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한국이 198개국중 198위 하는 것.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0&aid=0003295148
http://www.wome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3059
한국의 출산율이 세계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분석됐다. 30일 인구보건복지협회가 공개한 유엔인구기금(UNPFA) ‘2020년 세계인구현황보고서(State of World Population)’에 담긴 내용이다. UNPFA가 집계한 한국의 합계출산율은 1.1명. 조사 대상 198개국 중 198위였다. 합계출산율이란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추산되는 아이의 평균수를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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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출산율이 198개국중 압도적인 꼴찌네요. 역사상 이런 때가 없었다고 합니다.
저출산 대책을 세우랬더니 이걸 핑계로 성평등 타령이나 하고 있으니 출산율이 올라가겠습니까
결과적으로 반등없는 하락이 지속되는데 대통령이란 인간은 지지율 떨어질까봐 그런지
이에 대해 언급은 하지도 않고 있고 있네요.
이 정권은 숟가락 얹을만한건 누구보다 빠르게 숟가락 얹어서 자기 업적으로 포장해 자화자찬하고
불리한 이슈에 대해선 입 꾹 닫고 있는게 정말 졸렬함의 극치라 봅니다.
6
2020-07-04 20:48:31
설마 이렇게 재앙스럽진 않겠다 생각은드네요 WR
20
2020-07-04 19:25:22
저는 통계를 가지고 이야기하는데 본인은 본인만의 느낌,주위사례를 가지고 이야기하니 더 할말이 없네요. 댓글 그만 달겠습니다~ 3
2020-07-04 23:48:55
본인도 본인만의 느낌으로 이야기 하시면서 통계라고 하시면 안 되죠. 그리고 양상평등과 출산율의 관계를 어떻게 이해하면 그런 말씀을 하실 수 있죠? 여성 인권이 신장되면 출산율이 떨어진다면, 출산율 좀 낮아지면 어떻습니까? 여성은 국민 아니예요? 여성이 애 낳는 도구입니까? 그리고 엄밀히 말해서 바람직한 방향으로 성평등이 2
Updated at 2020-07-04 21:39:15
이 글에 17명이나 추천이 달린거보면 앞으로 문정권 아래 출산율 반등은 없을거라 확신합니다. 뭐가 문제인지 말해줘봐야 이해를 못하거나 인지부조화에 빠져 있는데 대화와 토론이 뭔 필요가 있나 싶네요. 서로 제갈길 가는게 낫습니다. 정권 교체되면 또 피해자 프레임, 지들만이 정의라는 프레임 내세울게 뻔합니다. WR
19
2020-07-04 19:24:01
지금 나오는 출산율은 코로나 탓이 아닌데요?
그리고 문재인이 집권한지 3년째이고 문재인 집권하고 수직낙하중입니다. 그동안 문재인이 한것들
나열해드릴까요? 부동산 폭등, 청년실업률 상승,남녀갈등 심화 이거 다 이정권에서 벌어진 일인데
문재인 탓이 아니면 어떤게 문재인 탓입니까? 22
Updated at 2020-07-04 19:40:44
금일의 코미디로 추천드립니다. 이명박 정부의 출산율은....참여정부에 결혼한 부부의 영향이라고 하면서....이번 정부의 출산율 저하는 코로나로 영향이 크다.....지지자답네요. 정부처럼 내로남불 스타일을 유지하시고....
그리고요. 출산율의 저하가 누구 탓이냐로 사람들이 기본적으로 바라볼까요? 이명박근혜 때도 심각하지만....문재인도 역시 해결을 못한다는 개념으로 생각은 안해봤는지.... 저 위에 어떤 분은.....미통당이 집권하면 더 떨어질거 같다....참 시각 신박하네요. 그럼 도대체 정부는 왜 있는거에요. 잘못한건 없다고 계속 설명하다 끝날 정부 같네요. ㅎㅎ 11
2020-07-04 19:39:47
그리고 누가 출산율 저하의 심각성에...여권신장은 필요없다고 했답니까... 뭐 통일만 되면 경제는 개판되도 되는거 아니냐는 어떤 사람 얘기랑 똑같네요. 여권 신장 필요하지요. 그거 잘되면 출산율은 전세계 꼴등이도 상관없다는 얘기인지.... 혹시 멀티 테스킹은 안되는 정부라고 우리에게 일깨워주고 싶은건가요? 4
2020-07-04 21:34:41
아예 단군부터 잘못했다 깝시다. 뭐만 하면 이명박근혜무새~
2020-07-04 23:33:15
태아살해 합법화 따위로 지지율 올리려 하는 현 정부는 정말 정치감각 밖에 없는 냉혈한 정부죠.
