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윤석열이 저렇게 설치는 이유중 하나.
이명박근혜정권에서라면 윤석열을 저렇게 놔두지 않았을겁니다.
밑에서 언급했지만 윤석열이 마누라, 장모 그리고 윤석열의 졸개들이 했던 과거사를 하나씩 언론에 밑밥만 줘도 그냥~ 여론이 사퇴하라고 파도가 칠겁니다.
아무리 조중동이라지만... 표적이 바뀔 수 밖에 없죠.
그런데 오히려... 검찰 니들이 하고 싶은데로 다 해~. 뭐~ 이런 식이니... 갈데까지 가 버린 것이고...
전쟁에서 패하긴 했는데 도망갈 곳도 없고, 자신을 보호해줄 세력도 지지부진해지고, 이제 자신을 응원해준 언론이라곤 눈치없는 잔당들만 들썩이는 상황이죠.
전쟁을 하면 아군이든 적군이던 사상자는 나오게 되어 있어요.
큰 싸움일수록 더 큰 무기로 싸울수록 더 많은 피해를 입게 되겠죠.
지금 그런 상황인겁니다. 큰 인물도 큰 상처를 입었고, 적들도 큰 인물이 치명상을 입었다고 생각할겁니다.
이렇게 큰 피해를 입기 전에 조기에 마무리했으면 싶은 생각도 들었지만 (제 솔직한 마음입니다.)
이왕 이렇게 된거... 검찰청 검사들의 민낯이 온 세상이 다 알게된 이상... 수습이나 잘 했으면 싶네요.
산에 호랑이가 사라지니 여우가 왕이라고 주장하는 꼬라지 보면... 솔직히 웃기기도 합니다.
예전에 청와대와 국정원 밑에서 시다바리나 하면서 떡고물이나 뜯어 먹던 놈들이...
3
2020-07-04 16:51:27
끝을 !! 4
Updated at 2020-07-04 12:28:37
국정원, 기무사도 정리했는데 넘버3 주제에 버티기는.. 약속의 7월이 왔죠..ㅎ [팩트체크]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19061774211
...(선략)...
그는 2013년 10월 수원지검 여주지청장 시절 이른바 ‘항명 파동’을 일으키며 검사 인생 내리막길을 걷게 됐다. 국가정보원 댓글 사건 수사팀장으로 있으면서 조영곤 당시 서울중앙지검장의 허가 없이 국정원 직원들의 체포영장을 청구해 발부받는 등 검찰 간부들과 마찰을 빚었다. 그는 국회 국정감사장에서 검찰 수뇌부의 수사 외압을 폭로하면서 “나는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는 말을 남겼다. 정권에 반기를 든 대가는 혹독했다. 박근혜 정부 시절 검찰 내 ‘한직’으로 불리는 고등검찰청으로 좌천됐다.
...(후략)...
[요약] 본문 주장과 다르게 윤석열은 박근혜 정부때도 개기다 좌천됐다. 2
2020-07-04 18:05:04
하아..이거보면.....소신있게 일하는 사람같은데 말이죠.... 5
2020-07-04 15:15:00
정치권이라고 싸잡아서 얘기 하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검찰은 미통당과 그 전신인 권력들과 한통속이나 마찬가지였기 때문에 검찰이 최고권력에 기생해서 무소불위의 권력을 가졌다고 봅니다 "권력의 개"란 말이 왜 생겼겠습니까?? 요새 그게 안 통하니 발악을 하는 것이고요 2
2020-07-04 12:47:02
왜 1년전에는 이런 인물을 한마음한뜻으로 밀었던 걸까요? 이 사이트에 있는 분들은..
다들 보는 눈이 없었던 것일까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 입니까? 아니면 지금은 틀리고 그때는 맞다 입니까? 1
2020-07-04 12:54:40
아하 다들 보는 눈이 없었던 것으로...
