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이밤중에 배고프다는 아들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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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7-06 00:52:09
친구들 만나서 저녁을
평소보다 일찍 먹어서
그런지 이시간에
배고프다고
애먼 냉장고 문날 열고닫는
아들녀석 때문에
후다닥
계란 볶음밥을 해줬네요.
스태인래스 볼애
밥 한덩어리에
날계란 2개 넣고
잘 비빈후에
달궈진 후라이팬에
삭용유를 부은후
날계란으로 비벼진 밥을 넣고
후추와 소금을 알맞게 뿌린후
잘 붂아주면 끝...
전애는 그냥 밥을 볶다가
계란을 넣었는데
그것보단 미리 밥에 계란을 비빈후
볶는게 맛나다고 해서
첨 해봤는데
훨씬 밥이 부드랍네요.
님의 서명
아들아...밥만하냐? 반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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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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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굴소스가 빠졌네.. 하면서 숟가락을 놓는데....
두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