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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정치]  댓글 달려 있어 지우지 않고 내용 수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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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79
Updated at 2020-07-05 16:18:13

댓글 있어서 펑하지 않고 새로 글 썼습니다 T.T


님의 서명
돈, be ev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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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6
2020-07-05 14:16:33

항상 이런 식이더군요
전에 선거 조작 관련해서도
그 날 바다, 유령선까지
그들의 논리가 있는 건 아니고
김어준은 틀렸다 라는 논조로만 계속

WR
4
Updated at 2020-07-05 16:06:47

...

4
2020-07-05 15:05:59

김어준이든 뉴스타파든 

다 우리의 소중한 스피커라

뭐라 비난하고 싶지는 않지만

hyrieon님의 글 내용엔 동감합니다.

3
2020-07-05 15:17:22

김어준과 김지영 감독은 수년간 정부 발표의 허구와 사고의 원인에 대한 진실을 밝히기 위해 노력했다면, 뉴스타파의 이번 건은 김어준이 틀렸다는 것을 밝히기 위한 것이라 봅니다.

김지영 감독이 말한 내용을 보면 뉴스타파의 취재도 부실했고, 취재기자가 AIS 데이터를 비롯해서 전반적인 이해도가 김지영 감독보다는 부족했던것 같습니다.

공대 출신 김지영 감독의 실험과 가설을 문과생이 평가하는 듯한 느낌???

2
2020-07-05 15:46:02

아.. 뉴스타파의 세월호 탐사보도가 부족했다는 의견을 듣고 나니 좀 답답해서 댓글을 달아 봅니다.
저는 어느 언론 보다 세월호에 관해서 진실과 가장 가까운 보도를 한 곳이 뉴스타파라고 평가합니다만 평가야 개인으로 판단하는 것이니 다를 수 있다고 봅니다만 뉴스타파의 보도를 신뢰하는 사람도 있다는 것을 알아 주셨으면 합니다.

김어준에 대해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사회에 필요한 인물’이라는 평가와 함께 응원하고 있는 입장을 취하고 있습니다.

3
Updated at 2020-07-05 15:59:26

김지영씨는 감독이 라고 부르기 만망한 분이죠.
저는 김어준이 시키는데로 연출하는 보조 정도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케이값을 얘기했던 더플랜의 최진성씨도 감독이라 부르기 민망한 분이고요.

https://news.v.daum.net/v/20200617090057747


그리고 뉴스타파가 헛발질을 했다고요?
흠음...
저는 김어준을 좋아해요.
김어준을 통해서 높게만 생각했던 정치인들의 민낯을 보게되었고 멀게 느껴졌던 정치가 매우 가깝고 밀접한 일상이라는 것도 알게되었지요.
매우 고마워 하고 있습니다.
내가 김어준이라면 이렇게까지 몸을 던질 수 있을까? 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진다면 자신없다고 답하겠지요.

하지만 누군가 김어준에 대한 지적을 한다면 그 지적이 온당한가에 대한 사고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번 최승호님의 지적은 저도 공감하는바가 있습니다.
물론 100%지당하다 할 수 없겠습니다만은 제가 김어준을 좋아하고 응원하는 것이 최승호님의 문제제기를 헛발질 이라는 말로 깔 수 는 없는 문제라 봅니다.

김어준은 김어준의 자리에서 뉴스타파는 뉴스타파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김어준은 김어준의 방법으로 뉴스타파는 뉴스타파의 방법으로 진실규명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시점에서 김어준이 듣던 말던 뉴스타파가 김어준에 대한 지적을 한 것은 ‘뉴스타파’가 원래 그런(?)매체이기 때문이라고 생각고, 아울러 김어준이 그런 지적을 듣지 않는 것 또한 김어준이 원래 그런 사람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둘다 각자 자리에서 화이팅 하시면 되는 것이고 그것을 통해 이루려고 하는 긍극적인 목표는 둘다 완벽하게 일치하지는 않겠지만 비슷한 접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 뉴스타파가 세월호에 대한 보도를 안한 것이 아닙니다.
한번 찾아 보세요. 정말 일목요연하고 수많은 중복취재와 검증을 통한 진실규명을 기사로 쏫아냈습니다.
다만, 우리들이 뉴스타파의 기사를 많이 잡할 수 없었던 이유는 사람들이(대중들이) 뉴스타파에 관심이 없기 때문이며 뉴스타파에 사람들의 관심이 없는 것은 뉴스타파의 보도가 진실이 아니기 때문이 아니라 뉴스타파가 사람들의 관심을 끌지 못했기 때문이며 그것은 뉴스타파의 실책이라 생각합니다.
지난 이건희 회장의 몰카 관련 취재와 보도과정을 간접적으로 봤습니다.
뉴스타파도 설렁설렁한 언론이 아님을 그때 알게 되었습니다.

WR
2020-07-05 16:06:00

감사합니다
제가 너무 경솔했군요

3
2020-07-05 15:54:28

최승호PD의 걸어온 길이 있는데 함부로 비난은 안된다고 봅니다
이유가 있겠죠
최승호PD도 김어준만큼 험난한 길을 걸어왔죠

2020-07-05 16:01:57

고마워요 나라를 구해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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