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보유세 대폭 인상에 찬성하십니까?

전 워낙 금액이 작아서 두배로 올라도 괜찮아요 ㅎㅎ

서울 벗어나면 가격도 저렴하고

집가지기 정말 쉽습니다..

6월달에 계약해서 9월에 이사가는데

이제 2주택이네요 ㅎㅎㅎㅎ

찬성합니다!!!

보유세는 결국 올라가는게 맞고
또 올려야 한다고 봅니다

부동산 정책이 만족스럽지는 않지만 실패라고 판단하기에는 더 시간이 필요하다는 입장인데요. 저는 보유세 대폭 인상에 찬성입니다. 정부가 그돈을 헛되게 쓰지 않으리라는 믿음이 있어서입니다.

찬반이 어딨습니까 어차피 올릴건데요
다만 기존 종부세 부과기준을 그대로 가면 비판이 만만치 않을겁니다

내겠습니다. 당연히

1주택 실거주자들에게 왜요? 그게 부동산 안정화 투기세력과의 전쟁에 어떤 도움이 되는지요?
아니면 그냥 집값 올랐으니 불노소득에 대한 세금이니 내라는건가요?

왜! 이런 간단한 방법이 있는데 보유세를 안 올릴까요?
자기들 세금 내기 싫어서?
대체 왜 칼을 안꺼내드는지...
우리가 모르는 부작용이라도 있는건지,
그런거라면 설명이라도 속 시원하게 해줬음 하네요.
지금 이 부동산정책의 목적이 서민 주거 문제 안정화 아닌가요?
왜 엄한 집값만 올리려 하는건지.
왜 높은 자리 공무원은 집을 안 내놓는지.
진정 원하는 정책 방향이 어디일지 감도 안오네요.

종부세 올리고 임대사업자제도 폐지하면 간단할 것 같은데 왜 안하는지 모르겠네요...

김현미도 자르고, 보유세도 올리면 되죠. 뭐가 어렵습니까.

저도 보유세 오르겠지만 찬성합니다. 

보유세도 제가 다른이보다 많이 내게 된다면 '음, 내가 비교적 좋은 곳에 살고있구만' 하면서 낼 것 같습니다.

좋고 비싼 곳이란 사실 내가 만드는게 아니라 국가와 사회가 만드는 것이니까요.(인프라나 상가등)

하지만 김현미 장관은 정책의 의도와 상관없이(의도는 늘 집값안정이었죠.) 결과가 요즘 같다면

작동한다 기능한다며 화를 낼게 아니라 미안한 표정으로 사과를 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주택 보유자부터 무차별적으로 올리는 것에 적극 찬성입니다.

어떠한 정책보다 효과 있을 거라 봅니다.

(근데, 설마 이 보유세 때문에, 정략적 이혼? 같은 게 성횡하는 건 아닐지..)

아마 보유세를 올린다면 1주택자의 보유세도 인상이 불가피하고... 이 세상에 세금 올라서 좋을 사람은 없겠죠. 

하지만 어떤 지역을 골라서 규제를 강화하는 방안보다는 지역 불문 다주택자에 대한 세금 부과가 집값 안정에 더 효과적일 수는 있을 거라는 생각은 듭니다. 지역별 규제는 풍선효과 때문에 다른 문제를 일으키기도 하고... 결국 돈이 있는 사람은 규제로 막을 방법이 제한적이거든요. 

결국 시중 부동자금이 몰릴 수 있는 시장이 부동산 밖에 없다면 규제만으로 이를 잡는게 쉽지는 않을 겁니다. 결국 부동산을 투자 대상으로 삼을 때 다주택자가 될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투자수익 상당부분을 세금으로 환수하거나 오히려 손실이 발생할 수준까지 세금을 부과한다면 효과가 있을 수 있겠죠.

