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어벤저스 급이었던 Rainbow 전성시절.

ㅋㅋㅋㅋㅋㅋㅋ

제가 걸그룹은 관심도 없고 전혀 몰라서요.

괜찮습니다! 저도 록 그룹은 관심도 없고 거의 모르는 수준입니다요!

근데.. 쓰고보니 뭐가 괜찮다는 건지 모르겠네요... Guyver님이 사과하실 내용도 아닌데.. 

기분나쁘셨다면 사과드립니다!

행복하다면 OK입니다

겨울동자님 실망입니다

저랑 똑같은 생각을..

사람 생각이 거기서 거기 아니겠습니까?

저도 같은생각 ㅎㅎㅎ

어벤져스 급이라길래, A와 마하 시절 이야기 하시는 줄 알고 들어왔네요.

레인보우 하면 이영상이죠

에이  역주행 가즈아~~~

그립네요.
이젠 세상을 떠난 분들이 많아서...

그러게요. 세월이 세월인지라 요즘 돌아가시는 음악인들이 너무 많습니다.

저에겐 올타임 넘버원 기타의 황제였습니다.

저에게도 최고의 록 기타리스트입니다. 펜더의 마술사.

ㅎㅎㅎ
저도 이 길에 들어서기 전에는 라디오에서 딥퍼플의 하이웨이 스타를 듣고 "미친 놈들, 음악이 뭐 이렇게 시끄러워?" 그랬어요.

리치 형님이 심심하면 한번씩 활동을 하는 것 같은데, 일단 멤버 구성이 리치 형님의 네임 밸류에 비해 많이 쳐지고, 무대 한쪽에 캔디스 나이트가 왔다갔다 하면서 끼어들면 좀 깨더군요.

이 레인보우는 제가 전혀 모릅니다.

하드락의 정석이죠.

저 취향에는 그래엄 보넷 보다는 디오가 더 좋아서요.
멤버의 교체는 있어도 초기 레인보우는 정말 엄청나다는 생각입니다.

대부분의 레인보우 팬들은 초기 로니제임스디오의 목소리를 좋아하시죠.... 저는 레인보우 앨범을 제일 처음 접한게 Down to Earth 앨범이라서 그레험보넷의 임팩트가 더 컸던거 같습니다...  ㅎㅎ

저도 이때 멤버를 가장 좋아하긴 하는데.... 보컬이 DIO에 비하면 많이 부족하긴 하죠..

이 멤버에 보컬만 디오로 바꿔 구성했더라면 최고였을텐데.. ㅎㅎ

그래험 보넷은 Finyl Vinyl이나 Alcatrazz/Impellitteri 시절 라이브 들어보면

제대로 노래가 되는게 없는듯 싶어요.. 그냥 앨범판이 최고...

헤비한 곡은 마구 몰아치면서도 서정적인 곡들은 또 심금을 울리지 않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