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인천공항으로 재미 못봤으니 부동산이군요.

이용수 할머니랑 윤미향 의원은요?

월세 전세 값이 오르고 있다는 실정이고
여당 당대표가 사과할 정도인데 작업이라면
할말 없습니다.

듣기 싫으신 말은 무조건 반대편 공작인가요? 

그리고 부동산은 인국공 문제로 시끄럽기 이전부터 계속 얘기가 나왔습니다.

지금 서울 수도권 집값을 보고도
그런 반응이라면 지지의 진정성이
오히려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뭐 모든 정책이 나 잘 돌아갈수 있나요
외교 보건 복지 경제 다 마음에 들지만
부동산은 제 생각이지만 망했다고 봐요

여러 커뮤니티에서 이런식으로 조금씩 재미 보고 있습니다.ㅠ 생각없는 중도층 하나둘씩 포섭하는거죠.

적극적으로 맞서야(?)하는 이유 입니다. (그런데 저는 상호차단만 하고 있네요ㅠ)

죄다 알바죠??
홍위병과 뭐가 다른가 모르겠습니다

매사를 작업이라고만 보는 것도 편협한 시선 아닐까요? 여기서도 김현미 장관 성토하는 글 다수 올라오고, 여당 당대표가 사과하는 발언까지 한 건 부동산 문제가 나름대로 심각한 사안이는건데요.

참 우스운건....사안마다 그게 반대 세력의 흠집 내기 일수도 있다고는 보는데.....그 내용이 말이 안되는거면 정치공작이고 현정부 방해 작업이라고 치부하겠지만.....부동산은 지금 문제가 명확하잖아요. 근데 이런 글이 참 버젓이 올라오네요.

누가 자기를 욕할때.....너 나 미워서 그러는거지...라는 말을 할 상황은....내가 욕먹어도 쌀 행동을 안했을때하는거죠. 뻔히 욕먹을 짓을 해놓고....나 미워서 저러는거야란 말이 나와요?

뭐가 되든 계속 하겠죠 만약 장관이나 청와대 수석이라도 새로 임명하려 하면 또 털어댈테고... 그러다보면 정치 관심 없는 사람들이 보기에는 무슨 정권이 바람 잘 날이 없냐 맨날 정책은 엉망이고 사람도 엉망이네 하겠죠 이슈 없으면 또 경제 망한다는 말 꺼내겠죠

 조만간 저도 알바로 몰릴 처진가요? 

검찰 언론은 슬슬 가닥이 잡혀가는 것 같고
부동산과의 전쟁이 제일 힘들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정치를 떠나서 우리나라의 앞길에도

잘 되야 될텐데

dp는 보수 커뮤니티에선 '좌좀'으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앞으로 기회 있을때마다 이렇게 될겁니다. 클리앙도 회원글쓴이력이 실시간으로 나와서 저마만큼 버티는 거죠. 가입후 일정기간 글쓰기 금지도 완벽한 방법은 아니고..
여기도 광고로 운영되는 수익창출 커뮤니티인데(그게 나쁘다는 뜻은 아닙니다) 상호차단 말고 어느정도의 회원보호는 해줬으면 하는 마음이네요.

 '안익숙한'이란 글은 잘 안보이시나 보네요 .

사과깎기 보는 기분이네요.

조금씩 조금씩 돌려서 까다보면

언젠간 다 잘라 없앨수 있겠지?

그런 심보라고 해야하나...
이걸로 까보고 저걸로 까보고
한바퀴 돌고나면 사람들이 
앞에껀 까먹었겠지? 하곤

했던 말 또하고..
추장관 아들 어쩌고가 언제적

쉰 떡밥인데 또들고 나오다니.. 

분노야 할 수 있는데 너무 눈에 보이는 분노죠.

그 정도면 양반이죠. 아직도 문 대통령 야동 타령 하는 놈들도 있어요. 

우르르 몰려다는 분들때문에 진짜 현실적 불편함과 참고수정해야할 중요한 의견들이 묻혀버리죠

그분들은 진짜 한국사회가 망해버리길 바라는 분들인듯
선동과 이간질 그자체가 목적인것 같습니다

지속적으로 이슈화하는 "특정 몇몇의 사람"이 분명히 있죠. 여러 회원분들은 각자의 입장에서 동의하거나 반대하는 의견을 내는게 당연하긴 한데 시간이 지나면서 게시판은 "의도를 가진 특정 이슈 몰이"로 무한반복되고 피곤함만 쌓여가고 있네요. 