그런데 이것도 실제 적용할 경우에는 투기 목적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다주택자가 있을 수 있고... 2주택까지는 개인사정상 보유하고 있는 분들도 많아서... 고려할 부분들이 한 둘이 아닐 겁니다.

한채는 현행 유지하고(일정 금액 이하, 고가는 예외)
두채는 보유세 인상(일정 금액 이하, 시골에 부모님 물려주신 집 등 뭐... 이런 예외는 필요할듯)
세채부터는 3배, 4채는 4배~~~ 인상했으면 좋겠습니다.
두채까지는 이런저런 상황으로 보유할 수 있지만 세채 이상을 보유할 이유가 있을까요?
언론과 요즘에 핫하신 디피분들은 보유세 인상하면 사다리 차기라고 하시려나
아니면 보유세 인상하면 월세/전세 올라 서민 힘들어진다고 하시려나...

1. 매년 전국 아파트 공시지가 평균가를 산출한 후에 평균이상 가격대부터 가격이 높을수록 보유세를 2배부터 10배까지 누진적용해야 합니다. (똘똘한 한채 프레임을 잡아야 합니다.)

2. 다주택자는 역시 공시지가 총액기준으로 누진적용해야 합니다.

3. 임대사업자도 적절한 세금을 징수하고 무신고 사업자는 파파라치제도(포상금) 도입해야 합니다.

4. 한시적(1~2년)으로 양도소득세를 파격적으로 인하하여 물량을 내놓게 해야 합니다.

7. 주택에 일정비율이상의 근저당 설정을 규제해야 합니다.

2채 혹은 3채부터 진짜 어마무시하게 세금 물리면 많이 매물 나오겠지요

처음 매물 나와봐야 가격이 비쌀테니 어느정도 기간이 지나게되면

자연스래 집값도 어느정도 안정될 것 같습니다

그 외에도 임대사업자 특혜도 없애야 하구요

1주택은 보유세를 인하또는 동결하는대신 2주택부터는 아주 엄청난 중과세를 해야한다고 봅니다.

사는집 한채외엔 무조건 중과세가 답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개인사업자 등록해서 부동산 투기 또한  철저히 막아야 합니다

부동산은 장부가이기에 아무리 시가가 높다고 해도 현금화 하기 전에는 손에 들어오는게 한정적이죠. 다주택자들 한집당 천만원넘어가는 세금이라면 매년 수천만원 마련하기가 쉽지 않을겁니다. 세금을 손본다면 당연히 양도세도 만만찮게 유지 될거고 그렇다면 다주택자들은 우량주?위주로 손절할 필요성이 높아지지 않을까합니다. 그렇다면 매물증대로 가격이 지금과는 다르게 될겁니다. 

여기까지는 다들 예상할 겁니다. 문제는 그 다음이지요. 여기서 만약 시장에 매물이 폭증해서 폭락을 한다면 우리나라 경제기반이 상당히 흔들릴 수 도 있습니다. 여기에 고민이 있었는데 오늘 최배근 교수가 나름대로의 해법을 제시하더군요. 이러한 안들이 제시 되고 있다는 것은 정부내에서 나름대로 주택가격의 폭락을 막을만한 다양한 안들을 검토중이라는 것으로 이해되고 그것은 곧 부동산 세금체계의 과감한 변화도 고려하고 있지 않나라는 생각이듭니다. 

제 개인생각에 부동산업자들은 이를 악물어야 될지도 모릅니다

당연히 올려야합니다.
사실 공시지가만 현실화해도...올라가는 효과가 있죠...

물론 보유세 올리면 부동산 잡는지 그 효과는 두고봐야하구요..

이 글에 많은 댓글이 달릴겁니다.

아마 [찬성]이 압도적으로 많을거라 예상하구요.

뭐 견딜만하다는게 이유겠지요.

역설적으로...

아무런 압박 효과가 없다는것이고

보유세 인상은 100% 실패합니다.

집 값만 또 올려줄겁니다.

당연히 올라야죠.