저는 다들 윤석열 밀길래 엄청 대단한 사람인 줄 알았네요. 1
2020-07-04 12:59:00
보는 눈이 없으신 분들이 지금은 개판인지 그때가 개판인지 구별 할 수 있으신가요? 1
2020-07-04 19:17:50
네 심심했었던게 크고 7
2020-07-04 23:39:49
좋았던 사람인줄 알았는데 아닌 놈이면 까야 민주주의 국가 아닌가요?
5
2020-07-04 16:53:48
애잔혀요..
2020-07-04 19:18:06
네 님두요 1
2020-07-04 12:56:36
아 조국선생도 속으셨던 거군요. 19
2020-07-04 14:05:12
뭔 댓글로 이리 깐족거리시는지요? 1
2020-07-04 19:20:13
지금 조국 선생이 깐죽거린다는 겁니까? 이게 왜~ 맞고 틀리고의 문제지요? 쾌활하고 화끈한성격에 , 폭력일삼는 선배들에게 바른말도 할줄 알고 올곶은듯 보였던 친구가 사귀어보니 오히려 본인이 후배들 때리고, 동기와 선배들 우습게 알면서 전방위로 안하무인한 행동을 보이는걸 알게되었다면 어떻게 해야하지요?
끊어 내야지요.. 계속 친구로 두고 피해봐야 합니까?
청년멘토로 불리던 "안철수"가 저런 졸렬한 초딩일줄 누가 알았나요? 공주로 추앙받던 "박근혜"가 순실이 꼭두각시일줄 누가 알았나요? AOA지민이 후배괴롭히고 못살게 구는 나쁜년일 줄 누가 알았나요?
나쁜놈이란걸 알았으면 잘라내는거 당연한겁니다 8
2020-07-04 15:18:32
영화보면 그런 놈들 많이 나오죠 소위 "위선자"라고 불리는 자들인데 겉으로는 정의롭고 좋은 사람인데 속으로는 호박씨 까는 인간들 알고 보니 그 놈이 악의 본진인 경우는 흔한 일이죠 18
2020-07-04 13:06:14
지금은 윤석열이 부하 검사에게 불법부당행위를 저지르고 있습니다. 4
Updated at 2020-07-04 13:30:34
지금은 틀리고 그때는 맞는데요? 그때는 수사를 못하게하니 반발했던거고, 지금은 지가 수사를 못하게 하려하잖아요? 어떻게 이게 같죠? 5
Updated at 2020-07-04 23:04:53
법적으로 총장은 장관의 지희 수사를 받아야만 합니다. 거부 할 법적인 권한이 없습니다. 18
Updated at 2020-07-04 19:40:03
그때는 맞는 줄 알았으나 알고보니 아니었구나.. 4
2020-07-04 13:55:30
윤총장에게 남은 카드는 암암리에 그동안 뒷조사를 해 왔던 것 뿐일 겁니다. 문제는 그 카드 마저도 이인영 통일부장관과 박지원 국정원 장으로 인해 의미가 퇴색되어 버렸다는 것이죠 우리 문재인님의 특징이 보는사람은 복장터지고 답답하고 화가 끝까지 날거 같은데 상대방이 마음껏 모든걸 다하도록 가만히 둔 다음에 스스로 자멸에 길의 끝에 다다르면 더이상 봐주지 않고 일처리를 끝내는거 같습니다. 물론 항상 좋은 결과로 이어지지는 않겠지만 한두번도 아니고 저쪽애들은 정말 못깨닫는것일까요? 권력과 지금까지 이렇게해서 원하는 결과를 얻었다는 자신감에 빠져서 멍청한건지 웃음만 나와요. ㅎㅎ 또 나쁜 결과가 있다 하더라도 나중에 다른일과 연계시켜 다시 좋은 결과에 미치도록 반면교사를 삼으시는거 같은데 정말 대단하십니다. 명분과 실리를 동시에 챙기는 문프님. 항상 좋은 결과만 있기를~
2020-07-04 14:45:21
윤짜장 그만두지 않고 계속 칼춤 추면 어떻하나요? 그냥 짤라버리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7
2020-07-04 15:17:27
본인 스스로가 막다른 길로 가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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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장아, 문프 잘못 봤다. 국민 잘못 봤어.
우린 끝을 꼭 볼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