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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차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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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김민교 배우 소유 개에게 물린 80대 여성 치료중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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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7-05 10:09:56

"경기 광주경찰서는 지난 5월 김민교의 반려견에 물려 병원에 입원 중이던 A씨가 지난 3일 새벽 치료 도중 숨졌다고 4일 밝혔다."

"부검에서 A씨의 사인이 개 물림 사고에 의한 것으로 확정되면 견주인 김민교에게는 과실치사 혐의가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0704015800061


20kg이 넘는 대형견을 목줄도 입마개도 안하고 풀어놓아 난 사고였다고 당시 기사에서 봤었는데, 개를 기르는데 있어서 무책임한 행위에 대해선 당연한 책임을 물어야겠죠.



님의 서명
딱히, 그다지 모질지는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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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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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7-05 10:11:31

풀어놓은 게 아니라
고라니를 보고 개가 흥분해 담을 뛰어넘었다고
당시 기사에서 봤습니다.

10
2020-07-05 10:14:29

이곳 저곳에서 떠도는 풍문을 들은 터라 출처는 명확치 않지만

꽤 높은 담이 있었는데 훌쩍 뛰어넘었다고 하더군요.

물론 책임질 일은 책임을 져야겠습니다만

'무책임하게 방기했다' 라고 할 수 있는지는 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3
Updated at 2020-07-05 10:55:33

 사고에 대한 모든 책임은 당연히 견주에게 있는거고요

별개로

 담장을 넘어가서 일어난 사고네요

 집에서 입마개는 거의 다 안할테고 

 목줄은 경우에 따라서겠죠

 단 담장 높이에 대한 문제가 있겠네요

4
2020-07-05 10:52:12

풀어놓은게 아니죠 ... 


2020-07-05 11:36:48

하아..........왜 또.........

7
2020-07-05 11:50:23

개가 담장을 뛰어넘을 정도로라면 애초에 담장을 더 높게 했어야죠.

그렇지 않고 놔뒀더라면 그 자체가 풀어놓은거랑 뭐가 다른건지 모르겠군요. 

7
Updated at 2020-07-05 12:14:25

건축법에 허용되는 최대한의 높이로 한겁니다.
가뿐히 뛰어넘을 낮은 높이의 펜스도 아니고, 평소에는 넘을거라 생각도 못했던 높이인데, 고라니를 보고 개들이 흥분해서 날뛰다 그걸 넘어버린겁니다.
이미 사건 발생당시에 피해자 측에서 오히려 김민교씨를 감싸주는 글이 올라왔었어요. 언론에서 너무 몰아간다고...

3
2020-07-05 12:32:42

건축법에 허용되는 최대 높이가 개를 키울때의 최대높이인가요?

저런 개를 키우려면 당연 그 이상의 조치가 있어야죠.


6
2020-07-05 13:30:52

앞 댓글에 쓰셨던 '담장을 더 높게'에 대해서 쓴 댓글입니다.
물론 견주의 책임이 없다고는 할 수 없지만,
마치 관리소홀로 예상할 수 있는 사고를 유발하였다는식으로 몰아가는건 잘못이라는거죠.

2020-07-05 12:52:47

팬스를 Y자모양에서 한쪽만 안쪽으로하면 넘어가기 불가능 하다고 어디서 본거 같은데

(물론 충분한 높이로)

3
Updated at 2020-07-05 12:16:27

 이번건은 김민교씨가 무조건 잘못했다기는 좀 그렇지 않나 싶어요.

담장도 최대높이로 하고 강형욱씨의 여러 조언도 듣고 물어가면서 키웠다고 하던데 돌아가신분 정말 안타까운 일입니다.

5
2020-07-05 13:08:23

사람이 죽었으니 무조건 잘못이죠 맹수를 키웠으면 모든 상황에 대처를 했어야 합니다 작은 고양이가 뛰쳐나간다고 문제는 안되니까요

3
2020-07-05 13:43:19

개물림 사고가 안타깝긴 하지만, 앞뒤 정황을 좀 살펴가면서 비난을 해야 할텐데...

어제 올라온 중복 기사에 달린 댓글들도 그렇고... 무조건 애견인이 싫다는 분도 계시고 참...-_- 

1
2020-07-05 14:14:47

세퍼드만해도 개집에 묶어놓으면 그걸 끌고 담 넘어다닌다는 말 들었는데 개라는 짐승을 강아지로 보면 안되더군요

1
2020-07-05 22:14:25

아니 누군 핼기까지 동원해서 광주에서 몇깁년전에 기관총을 갈겨서도 무사하더라고요. 사람들이 비겁하게 무슨실수로 벌어진일갖고 난리는... 김민교는
아마 평생 죄책감으로 아파하면서 살아갈텐데... 누가 제발 전드환 집앞에 가서 수류탄이라도 던지고나서 뭐라 하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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