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참 못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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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2 22:16:17
근ㅇ 오늘 급 우울 모드.....
옥수수 농사도 망쳐....
방송보는데 세상에 이런일이에서
시각장애인 볼링 선수가 나오는데....
저보다 악조건인데 너무 부러운....
나는 뭐하냐 싶은......
나름 잘 살려고 했다고 생각하지만 안이하게 산것 같은....
급 우울할데 기분 업 해줄만한게 없네요....
기껏 술이나 먹는것이 였는대
그나마도 돈없으니 못먹는.....
병신같은 놈....소주사먹을돈도 없는 인생...
왜 사나 싶은......
님의 서명
- 처절하게 혼자 놀기
- 잡초처럼 강하게 꽃처럼 아름다운 삶
- 인생 삽질중 오늘 뭐하지?
- 잡초처럼 강하게 꽃처럼 아름다운 삶
- 인생 삽질중 오늘 뭐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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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7-02 22:20:33
살다보면 좋은날은 분명와요..
2020-07-02 23:16:18
원래 인생 엎지락 뒤치락 하잖아요. 식물 많이 키워보셨으니 아시잖아요. 꽃 피웠다 지고... 를 반복하잖아요. ^^ 기운 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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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방금 그 볼링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