안녕하세요. rockid님. 외톨이입니다.
저도 왜 rockid님 글에 제가 댓글 달고 있는지 합리적으로는 이유를 찾을 수 없습니다. 전, 현 정권의 출산율 따위 저는 아무 상관없습니다. 전 정권이 초현실적이고 비합리적인 정부였다는데 이견이 없습니다. 다만, '임신중절'이라는 여성인권 중심적인 단어와 태아의 생명권 수호에 관한 최소한의 조치를 "따위"라고 폄훼하시니 그냥 반사적으로 비이성적으로 이 댓글 답니다.
임신중절 금지법을 이용해 출산율 따위를 높이려 했던 전 정부에 비하면 정말 현실감각 있고 합리적인 정부죠. 라고 댓글 다셨다면, 아무 불만 없이 그냥 지나쳤을 것입니다.
rockid님에게는 그냥 벌레 같은 단백질 덩어리인지 모르겠지만, 또 누군가에게는 지켜줄 수 있다면 지켜주고 싶은 안타까운 하나의 인간입니다. rockid님 언어가 전 정권 비판을 위해, 여성의 인권도 중요하지만, 아무런 죄 없이 단지 잉태되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죽임을 당하는 무고한 생명을 지키고자 하는 비록, 현 대한민국에서는 소수일지라도 상당히 많은 수의 사람들의 노력 자체를 비하하는데 사용되고 있다는 생각은 안 드시는지요? 저는 아니지만, 문정부를 지지하는 분들 중에도 낙태죄 폐지에 반대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고 중요한 것이 다를 수 있지만, 그 다름을 공개적으로 "따위"라고 하시니 내로남불이 종특인 외톨이이지만, 주제넘게 그냥 저도 모르게 자판을 두드리고 있습니다.
https://www.liveaction.org/news/miscarried-19-weeks-baby-walters-life-changing-abortion-debate/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빕니다.
오해하고 계신 것 같은데, 저는 인간 뿐아니라 모든 유정성을 가진 생명의 생명권과 고통을 피할 권리를 인정하는 사람입니다. 태아가 인간이냐 아니냐에 대해서 수많은 논의들이 있습니다.다 옮기기에는 너무 긴 논의가 되니 골자만 말씀드리죠. 우리가 인간을 인간으로 보는 것은 단지 유기체여서가 아니라 "유정성 "이라는 주관적 감각, 그리고 기억과 감정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현대 생물학자들은 대부분 미국 대법원 판례에서 중절이 가능한 시점(아마 수정 후 6개월 정도일겁니다.)의 태아들이 그러한 특징을 가졌다는 것에 회의적입니다. 자세한 것이 다 기억나지 않지만 그런 특징들을 느낄 수 있도록 해주는 신경계의 발달이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은 시점이거든요. 현대 진화생물학의 태두인 조지 윌리엄스는 그의 책에서 자신이라면 그 기간을 출산 직전까지로 잡겠다고 했습니다.
