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여름
한남대교 위에서 보았던 한강과 하늘 모습입니다.
구름이 엄지척 하는듯요
예전에는 장엄하게 보이는 하늘과 구름을
요즘보다 자주 목격했습니다.
초콜렛 강이 흐르는 서울!
그러게 말입니다.
2006년 태풍 지나고 나서 동호대교 물빛....
물빛이 매우 좋지 않아 보입니다.
태풍지나고 나서 물이 뒤집어져 흙탕물이죠....
근데 저렇게 한번 바닥을 뒤짚어 줘야 강물이 건강해 진다고 하긴 하더군요.. ^ ^
자연의 흐름 상 그것이 좋다면 그나마 다행입니다.
올림픽 대로 침수되던 그 담 날...그 즈음 아닌가요....???
저 때 새벽에 집에 들어가는데....강변북로로 우회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조금 지나서일듯합니다.
이때라도 한강주변의 아파트를 샀었더라면,,하는 부질없는 상상을,,ㅎㅎ멋진 사진 잘봤습니다,,
그 생각도 하실 수 있겠네요.말씀 고맙습니다.
2011년 여름에 정말 비가 많이 내렸었죠.
구름이 엄지척 하는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