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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차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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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누구도 이해 못 하는 너에게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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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5 17:02:31

https://youtu.be/tLGHKyZs0Gk

단순히 반려동물이 아닌.
너는 내 동반자였고,
내가 세상에서 혼자 사는 동안
너 밖에 없었다.

나옹군.
고맙고, 미안하고,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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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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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5 17:05:36

반려인들은 알죠... 그들은 재산이 아닌 가족이었단 것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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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5 17:06:34

분명히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서 아이님의 마음이 냥이에게 전해졌을 거라 생각합니다. 

Updated at 2020-07-11 00:14:04

오늘은 아침에 일어나기가 싫어서
이불속에서 뉴스공장 오프닝을 들었어요.
들으면서 했던 생각이
오프닝을 공장장님이 안 해서,
다행이다 였어요.

출근 길,
눈 앞에서 이쪽저쪽으로 움직이는
와이퍼를 보면서
왜 하필 오늘 비가 올까..하면서
안부가 궁금했어요.
견뎌내실 거라 믿어요.
부디 괜찮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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