금액,보유주택수에 따라 확실한 차등을 보여주어야 조세정의가 실현된다고 봅니다.

제가 감내 할 수 있는 세금 상승으로 부동산이 안정화 된다면 찬성입니다.

이 시점에서 보유세 인상은 집 가지지 못한 서민들 배아픈거 달래주는 용밖에 안되고 결국 전월세 비용 상승으로 이어질수 밖에 없죠..

적극 찬성입니다...
서울및 수도권만 높아요..
춘천엔 30평대 아파트하고해도 3억정도....이정도면 적정이지요..

거래세를 내리고 보유세를 올리는 정책이네요.
오히려 장기보유하는 사람은 피해를 보고, 갭투자하는 사람에게 이익을 주는 것 같은데...
뭔가 좀 이상하단...

고양이목에 방울달기죠. 저항이 만만치 않을겁니다. 보유세 인상에 따른 전월세 상승도 동반할거고..
대통령5년 단임제, 4년마다 돌아오는 총선 구조에서 과연 누가 책임지고 이걸 실행할 수 있을까요?

고율의 세금.부담금의 부과로 비교적 짧은 기간 내에 사실상 부동산 등 사유재산의 가액 전부를 조세 명목으로 징수하는 것은 국민 재산권을 무상으로 몰수하는 효과를 내는 것이므로 헌법상 허용되지 않습니다(택지소유상한제의 10년간 4~11% 부담금은 과잉금지원칙을 위반한 과도한 재산권 침해 등의 이유로 위헌 결정 받음).

그래서 그 동안 정부도 내키는대로 직접 고율의 누진과세를 못하고 공시지가 현실화, 거래 규제 등 간접적인 방법을 동원하여 집값을 잡으려 노력했는데, 이제부터는 슬슬 헌법불합치/위헌 구간으로 진입하게 됩니다.

 공시지가가 올해 작년 시가에 80%를 반영했고 내년은 90%이상 반영이 예정되어있습니다.

 올해의 다시한번 급등으로 내년도 서울지역 아파트 대부분은 종부세 대상입니다.

 공시지가 10억이면...1주택자일경우 재산세랑 종부세해서 350만원정도 나옵니다.

 올해 공시지가는 머 7억정도였을테니 한 200만원 정도 더 나오겠죠.

 1주택자인데 실거주고 매년 350이상씩 더 낸다고 하면 조세저항이 당연히 생길겁니다.

 세금은 매년내야하는거고 현재 분위기로서 10억짜리는 더 올라서 12억 정도로 수렴할 가능성이 크니

 내년도에 350이 아니라 그 이상이 되어서 한 400이상 낼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다주택자에 대한 보유세 강화는 찬성합니다만 지금의 (안)은 그냥 1주택자도 적폐니까 돈 내고

2주택자는 더 적폐인데 조금만 더 내라는거라 다주택자가 집을 팔 하등의 이유가 없습니다.

집값 오르는 속도가 훨씬 빠르니까요. 세입자에게 전가해도 되구요.

집값의 안정화는 보유세가 아니라 기존대출을 일부 회수하는 방향으로 진행되어야 일이됩니다.

진짜 보유세 폭탄으로 2주택부터 2주택 공시지가 합의 4% 이런식으로 때리지 않는이상

그냥 세입자 전가하면 되는거라...효과는 없고, 전월세만 폭등하고

1주택자랑 무주택자만 열받는 머 그렇게되는거죠

그래서 어제 문재인 대통령의 발언이 실망스러웠다는겁니다.

그냥 증세가 목적인거지 집값을 안정화시킬 의지가 없는거니까요

출혈을 감내하고서 30년 주담보 나간거 15년..이거 위험하다면 최소 20년 조기상환..전세자금 대출

나간거 만기연장시 기존금액 40% 감액...이런식으로해서 어느정도 폭락은 아니더라도 조정시킨후에

종부세 이야길 꺼내야지.

