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news.imbc.com/replay/2020/nwdesk/article/5830798_32524.html
전국 검사장 "'수사 손 떼라'는 건 위법"
기자
네, 오전 10시부터 세 차례로 나눠 진행된 회의는 약 1시간 전쯤 모두 끝났습니다.
전국 검사장급 이상 고위 간부들이 한 자리에 모였는데요.
다만 수사를 맡고 있는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은 불참했는데, 대검이 참석을 만류했다고 합니다.
회의에 참석한 상당수 검사장들은 어제 추미애 장관의 지휘가 부적절했다는 의견이었습니다.
특히 윤석열 총장에게 이번 수사에서 손을 떼라고 한 건, 검찰청법에 정해진 총장의 권한을 침해한 거란 지적이 많았습니다.
또, 윤 총장이 사퇴해선 안된다는 데도 이견 없이 뜻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앵커
검사장들이 윤 총장한테 힘을 실어준 흐름인거 같은데요.
그럼 이제 윤 총장의 결정만 남았는데, 어떤 선택이 가능할까요?
암튼 마음을 놓을 수가 없다니까요
윤수한 기자! 거 취재 좀 똑바로 하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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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3 20:35:00 수정일 : 2020-07-03 20:55:20 121.♡.186.249
오늘 윤석열 검찰총장은 전국의 검사장들을 3차례로 나눠 소집했습니다.
1. 첫 회의는 '고검장'이 참석 대상이었고, 오전 10시에 시작됐습니다.
- 총장이 바라는 결과 안나옴
2. 그 뒤 서울과 수도권의 검찰청을 이끄는 검사장들 회의가 열렸고,
- 총장이 바라는 결과 안나옴
(중앙지검장이나 수사팀 입장도 들어봐야 되는거 아니냐는 주장이 나왔다 합니다 근데 중앙지검장 나오지도 못하게 막았죠...언론은 중앙지검장이 항명해서 안나온걸로 포장)
3. 마지막으로 수도권 외 지방검찰청의 검사장 회의로 이어졌습니다.
- 지방으로 좌천되 뿔뿔이 흩어진 윤총장 사단 검사장들이 주도해서 원하는 결과가 드디어 더높게 나왔답니다.
(아마 여기서 결과가 100% 자기 원하는데로 보험? 나올거라 예상 하고 회의를 시작하지 않았을까 생각듭니다. 지방에 자기 편이 많거든요. 근데 고검장급, 서울•수도권급에서 원하는 결과가 안나와서 충격 먹었을수도...)
이걸로 언플하면서 쓰레기 언론들 받아쓰는중
시사타파 아주경제 장용진,김태현 기자 피셜
결론은 아무 소득 없을 듯 합니다
바라는건 쓰레기 언론들의 커버
박성제 사장님..
MBC도 공영방송이고 수신료도 받아야 한다고 주장 하신다던데
이래가지고 공영방송이라고 하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