이렇게 하나의 배아에서 유정성과 감정을 가진 하나의 독립적 개체로서의 인간은 그 경계를 명확히 결정할 수 없지만 분명히 차이가 있고, 대부분의 생물학자들은 그 기간을 외톨이님보다 훨씬 늦은 시기로 잡고 있습니다. 외톨이님의 기준이 어느정도고 어떤 합리적 기준을 가지고 있을지 모르겠지만, 제가 납득이 가지 않더라도 저는 외톨이 님의 의견을 존중합니다. 그러나 임신중절은 태아 뿐 아니라 산모의 입장과 이해에도 결부가 되어 있어서 어느정도의 타협이 필요합니다. 이 점을 인정하지 않으신다면 더이상 이야기를 진행할 수도 없죠. 절대적인 가치관을 가진 사람은 서로 다른 생각과 이해를 가진 사람들과 타협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이미 40여년 전에 그 보수적이었던 미 연방대법 판례도 6개월 이하의 태아의 생명권보다는 산모의 자기결정권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판결했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이슬람권과 일부 극단적 원리주의 기독교계사회를 제외하고는 세계젹 표준입니다. OECD국가들의 임신중절관련 법안을 보시면 아마 놀라실지도 모르겠군요. 배아에 가까운 태아의 생명이 중요하지 않다는 것이 아니라 이해관계가 상충될 때는 타협을 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Updated at 2020-07-05 02:31:58
오해하고 계신 것 같은데, 태아의 생명권과 여성의 자기결정권의 충돌에 대해 쓴 글이 아닙니다.
전 정권을 욕하기 위해 태아의 생명권을 여성의 자기 결정권보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의 노력을 '따위'라고 폄훼하신 데 대한 불만입니다. 제발 자신이 직관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진리에 가깝고 다른 사람이 냉혈한이라는 식의 독선에서 벗어나셔서 생각을 깊게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라고 말씀하시기 전에 먼저 자신과 가치 체계가 다른 사람들의 노력을 싸잡아 "따위"라고 발언하시는 태도를 문제 삼는 글입니다. '따위'가 작용이고 '냉혈한'은 반작용일 뿐입니다.
위 댓글에도 밝혔지만, 임신중절 금지법을 이용해 출산율 따위를 높이려 했던 전 정부에 비하면 정말 현실감각 있고 합리적인 정부죠. 라고 댓글 다셨다면, 아무 불만 없이 그냥 지나쳤을 것입니다. 혹은, 임신중절 금지법을 이용해 출산율을 높이려 했던 전 정부에 비하면 정말 현실감각 있고 합리적인 정부죠. 라고 하셨으면, 저는 아무 발언을 하지 않았을 것 입니다. 이해가 가지 않으십니까? 제 말이 어렵습니까?
저는 rockid님이 가지신 과학적 정합성이나, 여성 인권 우호적인 태도에 어떠한 불만을 표출할 자격이 없습니다. rockid님의 말씀 임신중절 금지법 따위로 출산율 높이려 했던 전 정부에 비하면 정말 현실감각 있고 합리적인 정부죠. 에서 rockid님에게는 '따위'이겠지만, 하나의 배아에서 유정성과 감정을 가진 하나의 독립적 개체로서의 인간은 그 경계를 명확히 결정할 수 없는 그 태아에게는 마지막 생명줄입니다. rockid님이 사용하신 언어가, rockid님이 저는 인간 뿐아니라 모든 유정성을 가진 생명의 생명권과 고통을 피할 권리를 인정하는 사람입니다. 라고 밝히신 rockid님 말을 빌려 유정성을 가진 한 생명체를 보호하기 위해 애쓴 많은 사람들의 노력 자체를 전 정권을 비난하기 위한 소제로 삼고 계시다는 이야기입니다. 단적인 예로, 현 정부의 많은 사안에 같은 목소리를 내고 계신, 정의구현 사제단이나, 수요집회에 참석하시는 많은 수녀님들의 바람을 '따위'라고 폄훼하고 계신단 말씀입니다. 낙태 금지법을 이용한 전 정권을 욕하시는데 아무 불만이 없으나, 말씀으로는 존중하신다면서 존중하는 사람들 전체의 노력을 '따위'로 지칭하시는 오해의 소지가 다분한 글이라는 이야기입니다.
rockid님 스스로 제가 납득이 가지 않더라도 저는 외톨이 님의 의견을 존중합니다. 하시면서, 이해관계가 상충될 때는 타협을 해야 한다는 대상을 절대적인 가치관을 가진 독선자로 규정지으시면서까지
제발 자신이 직관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진리에 가깝고 다른 사람은 '따위'라는 식의 독선에서 벗어나셔서 내 댓글이 상대방에게 어떠한 오해를 불러일으킬 소지가 있는 글인지 생각을 깊게 하시고 댓글 다시길 바라겠습니다.