중위값 9억으로 서울에 집있으면 다 종부세 내게 생겼는데....이게 안정화 시킬려는 맘이 있는건지 원

 그냥 현재의 보유세 통과시키라는건 그냥 김상조님이 재벌저격수라고 하면서 립서비스만 하는

 그정도 수준이에요. 

 듣기에는 참 좋죠..부자들 재산 뺏어다가 복지재원으로 쓴다....

 근데 내년에 9억5천짜리 아파트 사는데 종부세로 10만원이라도 찍히면 그때부터 진짜 여론

 장난아닐겁니다. 

우리나라 특히 서울 집값 잡으려면 그 방법 말고는 없는것 같습니다. 2주택부터 감당이 안되게 만들어야 합니다.

대다수의 사람들에게 부동산과 교육은 그 어떤 원칙이나 정의보다 앞서는 전제조건 같은거죠. 요즘 그걸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2주택자 입니다.
보유세 인상 찬성 합니다.

지역별로 차등을 두는것도 좋긴 하겠지만
서울시는 평균적으로
연간 평당 10만원 정도면 괜찮을것 같습니다.

보유세 올리면 집을 팔까요? 보유세보다 당장 양도세가 어마무지할테데요. 그냥 정권 바뀔 때까지 버틸겁니다. 보유세 올리고 양도세를 단기간이라도 내려주어야 매물이 나올겁니다. 이미 부동산에 관한한 정부 정책은 시장에서 호구가 되어서 왠만한 억제책이 아니면 작동하지 않을겁니다.
그나저나 저같은 실거주자 1주택자에게도 보유세 인상한다면 하면 앉아서 삥 뜯긴다는 기분이 들것 같습니다.

상속이라던지, 분가라던지,,, 어쩔 수 없이 잠시 동안(6개월 ~ 1년 정도?) 2주택 보유가 되는 건 몰라도,

그런 이유 없이, 굳이~ 주택을 2 채 보유할 필요가 있을까? 

상식적으로 투기 말고는 그럴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굳이 보유 하지 않아도, 되고, 개인 사정상 두 채가 필요하면 한채 보유, 다른 한 채는 

빌려서 사용 하면 되거든요.

전 2채 이상, 장기간 보유한 사람은 99% 투기 목적이라고 보고 싶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2주택 보유자의 보유세 인상에 찬성이구요.

임대사업자요? 다른 잣대를 들이대서, 그에 걸맞는 세금 내려야죠.

낼수는 있는데 납부한 세액에 대하여 소득공제나 다른방법등으로 1주택자에 대한 부담을 줄여줬으면 합니다.

다주택자에겐 무거운 과세를 하는건 대부분 동의하실텐데 저는 여기에 더해서 1주택자에게는 오히려 여러혜택을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디피에 이렇게 돈많으신분이 많으실줄이야;;
만약 다른당에서 이렇게 나왔어도 찬성하고 많이 내자고 했을까는 살짝 의문이들긴합니다.

저도 1주택자입니다만 2주택혹은 그이상이 정말 쓰레기 나쁜놈이 되어버렸네 싶네요.
결국 지금정부하는 느낌은 합법적 세금 많이 받기위해 살짝살짝 간보고 머리쓰는느낌밖에 없어요. 요즘은 드는 생각은 말이죠.
그냥 좀 안타깝습니다.

보유세 인상은 찬성 합니다만 세금 인상으로 부동산 가격이 안정되라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돈 있는 다주택자들이 세금 수백만원 늘어난다고 집 안 던집니다. 

힘들게 집 마련했더니 아파트값 올라서 좋아하고 있는 1주택자만 머리 싸매게 될겁니다.

보유세, 종부세 인상의 시그널을 강하게 주고 일시적으로 취득세, 양도세를 낮춰서 시중에 물량이 풀리고 거래가 활발해지도록 해야 한다고 봅니다. 

