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다산신도시 아파트 근황

단체로 지능이 안돌아가는 경우인가요?

바보들인가 싶기도하고 그러네요.

 인간 세 명중 한 명은 신경증, 정신증 환자라던 교수님 말씀이...

몸은 남양주 마음은 스카이캐슬...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기 아파트값이 현재 입주대비 2배 뛰었다죠?
욕먹는 건 잠시고, 실익은 영원한가봅니다.(씁쓸하지만....)

에휴 말을 말자

'요기요'나 '배달의 민족' 같은 거로 대신 하려는 건가?

 한 곳이 아니랍니다. 저지역 아파트 16곳인가가 전부 저렇대요. 우린 강남 뺨때릴 신도시다 이거죠. 아파트 정신병에 걸린 사람들이 뭐 특별한 사람들 아닙니다. 

 저건 택배회사에서 택배거부해야지 왜 지들이거부해

 저곳은 전에 이슈가 돼서 방송이라도 되서 한 곳에 늘어놓을수나 있지, 이미 몇년전부터 저런 곳 많습니다. 본사에서도 한, 두번 실태조사하고 아무런 피드백 없어요. 택배기사들은 원래 분초를 다투는데다 항의하고 뭐하느라 시간 보내면 고스란히 물량이 밀리고 결국 기사책임이 되기 때문에 어떻게든 할 수밖에 없어요. 저런 곳 배송하면서 제일 화가 날 때는 본인들이 그런 시스템을 만들어놓고 왜 택배가 자꾸 늦느냐고 ㅈㄹ대는 전화를 받을 때입니다. 

그냥 한마디로 꼴깞하고 있네요.
남양주 새 아파트 사는게 대단한 권력인줄 알고 있군요.

정작 이문제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점은 지적않하네요. 부실시공 아파트란 점..
얼마나 생각 없이 엉터리로 지었으면 택배차가 못들어가는 지하주차장을 만들었을까요.

지난번에도 그러더만 에휴.

어디에 붙어있는지도 모르겠는 경기도 변두리에 살면서 유세가 대단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