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도라고 기억하는데 맞나요?
어느 커뮤에선 cg네 합성이네 라고 달리는군요
아마 dp분들은 다 기억하시리라 봅니다
비 맞을까봐 지붕까지...
바깥에서 느끼는 인도어의 안락함~~
합성 좀 잘 하지. 까만 와이어들 하나도 안 지웠네...
아는데...
타 본 적은 없네요~~
가수가 케이블카에서 다른 케이블카로 점프한 영화도 있었죠.
전영록씨가 나온 돌아이 말씀이시군요ㅎㅎ
https://youtu.be/hhkJQVcLZpk?t=5681
아..왠지 극장가서 본 것 같은 이 느낌은..ㅠㅠ
저기서 살아남은 강인한 자들만이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을 수 있었읍니다...
후덜덜..스키장? 에서 타고 올라가는거 뭐죠? 곤돌라?
와 그거는 암것도 아니군요
모두들 너무나 잘아는.. 그래서 당혹스러운 dp..
높은 곳을 무서워해서 육교도 기어서 다녔던지라 탔어도 기억에서 지웠을거 같은데 타보고 싶어지네요.
사진 찍은 각도가 그래서 그렇지 지면으로부터의 높이가 상당히 낮다고 합니다.
사진 ㅎㄷㄷ
광주 무등산이네요.어릴적엔 재미있었다고 생각했는데 20대에 다시 타보니 정말 무섭더라구요.
추락사고이후 안전하게 전부 교체되긴 했지만 여전히 무섭긴 합니다.ㅎ
헐, 이게 합성이 아니란 건가요? 너무 평온 한 표정인데요.
저는 도저히 못 타겠는데요. ㅎㅎ.
타보신 분 얘기니, 진짜 겠죠. 우와, 지금은 있을 수 없는 구조 같네요. ㅋㅋ
첫번째 어머니는 다리도 꼬실 정도로 여유가... 보기만 해도 오금이 지리는데
비슷한게 아직 있을겁니다. 몇년전에 서울랜드에서 타봤어요. 물론 저거보단 휠씬 좋습니다. ㅎㅎ
에버랜드 당시 자연농원?이었나암튼 그 농원당시 80년대 말그런거 타본거 같은데어디 사진 있을텐데저정도는 아니었던 거 같아요
대구 앞산공원에서 탔습니다. 삭도라고 불렀어요.신기해 하시는 분들은 컨셉이시죠? ㅋㅋ아재들이 모를리가...
삭도라고 하죠. 남산 케이블카도 무슨 삭도랓했던거 같습니다. 리프트건 곤돌라건 삭도라 하는거 같은데 일본식 한자인지는 모르겠습니다.
ㅎㅎ 저거 광주 지산유원지라고 무등산 자락에 있는 시설인데요. 아직도 운행중입니다. 저거 나름 재밌어서 광주 살땐 자주 놀러갔어요. 저 아래가 광주 무등파크호텔인가 그래요. 저거타고 정상 올라가시면 또 다른 기기묘묘한 시설들도 있고. 암튼 저거 쌩쌩한 현역입니다.
중국가니 비슷한거 있던데 ㅎㅎ
저도 광주 지산유원지가서 똑같은 구도의 사진이 있는데 어려서 기억도 없는데 매번 볼때마다 식겁하더군요. 아직도 운행 중이라니 ..
비 맞을까봐 지붕까지...
바깥에서 느끼는 인도어의 안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