2채까지는 허용하되 3채 부터는 보유세 중과세를 적용하며 동시에 임대주택 공급동시에 시행하면 집 값 떨어집니다.
보유세도 어설프게가 아닌 가지고 있으면 오히려 손해다 싶을 만큼의 세금을 때려야
집주인들이 팔죠. 어설프게 세금 때려봐야
내놓을거 같지도 않고. 전 월세 세입자에게 부담을 전가 할 수 있으니.
어마무시한 보유세 세금과 전월세 상한제 적용 구리고 임대주택 공급 10만호 수도권에 집중 공급하면 다주택자 다 왠만큼 쥭일 수 있습니다.
신규 분양 주택도 무조건 무주택자에 청약 당첨 한번 이라도 된 이력 있으면 청약 접수 조차 막으면 그 또한 무주택 자들에게 힘들지 않게 집 한채씩 돌아 가겠죠.

무슨 말씀이신지???

1주택자인데 3년동안 벌써 3배 올랐어요.

2배 더 올리면 6배 올리겠다고요?

깍아줘도 시원찮을 판에 뭘 더 올려요.

보유세 인상하면.....흠, 다주택자들은 그 돈 세입자한테 전가할 텐데요.

 보유세 올려버리면 전월세 가격이 뛰지 않을까요? 그걸 집주인들이 모조리 감당할거 같지는 않아요

대다수 국민들은 인상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3천만원짜리 자동차 연간 세금을 생각해 보세요. 지금의 보유세는 너무 적었던 겁니다.

그리고, 특하면 보유세 인상하면 세입자한테 전가시킨다고 하는데요. 세입자도 돈이 있어야 달라는대로 주죠.

1년 수천만원을 무슨 수로 세입자한테 다 전가시키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쁘게 내시겠다구요?

과연 2배올라서 천만원대 억대로 오르는 상황이라면 그런 말이 쉽게 나올까 궁금하네요^^

위에 어느 분 말씀대로 내가 올리고 싶어서 올린 것도 아니고,

정부가 XX짓해서 폭등한거고,

그 옛날 사뒀다가 이제 은퇴하시고 그냥 있는 돈 가지고

유유자적 사시는 분들은...

아...이렇게 집을 팔게 하겠다?

다른의미로 정부가 뭔데 내 집을 반강제로 팔게 하는건지...?

그렇게 세금 걷어가서 북한에 주면 참 좋겠어요^^

포격, 협박 등 별 짓거리 다해도 찍소리 못하지만

한민족이고 더럽게 못사는 거지충들이라 도와주는게 맞겠네요^^;;

2주택 보유자부터 무자비하게 보유세 내리자 라는 것에 반론으로

'은퇴한 어르신들, 집 한채 더 가져서 월세 받아가며 연금처럼 쓰겠다는데, 그것까지 야박하게 막아야 

되겠느냐'라는 의견에 대해 생각해 보면요..

(1) 글쎄요. 전국에 그런 수많은 어르신들 생활비 때문에, 

정작 그 집이 (돈벌이, 투자 수단이 아니라) 정말 삶을 위해 필요한 주거 공간으로 그 집이

필요한 실수요자들 입장에서는, 너무 배부른 소리가 아니냐 라는 겁니다.

투자를 꼭 집으로만 해야 하는건 아니잖아요. 

집은 투자의 대상이 아니라, 주거의 대상이어야 하는거죠.

국가 전체 입장에서도 돈이 부동산으로만 몰리는 것이 정상적인 것은 아닐테구요.

(2) 그리고 생활비로 그 아파트 월세가 필요하다 는 이야기는, 그 아파트가 최소 수억원대 아파트의 

꽤나 재력이 있는 소유주 라는 의미 인데, (거기에 본인이 주거하는 집도 있구요.)

그것마저 빼앗으면 어떻하나 라는 걱정을 해야 하는 서민층은 절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3) 연금 명목으로 작은 거 2채 월세 받는 사람은 어떻할까요. 그럼 3주택자까지 봐줘야 하는지..

