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VER HEALTH CHECK: OK
2
사운드바‧PCFI
ID/PW 찾기 회원가입

[시사정치]  김두일 대표 페이스북 "윤석열, 이 전두환 같은 인간아"

 
55
  3397
Updated at 2020-07-02 22:17:25

https://www.facebook.com/dooil.kim/posts/10217779725187540 

https://youtu.be/EZljtElILwE 

'조국 사태' 관련 검찰의 대대적인 압수수색이 있던 날, 윤석열 총장이 "조국 후보자는 물러나야된다, 법무부장관을 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고 박상기 전 법무부장관이 밝혔습니다. 윤 총장이 1시간 내내 사모펀드 의혹만 얘기하며 장관으로 부적절하다고 말했다는 겁니다. 박 전 장관은 "검찰의 목표는 조국의 낙마였다"고 결론내렸습니다.


 

님의 서명
쓴차 한 잔이 저 혼자 식었다.
그도 마음....
12
Comments
33
2020-07-02 22:07:24

연합뉴스 지원금을 뉴스 타파로...

2
2020-07-02 22:12:32

전두환 같은 윤석렬을 검찰총장에 임명한 인간과 청문회장에서 윤석렬을 그렇게 쉴드친 민주당 인간들은

뭐가 되나요

WR
38
2020-07-02 22:14:15

Blacknut님 의견 잘 들었습니다. 살펴 가세요. 

19
Updated at 2020-07-02 22:19:57

그런 인간인걸 몰랐으니까요!! 

박정희도 씨발스 리갈 마시느라 

전두환이 그런놈인줄 몰랐울 겁니다...

2
2020-07-02 22:21:00

그런인간임을 몰랐다고 치면요. 그런 인간을 임명한 것에 대한 사과정도는 있어야 하지 않나요?


28
Updated at 2020-07-02 22:32:12

아닙니다 

대통령 재임중 인사권은 수만번을 행사 하는데 수만명중 

백명정도 탈선할때 대통령이 사과를 한다면 국정운영에 

도움이 안되며 전례도 없습니다.

대통령이 X레이가 아니여서 사람속을 모두 알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보통 인사권으로 사과하는 경우는 

임명된자가 큰 대형비리를 저질렀을 때나 가능하지요.

 

명바기가 원세훈 국정원장을 임명해서 여고생을 협박해 

오빠를 간첩이라 증언하라고 검찰에 사주하는 짓을 저릴렀어도

 

김영삼이 강경식 경제부총리로 IMF가 터져도 임명한걸로 

사과 하지는 않았습니다.

 

12
2020-07-02 22:57:13

윤석열 똥꾸녕이나 핥아대서 입에서 똥냄새가 진동하는 기레기들의 똥트림 소리에 국민들이 현혹되어 윤석열을 중앙지검장으로 불러 올리고 검찰청장까지 기수파괴하며 임명했죠.

오히려 윤석열이 아닌 다른 이가 검찰청장이 되었으면 혼란이 일었을 겁니다.

강직한 검사,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 검사라며 띄워준게 기발놈들이죠. 문재인 대통령 씹어대는 건 알아서 하시는데 님 기준을 충족시킬 만한 인물은 누구인지 참 궁금하네요.

17
2020-07-02 22:14:52

윤씨는 그 죄가를 치루게 될겁니다.  매우 합법적으로... 

6
2020-07-02 22:39:39

짐작은 했지만 막상 나오니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검찰 쿠데타가 적합한 표현 같습니다.

17
Updated at 2020-07-02 23:36:51

문프는 윤춘장의 우직함을 믿고 같이 함께 

검찰개혁을 하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춘장은 검찰조직 기득권을 지키려고 탈선을 했습니다.

 


여기서 춘장을 지지하는 분들은 자기나 자기 가족들이 검사들에게 

일생동안 억울한 피해를 안보고 살 자신이 있습니까...

문프가 자신을 위해 검찰개혁을 하려는게 아니라

대한민국과 국민을 위해 검찰 기득권을 해체 하려고 하는 것이며

국민은 이것을 지지해줘야 합니다.

 

검찰개혁 이후로는 사법개혁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판.검사 퇴임후 변호사 개업 금지

-전관예우 금지

-판사탄핵...

 

 

우리는 실제로 돈많은 사람이 잘못을 저지르지만 빵빵한 변호인단을 꾸려 

빠져나오는걸 봅니다. 

그럼 인터넷으로 성토를 하지요.

하지만 춘장을 지지한다면 기득권의 수호자 노릇을 한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당장 예전 부천 여고생을 8명이 성폭행후 방치로 화재로 사망한 사건이 있었지요.

이회창 부인쪽 친척 학생이 가해자중 하나였고 일부는 처벌도 없이 풀려난 일이 있었습니다. 

 

-여고생을 8명이 성폭행후 빈방에 놓고 나갔고

-여고생은 기절한 상태(이때 죽엇는지도 모르죠)

-빈방에 불이남

-여고생은 기절상태였고 가해자들은 버리고 나간 상태라 구해줄 사람 없음

-결국 타죽음....

-고의성 없고, 어리니 불고속 기소....

 

8명의 악마들이 성폭행을 했으니 얼마나 끔찍했을까요..

이미 성폭행때 사망했는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제대로 조사도 없이 사건을 종결 시켜 버립니다.

가해자중 쌍둥이 형제가 있었고 부모가 치과의사에 

이회창 부인 친척 관계였죠.

이들이 피해 여학생에게 사과도 없이 되려 큰소리친걸 보면 

죽은 여학생을 사람이 아닌 나무토막으로 여긴다고 

느껴질 정도 였습니다.

 

대형 로펌을 동원했고 학교 선생과 동무들까지 탄원서를 쓰게 할만큼 

영향력이 있는 집안이였습니다...

선생이 사람이 불에 타죽었는데 용서해주라고 글쓰는 꼬락서니라니...

그 탄원서 구해서 읽어 보고 싶습니다.

 

문프를 반대한다 해도 사람이면 검찰개혁(사법개혁) 만큼은 한목소리를 내야 합니다... 

 

 

 

14
2020-07-02 22:59:57

한나라당-새누리당 국회의원이셨던 장윤석 씨가

1995년 서울지검 공안 1부장이셨던 당시 하신 유명한 말씀이 있죠.

"성공한 쿠데타는 처벌할 수 없다."

 

성공한 쿠데타는 아예 불기소 처분한다는 게 당시 문민정부 때의 검찰이었습니다.

오늘날 검찰의 쿠데타는 아무래도 실패한 것 같은데, 그럼 처벌해도 되는 거겠죠?

12
2020-07-02 23:28:12

 윤석렬 검찰 총장에 임명해서 사과 해야 한다는 웃기지도 않은 글을 위에 어떤 분이 씨부렸군요.   전 검찰 특히 특수부 그 누구를 올려놔도 거의 비슷한 일을 할 거로 보고 있습니다.  검사는 모두 자기 조직을 위해 똑같은 짓을 자행 할 수 있는 것 이기 때문이죠. 자신들의 기득권을 내려놓지 못하는 건데, 이것이 검찰 개혁 더 나가서 사법부의 개혁이 필요 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좋은 예 인거죠

 
글쓰기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