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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왜 이래!!!!
일단 눕혀두고 나왔어요...
자다 깜짝 놀라서 부재중들이 여기저기.......
사람들이 전화오고 난리입니다.
=ㅁ=
제가 청춘때 속썩이던걸 복수 받는듯.....
꿀물타놓고 식히고 있어요
안먹을듯
그냥 평안히만 잠들어........ =ㅁ=
내가 면사무소 이눔의 시키들을!!
엥?
사모님 속 상하신가봐...
집 안엔 천둥벌거숭이...
집 밖엔 짐승같은.... 사회...
속상하실만도 하지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천둥 뭐요!!!!!!
꿀물이요???
분봉하세요?
봉분아님?
봉분은 무덤입니다~~
무식한가봐요...
에비~~~~
콩떡같이 써도 찰떡같이 알아들을 것이지..
꼭.. 토를 달아요 토를...
그러니 욕먹지...
둘다 꺼져요
꿀물하고
내일 아침 해장국 끓여놓으시고
아내 자고 있을때 손가락 끝을 조물조물해주면
혈액순환에 좋아요..
아내 잠든거 같지만 다 알더라구요.. 화이팅!!!
음 글쿤요
쪼물거리고 올께융
당연히 해장은 시켜야즁
이래서.... 결혼은....
엥?
사모님 속 상하신가봐...
집 안엔 천둥벌거숭이...
집 밖엔 짐승같은.... 사회...
속상하실만도 하지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