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20대가 갭투자라.

청년(명의로 갭투자하려는 투기꾼)들의 분노겠죠.

아뇨 결혼해도 안해줍니다
정확히는 소득적은 신혼부부지요

대체 청년이 몇살이길래 몇억씩 하는 아파트를 사겠다는거죠?

같은 직종에서 15년 넘게일해도 연봉이 5000을 못넘기겠던데요..

무슨 돈으로 아파트를 사겠다는건지.. 

무슨돈으로 사는지도 모르는데.. 사면 취득세 혜택도 주고... 무슨 정책이 이런건가요?

요즘 부동산 시장이 정상이 아니죠. 아주 투기세력하고 건설사 언론이 유착해서 투기 조장하고 패닉바잉 유도하느라 난리임.

조만간 집 값 떨어진다는 몇가지 시그널 중 한가지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희집은 진즉에 팔았어요. ㅜ ㅜ

요즘 갭투자도 3억 이상은 있어야

무주택자로 있으니 집값 올라가는 거 쳐다만보니깐 레버리지를 쓰고 싶은데(마침 저금리고 하니깐요) 그것도 안되고요,청약시장에서는 가점제로 배제되어 버리니 방법이 없죠.친척중에 젊은 부부가 있는데 비조정지역 찾아다니면서 임장 죽어라고 다니더라고요.

줍줍이나 갭투자라도 해야 제대로 집 한채 장만할 수 있는 현실인데

그것도 다 막아놓고, 분노하면 그럼 지방아파트나 빌라는 집이 아니냐라는 엉뚱한  말이 나오니

그런 청년층들을 투기꾼으로 보는것도 어쩌면 당연합니다

경제신문들보면 사깃꾼들 사람홀려서 돈빼먹는 광고찌라시같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