02 19:25:07

지들은 항명할 결기가 없고, 명분도 없습니다. 한번도 항명해 본 적이 없는 집단이 바로 검새집단입니다.

 

제가 예상키로는 이번 건은 법무부장관의 지휘를 받아 들이고 그대신 유감표명 정도가 되리라 봅니다. 

그리고 이번 사건을 계기로 검새들 사이에서는 어떤 줄을 타야  것인가 하는 고민이 많을걸로 보입니다.

즉, 검새사회에 균열이 보일 것이라는 겨죠.

 

윤춘장은 그 끝이 우리가 예상하는 것보다 더 추하게 끝날 것입니다.

2
Updated at 2020-07-02 19:29:09

이제 검새들 관심사는 춘장 따위 거취가 아니라, 어케 하면 검찰개혁을 지연시키고 좌절시켜서 지들 기득권을 지키느냐에 모아질 것 같습니다.

3
2020-07-02 19:05:27

그럴리가요. 형님 아우 하는 것들이 모여서,

"이대로 밀리면 다 죽습니다, 형님" 이러고 있겠죠.

갈아마셔도 시원찮을 놈들,,,

1
2020-07-02 19:16:20

한심한 놈들이죠... 세금 아까워요...

14
2020-07-02 18:40:55

문통을 너무 물로 봤죠.

여기도 그런 사람들이 있는것 같은데 부디 정신차리길...

문통이 그저 시간만 보낼 위인이 아니라는 것은

정치판에 들어선 순간부터 보아 왔던건데 왜 아직도 그걸 깨닫지 못하는지.....

1
2020-07-02 18:42:08

장기말로 윤춘장은 외통수 입니다.

1
2020-07-02 18:44:47

관련자 중에 마티즈 타는 사람 없게 잘 보살펴야 할 듯...

3
2020-07-02 18:45:55

심지어 언론까지 내다보고 있습니다.
단순히 검찰로만 끝나지 않을거고 지들이 살기위해 언론을 버릴테지요.

아마 그거까지 내다보고 있을겁니다.

6
2020-07-02 18:46:28

이럴 때 애널A 승인 취소하면 금상첨화인데 말이죠.

2020-07-02 18:47:15

공수처가 기다리고 있는데
왜 이리들 서두르는 건지
궁금하긴 해요

5
2020-07-02 18:57:16

게다가 혹시나 모를 야당 일부라도 연루가 되었다면....

줄줄이 비엔나......?

13
Updated at 2020-07-02 19:56:55

아마도 추 법무장관과 청와대는 한똥새끼가 주도한 설계에 윤춘장이 지시한 걸 확인 했을 겁니다.

정경심 무죄판결 후 일사천리로 진행 하는 거 보면 춘장에서 무료급식소 먹이겠다는게 보입니다.

그리고 장모도 들어가야 합니다. 악질적으로 드럽게 해처먹은게 어마어마합니다. 물론 부인도 함께... 

춘장 본인의 주장처럼 '부부일심동체'라는거 확실하게 보여줘야죠. 

2
2020-07-02 20:21:24

대통령과 집권여당에 대해 국민들이 지지율과 투표로 힘을 실어주었으니 흔들리지 않고 나갈 수 있었죠.
그래서 적폐들과 기발놈들이 이 숫자를 끌어내리려고 지금도 악쓰며 동네방네 패악질 부리고 있고요.
총선 지고 지지율 떨어졌으면 아주 끔찍하죠.

7, 8월은 춘장과 그 시다바리들 털리는 소식에 하루하루 기분 좋을거 같습니다.

11
2020-07-02 20:40:20

 문재인 대통령 의지의 가장 강력한 원천이 바로 노무현 전 대통령의 마지막일 것입니다.

그렇게 노 대통령을 몰아세웠던 장본인 집단이 누구였는지...

원칙주의자라서 지금까지 차곡차곡 진행되어온 것일 뿐이지

문재인 대통령이 조금이라도 사의를 가지고 행정을 했다면

벌써 검찰들 모가지는 남아나질 않았을 것입니다.

납작 엎드려도 뭐할 판에 기고만장이 이보다 더할 수가 있을까요.

 "복수는 차게해서 먹는 음식이다" 라는 말이 있죠.

부디 정권 마치기 전에 꼭 검찰개혁 칼춤을 봤으면 여한이 없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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