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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차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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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이번 여름에 호캉스가 아닌 모캉스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1860
2020-07-06 14:34:32

이번 여름에 한번 모캉스를 가보까?? 생각중에 있습니다.

호캉스는 여력이 안 되어 gg 했구요...

 

집하고 가까운 mt 생각중입니다.

근데, 음.....

주변 사람들의 시선이 걱정 되네요.

또 굳이?? 이런 생각도 들구요.

 

코로나 때문에 혼자 무언가 특별한 하계휴가 즐기려 하는데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없습니다.

님의 서명
절망의 껍질을 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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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20-07-06 14:38:34

이왕이면 방음이 안되는 모텔이 좋겠군요 ^^

WR
2020-07-06 14:48:34

그거슨 서비스

2020-07-06 14:49:20

어... 혼자서염? 

WR
2020-07-06 14:51:14

네;; 그래서 출입이나 나올때 좀 거시기 할거 같기도 하구...

암튼 이러면 어떨까...생각만 하고 있어요

1
2020-07-06 14:49:54

근데 굳이 모텔을 갈 필요가 있나요
호캉스는 그래도 호텔에 즐길거리가 있어서 가는 거였는데(수영장, 음식 등)
모텔은 집에 누워있는거랑 차이가 없어 보입니다.

WR
2020-07-06 14:52:40

저도 그 생각 중입니다.

근데 또 '굳이?' 따지자니 무얼 할 수 있는게 없더라구요.

그냥 마음 가는대로~ 행하기로 했어요

2020-07-06 14:54:27

요새는 코로나때문에 호텔도 찾아보시면 싸게 많이 나옴니다.. 십만원 안으로도 나와요
그런거 한번 찾아보시는게 어떨까 싶네요.

1
2020-07-06 14:54:16 (106.*.*.253)

잠깐 모텔에서 단기로 일을 했었습니다. 경험을 토대로 말씀 드리자면 전 절대 MT 안갑니다.절대로...

WR
2020-07-06 14:56:55

대충 어떤건지는 알겠습니다.

2020-07-06 15:00:00

천정에 대형 거울이 있거나 침대가 원형이나 하트 모양일지도 몰라요... 전 안 가봐서 모르겠어요

WR
2020-07-06 15:07:39

어...음...침대가 원형이든 하트든 상관은 없지만 천정에 거울 있으면 곤란하지 말입니다 ㅋㅋㅋ

2020-07-06 16:19:20

굳이 답답한 공간인 모텔은 아닌 것 같아요.

차라리 근교의 펜션을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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