군대 법은 재밌는 게.... 엄청나게 나열하고는 마지막줄에 부대장의 명에 의해 가능하도록 명기하고 있죠...

결국 부대장이 결정권이 있는 거였죠.... 

옛날 휴가 후 부대복귀중에 고속도로에서 16대 이상 추돌 사고가 나서 복귀 시간을 지키기 어려워 보이더군요.. 바로 부대에 연락해서 사고 내용을 알렸죠... 부대에서는 상급부대에 알렸고.... 택시타고 달려서 부대 복귀시간을 간당간당하게 넘겨서 복귀했습니다..

당직사령님께서 그러시더군요... 천천히 내일들어오지 그랬냐... 군기 제대로 들었네?? 

아차 싶더군요.. 

이나라에서는 부동산정책에 대해서만큼은 공산주의나 완전 방임주의안하면 다 실패하게 되어있쥬.

부동산 욕하면 다 알바죠? ㅋㅋㅋㅋㅋㅋ

인국공에 집중하다가 나가리 되니까 부동산에 집중하는 건 맞는 것 같습니다.
집값 문제는 어느 정권이건 마르지 않는 화수분이라 이건 살짝 아프긴 합니다만...ㅋ

부동산 문재 심각한데....

지금의 부동산 문제가 이명박근혜 시절이었다면

지금 여기 난리 났을겁니다
계층분화 계급사회 굳혀서 영구집권 노린다고 ㅡㅡ

정치적 공작인지 아닌지는 바꿔 생각해보면
됩니다.

음주운전한 연예인.. 팬심으로 옹호 하는거나 마찬가지에요 ㅡㅡ

부동산 심각하다고 안느끼면 머... 

할 말이 없네요 

엄청난 추천수가 정말 참담하군요

어제 대통령이 따로 불렀으니 이슈가 안되는게 이상한거 아닌가요? 너무 모시네요.

어느 정권이든 부동산은 다루시 쉬운 과제는 아닙니다. 

노무현대통령의 지지를 단숨에 무너뜨린게 부동산이슈였죠.

같은 프레임입니다.

집값 떨어드리는거 아주 쉽습니다. 김영삼이 한번 보여줬죠. ㅎㅎㅎㅎ

이슈 하나하나에 매몰되서 지지한다 지지를 거둔다 이러기에는 기레기들의 해악이 너무나 크고, 몰려와서 분탕질하는 냄비 작자들 덕분에 정말로 분노할 일도 아닌데 분노하는건 낚인거다 라는 교훈을 얻었죠.

개인적으로 부동산은 오르면 올랐다고 말나오고 내리면 내린다고 말나오는 주제라(워낙 큰 돈이 관련되어 있고, 내 집 없으면 대놓고 ㅄ취급하는게 현실이죠. 심지어 결혼할때도 집 가지고 난리인건 흔해 빠졌으니.) 사실상 정답이 없다고 봅니다. 그렇다고 폭등 폭락하는건 당연히 문제고요.

경제는 그 이상으로 평가하기 어렵죠. 웹상에서 다들 전문가인데 그 의견들을 취합해보면 다들 제각각입니다.
제대로 된 평가는 임기 끝나고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서 객관적으로 지표 파악을 해야 할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잘했다, 못했다 판단은 안하고 대신 타 회원분들의 의견은 읽어보고 배울 수 있으면 배워보려고 합니다. 다만 작정하고 글 쓰는 분들은 불쾌감이 느껴져서 거르려고 하네요. 너무 의도가 보여서 글 내용이 망가지더군요.

정부여당 지지도랑 연계해서 열씨미 희망회로 돌리는중

이럴 땐 유시민의 부재가 참 아쉽네요. 나와달라고 할 수도 없고...ㅜ

하여튼 사람들이 열심입니다.. 알바세요? 하고 물으면 신고 당하고..

이래저래 쓸데없이 열심히 사네요..

사람들을 띄엄띄엄 보고 손바닥으로 하늘 가리려는 사람들이 있어요

얘들아 여긴 살만큼 산 아재들이 많아서 그런거 안 통해...

문재인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좀 먹는 인간이라 생각해서 이런 글은 공감이 잘 안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