정말 작은 집 3채, 가진거 다 합해봐야 얼마 안되는 데, 그 월세 합해서 풀칠하는 사람은 

어찌해야 하느냐, 그러면 4주택자도 봐줘야죠...

이렇게 저렇게 고려하면, 결국 가진 자들이 빠져나갈 구멍, 없는 자들을 위한 정책 입안에

또 논쟁의 시간이 허비되지는 않을까 싶습니다.

반대합니다. 이미 오래전부터 예고된대로 매년 과표기준 금액도 단계적으로 현실화 되고 있고, 세율도 오르고, 작년과 올해 시가도 올랐기 때문에 가만히 있어서도 세금은 크게 늘어날텐데, 자연스럽게 증가되는게 아니라 법율 개정 등 인위적인 조정으로 늘어나게 된다면 기득권의 엄청난 공격을 받을 겁니다. 잘못하면 보유세 강화 카드 내밀었다가 참여정부처럼 정권을 날리는 결과가 나올 확율이 있다고 봅니다. 

기쁘게 늘어난 세금을 내겠다는 분도 계시지만 한편으로는 이에 대한 저항도 당연히 만만치 않겠지요. 지난 이명박 정권 창출의 비결 중 하나가 이런 욕망의 틈을 파고 든 종부세, 상대적 박탈감같은 이슈 때문 아니였나요? 그 당시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탐욕스러운 정치를 선택 했었습니다. 어이없게 전혀 이익을 볼 수 없는 사람도 같은 선택을 했구요. 다수의 선택이 때로는 눈 앞의 이익 앞에서 얼마나 바르지 못한 선택을 할 수 있는지 적날하게 보여준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미 대마불사라고 자가던 전세던 빚으로 집값의 상당 부분을 떠받들고 있는데 이런 부분이 푹 꺼져서 허공으로 돈이 날라가버리면 어쩔수 없이 경제도 휘청합니다. 돈 있는 계층이야 현 정권을 처음부터 지지하지 않았으니 상관없지만, 아마 이 영향을 가장 먼저 받는 계층부터 서서히 현 정권을 외면할 확율이 높다고 봅니다. 과연 그때도 이성이 작동해서 개인의 이익이 아닌 사회의 정의를 선택할까요? 그렇지 않을 확율이 높을 겁니다. 이 정권 출범의 가장 큰 바램이던 적폐 척결의 발걸음을 이제 막딛었는데, 길게 가지 못할까봐 걱정스럽네요.

정치적 자살행위.......

이미 오래전에 어떤 결과를 초래하는지 다 지켜 보았지만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라서 그런지 다시 그런 자살행위를 들고 나오는군요...... 

실거주 1주택 제외하고는 올리는게 맞죠

보유세 올리는거 찬성합니다.
다만 구입할 때 가격기준으로만..
구입후 집값 오르면 많이 냈다가 떨어지면 조금 내고 이런건 반대..
살때부터 종부세 많이내도 사야겠다는 사람은 사면 억울하지 않을텐데 살 때 좀 무리해서 구입한 상황에 집값 올라서 종부세까지 압박하면 억울할듯합니다.

기쁘게 세금을 내겠다는 분들은 일년에 도데체 얼마나 세금을 내고있을까

궁금해지네요?

저희같이 사업하는 사람들처럼 의료보험료 월 백이상들 내시나요?

종합소득세 년 4천이상씩?

살다살다 기쁘게 세금내겠다는 사람들을 다 보다니..

머가리에 총을 맞았나 ..

사실은 재산세 0 이겠죠?

저는 무식해서 부동산문제 1도 모릅니다. 집값이 많이 오른것 같긴 합니다만,

문재인 대통령이 하시는 일에 무조건 찬성입니다.

그냥 돈 많은 사람은 세금 더 내는거 아까워하지 말라? 요거죠??