WR
14
2020-07-04 19:24:45
반등은 하지 않더라도 유지는 해야지요. 매년 10%씩 빠지는데 어쩔수 없는거라니요 9
Updated at 2020-07-04 19:30:29
박정희 전두환때 아들딸구분말고 하나낳기 할 때 부터죠 이후 세뇌가 먹히기 시작하면서... 이후 출산율 계속 최저치지 누가 보면 출산율 올라간적 있는 것처럼 말하네요 ㅋ WR
10
2020-07-04 20:03:30
뭐 더 할말이 없네요.
코로나 방역은 온전히 문재인이 잘한거고 출산율은 이명박근혜 정부의 결과물이고 허허 6
2020-07-04 20:05:05
게다가....나아질거 같지 않은건....나아지길 기대할수 없는 상황이라고 매듭까지 지어놔....와 진짜 놀랬어요. 8
Updated at 2020-07-04 19:49:54
전연령대의 숫자가 고르게 분포된게 아닌지라 1
2020-07-04 20:02:51
그러고보면 원인과는 별도로...출산율은 정말 민감한 문제입니다. WR
8
2020-07-04 20:05:47
오르락 내리락하던걸 오로지 내리막길로 만든게 문재인이니 문재인 탓이지요..
2
2020-07-04 20:08:11
그러니까 그 오르락내리락이냐 마냥 일직선 내리막이냐 판단하는 주기가 그렇게 짧지않다니까요. 1
Updated at 2020-07-05 01:34:19
네 확실히 출산율 감소가 문제가 되는게 맞아요. 8
2020-07-04 19:47:34
십몇년간 글쓰고 싶어서 어떻게 참으셨을까..... 2
Updated at 2020-07-04 20:13:11
다른 자료가 있었는데요. WR
10
2020-07-04 20:04:26
오늘 처음으로 상호차단 해봤습니다만. 혹시 허락받고 해야 하는거였습니까?
기분나빠서 한건지 대화가 안 되서 한 건지 모르시면 추측하지 말아주세여 5
2020-07-04 20:41:36
아이고, 님은 대통령 마음 속을 추측하면서 남보고는 하지 마라? 자기 속부터 다시 들여다 보세요.ㅋ 4
2020-07-04 20:11:39
갈수록 살기 힘들어지잖아요.ㅡㅜ 2
2020-07-04 20:49:46
그러게요 누군가는 배부르겠죠 3
2020-07-04 20:28:28
블랙넛님 나이가 어떻게 되십니까? 4
2020-07-04 20:50:40
구구절절 옳으신 말씀 낙관적으로 보면 인공자궁개발 상용화 되면 해결될 문제죠.. 지금의 기술로는 타인의 자궁을 빌려 출산하는 대리모 방법이 공식, 또는 비공식적으로...
인간의 상상력, 과학,의료기술의 발전으로 시기의 문제이지 인공자궁 개발, 상용화 될거라 봅니다..
그때가 되면 SF영화의 한장면처럼 출산및 양육은 개인이 아닌 국가 또는 출산양육전문특화 기업들이 전담하겠죠..
국가, 기업은 유전적으로 결함없거나 적은 난자, 정자 확보에 열 올릴테고.. 적재적소에필요한 만큼의 인력을 생산(?)할테고..
성행위는 인간들 단순 괘락의 용도로만..
4
2020-07-04 22:43:05
이젠 패턴이 보여요.
2020-07-05 00:45:36
태구민이 대통령이 되면 해결해 줄거 같네요 1
2020-07-05 01:02:51
누가보면 한 2년 사이에 갑자기 출산율이 급락한줄 알겠네요. 10년전부터 인구절벽을 넘어 인구지진 단계라는 말이 나오고 있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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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대통령이 미통당에서 나오면 더 떨어질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