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기사] 최강욱 - 윤석열, 삼합회 위력시위…뜻대로 안된 듯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는 윤석열 검찰총장의 전국 검사장회의 소집에 대해 6일 “일종의 위력시위를 한 것”이라며 “뜻대로 되지 않은 것 같다”고 말했다.
최 대표는 이날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수사지휘권 발동과 관련 3일 3차례에 나눠 진행한 전국 검사장회의를 “삼합회”라고 표현하면서 이같이 지적했다.
최 대표는 ‘인터넷상에는 전국 고검장, 수도권 검찰청 검사장, 지방 검찰청 검사장 세 종류로 나눠서 회의를 했기에 삼합회라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효력과 관련 최 대표는 “진혜원 검사는 친목단체라고 표현하더라”며 “법적인 근거도 없고 법적 효력도 있을 수 없는 회의를 (소집해서) 일종의 위력시위를 한 것”이라고 했다.
소집 목적에 대해 최 대표는 “자기 생각과 같은 결론이 나오기를 원했을 것이다. 그런 식으로 언론에 흘리고 있지 않은가”라며 “그것을 보면 목표는 분명했던 것 같다”고 언론플레이용으로 봤다.
이어 최 대표는 “그러나 제가 듣기에는 뜻대로 되지 않은 것 같다”며 “대부분은 아마 눈치를 보면서 얘기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최 대표는 “멀쩡하게 정신이 박힌 사람이라면 이 일이 왜 벌어졌는지 총장 권한남용에서 비롯된 것이라는 정도는 알고 있는 것”이라고 했다.
(하략)
[출처: 고발뉴스닷컴]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0490
https://www.youtube.com/watch?v=3aG1Pr6nf6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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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6 11:34:50
그럼요 악취가 진동해도 사표내면 안되지요 공수처의 부름받을 때까지
2020-07-06 11:37:14
석하다 추열아 ㅉㅉ
2020-07-06 14:34:35
존경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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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합회에 밀리면 그건 국가 아니죠
국가가 무엇인지 아니 민주공화국이 뭔지 보여줘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