근데요... 이미 돈 많이 버는 사람들 세금 왕창 내고 있는건 아세요??

제가 월급주는 사람들 중에 매달 갑근세 4만원 내는 분이 있구요... 제일 많이 주는 직원은 1200만원 내요... 

산술적으로 한명이 300명치 세금을 더 내고 있죠?? 4대보험료는 따로 치구요.

세금 걷을거면 근로소득세 안내는 사람들 더 걷는게 맞아요. 

저도 다주택자는 좀 더 내도 된다고 생각은 하는데 왜 1주택자까지 더 걷을라고 혈안일까요?

님같이 남이 돈 많이 뜯기는거 좋아하는 사람들이 아주아주 많으니까 그렇겠죠?

이게 정의인가요???

우리나라는 전세제도가 가수요를 일으킵니다. 들어가서 살 수는 없지만 요지의 아파트를 반값에 살 수 있죠. 대출받은 것이나 다름없는 절반에 대해 이자 한푼 안내면서 말이죠. 이걸 부추기는 건 낮은 보유세입니다. 보유세는 얼마 안되고 집값 상승은 훨씬 크거든요. 1주택 보유세를 낮게 유지하면 가수요 억제 효과가 떨어질 수 밖에 없는 겁니다.

주택을 사서 들어가 실거주할 돈은 없고 시세차익은 누리고 싶어서 나온게 갭투자죠. 가수요입니다. 이걸 막을 정도로 보유세 수준이 정해져야 한다고 봅니다. 이런 가수요를 차단하면 집값이 적정 수준이 이상으로 오르는 걸 막을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가수요 차단은 보유세만으로는 어렵고 양도세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기승전 증세...이게 정부의 확고한 의지라고 전 봅니다

실거주 1주택 보유세 증세는 결단코 반대고 인하하거나 동결해야 합니다

조세저항이 엄청 심하게 나타날겁니다 

 네...대폭 올려야지요. 보유세에 더하여 1주택자, 실수요자 할것없이 무조건 매매차익에 대한 세금도 대폭 올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집을 소유하기 보다는 거주한다는 개념으로 바꿔야 합니다. 그동안 아무도 못했던 미지의 영역을 이번 정부에서 확실하게 실현해주기를 기대해 봅니다.

집을 소유의 개념이 아닌 거주의 개념으로
바꾸자...
멋있죠...먼가 있어보이고..꿈꾸는 이상향같죠?
그게.좌파가 딱 망하는 전형적인거에요
그.정점이 재벌저격수라는 김상조님이고..

재벌들 욕하고 부의.재분에 이야기하고
얼마나 멋있습니까..시원하고..사이다죠?
근데.그거 교과서에서나 가능한 이야기에요

서울시를 거주의 개념으로 바꾼다..그럼
재산 다 몰수할까요? 그럼 진짜 빨갱이죠
클나죠..그럼 그거 한채씩만 가지고있게하고
나머지 다 팔아라?
그럼 지금보다 가격 서너배는 뛰어요..
똘똘한 한채 이야기땜에 지금 이렇게
된건데..

그럼 다주택자들한테 보유세 왕창내게하고
거주의 개념으로 가자
그럼 그 다주택자가 가만히있나요?
월세올리지..
그게 또 지금부터 연말까지 전월세폭등하며
내서폭망할 시나리오구요

거주의 개념으로 접근은..4년제 대학은
다 똑같으니 똑같이 대우하자란 같은말이에요...
프랑스는 대학교에 레벨이 없다구요?
거기 상류층들이.바보에요?,프랑스대학다니게..계층화가 심하고 태어날때부터
인정하고 사는 나라가 미국이나 유럽 일본이에요..

우리도 지금 그렇게 만들려고 하고있구요

누구나 살고싶어하는 서울 중심지부터
나래비되는데..거주의 개념좋죠
월세도 나래비되서 집가진 진짜부자를
필두로 월세로 계층화 고착되서
인정하고 살아야하는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