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지민-화난채로 찾아가서 내가 죽으면 되냐고 칼부터 찾았다네요..
9
5197
Updated at 2020-07-04 15:56:29
어제 민아가 쓴 글 다 읽어보지도 않은거 같아요..
다 읽어봤으면 좀 모자르다고 할순있어도 엄청 착한애라는거 알텐데..
그냥 찾아가서 정말 미안하다고 무릎이라도 한번 꿇었으면 조용히 넘어갔을 일을;;
어쨋든 지민은 이제 낙인찍혀서 사실상 끝난거 같고..(안그래도 AOA는 페미논란에 역사논란까지 있는 팀인데..)..
제가 이번사건보면서 느낀점은 가해자는 제왕적 권위와 파워를 휘두르니까 막상 자기가 잘못한거 몰라요..윤일병 사건도 마찬가지고, 대부분의 사건이 그런거 같아요..그냥 이런일 있으면 잘 녹음해뒀다가 형사나 민사로 때리는게 제일 나은 해결책인거 같습니다.
그리고 민아같은 경우도 이왕 이렇게 된거 그냥 소송했으면 좋겠습니다. 솔직히 물적 증가가 없다면 형량은 많이 안나오겠지만 민사소송이라도 해봤으면 합니다..그때를 떠올리는것만으로 많이 아프고 힘들겠지만 그냥 착해빠진 사람들도 가만히 당하고 있지만은 않는다는걸 보여줬으면 해요..
10
Comments
글쓰기 |
가해자지만 사뮤엘 잭슨도 주위 사람들이 잘 보듬어줘야겠네요 나락도 지나친 나락에 떨어져서 무슨 일 벌어지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