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이 처자는 자라서 나중에...
8
4005
2020-07-06 18:53:17
작가, 평창대관령음악제 예술감독이 됩니다.
놀면 뭐하니에서 나왔던 터키행진곡 변주곡의 원전이 오래 전에 있었네요.
2008년 신년음악회에서의 연주랍니다.
뒤에 앉아서 보고 있는 서울시향 단원들의 표정들이 아주 재미있습니다.
지금의 얼굴도 상당히 어려 보이지만, 저 때는 십대 소녀처럼 보이는군요.
임동민 / 동혁 형제, 조성진, 김선욱, 손열음 등... 참 대단한 젊은 연주자들 많습니다.
CBS-FM 강석우의 아름다운 당신에게 프로그램 애청자들로부터 놀면 뭐하니에서 손열음이 연주한 터키 행진곡 신청이 많이 들어오고, 그 음반을 어디서 살 수 있느냐는 문의도 많다고 강석우씨가 얘기 하더군요.
님의 서명
손발이 오그라들어서 서명 안만들랍니다.
7
Comments
글쓰기 |
평창 덕분에 이 분 공연 두번정도 갔었는데 대단합니다. 꾸준히 노력하시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