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자신에게 철저하고 타인을 존중해야 한다는 오랜 제 원칙?

사족으로 변명을 첫 머리에 썼죠

난 원래 이런 사람이 아니란 거 알아줘...

노령의 이순재씨가 다른 연예인들과 달리 그나마 진솔하게 사과문을 올려서 화제입니다만, 추가 녹취 공개라는 이슈 전까지는 소속사 사장 뒤에서 언플하면서 눈치만 보고 있었죠.

매니저의 4대보험 가입 허락 여부는 본인이 오케이만 했으면 해결됐을 터인데 이 조차도 (바지?)사장에게 물어보라면서 발뺌하고 결국엔 내치고 또 다른 호구 매니저를 구하려고 했다는 합리적 의심을 할 수 밖에 없는 실정입니다.

믈론 지금은 반성하고 앞으론 안그러시겠다고

'이순재 자신에게 철저하고 타인을 존중해야 한다는 오랜 이순재 원칙'을 지키신다니 믿어주실 분은 믿어주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