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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전기차와 관련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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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7-07 14:28:45

 

 제안 좀 해보려구요. 

 

 어차피 당분간이라 쓰고, 한 10년은, 배터리 갈아끼기 수준이 아닌이상 , 제 아무리 급속충전이라도 시간은 분명히 많이 걸립니다. 어찌보면 현행 주유소 주유시간 3분 내외, 를 따라잡는건 영영 불가능 할 지도 모릅니다. 

 

 그럼 사람들이 머리를 굴리겠죠. 충전을 위해 기다리는 시간에 돈을 쓸 수 있도록 하는,

 

 그래서 고속도로휴게소가 주식회사라면 지금 주식을 사서 묵혀보면 어떨까 합니다. 지금은 기름만 넣고 가는 차들도 강제로 20분~1시간씩 휴게소에 충전을 위해 머물러야 하니까요. 그 시간동안 휴게소 매출은 오를 수 밖에요.  전기차 보급화 되면 휴게소는 피곤하거나 배고프거나 용변 떄문에 들리는 곳에서 반드시 들러서 일정시간을 머물러야 하는 곳으로 바뀔 테니까요. 

 

  

 

 현재는 이 방면에선 어찌보면 마트가 가장 앞서가는거 아닌가 싶긴 합니다. 

 

 충전+장보기 를 노리고 마트주차장에 충전기를 넣고 있으니까요. 

 

 그렇다면 충전시간+카페 또는 충전시간+극장, 충전시간+세차, 충전시간+식당, 발렛을 맏기면 자동으로 주차와 동시에 충전기에 연결해주는 서비스 등등(물론 전기요금은 추후 합산 청구되게 해놓고) 

 

이런 걸 조합하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 활발히 나올때가 전기차를 구입할 때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라고 쓰긴 하지만 누가 좀 해보세요. 저도 좀 이용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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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7-07 14:30:24

전기차로 꿀빨 회사는 전력회사가 아닌가 싶어요. 

2020-07-07 14:32:06

값비싼 주차장 확보가 관건이군요.

기존은 대부분 뚜벅이(or 이면도로 주차) 대상 사업모델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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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7 14:32:26

전기차가 전체 등록차량의 10%를 넘어서면 수익성이 있을까?

현재 전기차 상대로한 사업들 모두 수익성이 마이너스라서....

왜냐하면 전기차 타는 사람들은 절약정신이 투철합니다(구두쇠들). 쉽게 돈을 않써요.

무료충전기에서는 1시간반 넘게 100% 꽉 채우고 나갑니다.

어떤 수익모델이 나와도.... 장사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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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7 15:09:24 (118.*.*.88)

않써요 O
안써요 X

1
2020-07-07 16:02:00

알고있는데 써놓고 고칠까 하다 말았는데 딱 집어내시네...

감사합니다. ^^

2020-07-07 16:21:00 (118.*.*.88)

넵 ㅎㅎ

2020-07-07 16:44:34

띄어쓰기도 해주세요 ㅎㅎ

2020-07-07 16:57:00 (118.*.*.88)

그건 너무나 방대하고 저도 자신 없어서요.

2020-07-07 16:17:06

무료충전기가 있나요??

무료 주유소란건 듣도 보도 못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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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7 14:34:09

전 모든 차량회사들이 협업하여 착탈식 배터리 모듈의 표준을 정했으면 합니다.

 

배터리의 공유 개념으로 스테이션에서 교체하는 방식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면 편할텐데요.

2020-07-07 14:34:13

위급시 출동하는 이동충전차
아니면 보조밧데리로 교체차량
무선 충전 도로 깔기 요거 북한이나 중국이 하긋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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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7 14:34:56

샤오미가 차량용 보조 배터리를 만들어 팔 것 같습니다~

2020-07-07 18:28:05

대륙의 실수 ver.2 기대합니다

2020-07-07 18:2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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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7 14:40:13

실제 충전 시간은 그보다 2배는 걸립니다.
먼저 충전하고있는 차가 끝나기를 기다려야 하니까요.
충전기 수를 늘리면 된다구요? 글쎄요.그럼 충전 타워 같은게 있어야 되지 않을까요.그 많은 차들을 감당하려면요.
제 생각엔 지금과는 다른 충전 방식이 나와야 전기차의 보급을 논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Updated at 2020-07-07 14:43:14

수소차가 메인이 됐으면 좋겠어요
신재생에너지 발전 -> 발전된 전기로 물 분해, 수소 발생 -> 저장 후 수소차 보급
신재생에너지의 단점인 에너지 저장 및 전기차의 긴 충전 시간을 극복하는 대안인데..
현대가 밀어줬음 하네요

2020-07-07 21:12:50

지금은 수소 에너지 발생이 석유 정제 부산물이죠   

 

두번째는 에너지는 변환할때 마다 효율이 떨어진다는 겁니다.

 

친환경 에너지로 전기 생산 -  전기로 물분해 - 수소 차 수소 충전 -  수소를 사용해서 전기 생산 - 전기로 모터 가동 

 

구조조 전기- 물 - 전기  보다

 

전기 - 충전 - 전기 - 배터리 가  효율적이지 않을 까 합니다.

2020-07-07 14:44:48

"휴게소는 피곤하거나 배고프거나 용변 떄문에 들리는 곳에서

반드시 들러서 일정시간을 머물러야 하는 곳"인 상황이 해결되지 않으면

전기차 대중화는 어렵다고 봅니다. ㅡ,.ㅡ;

2020-07-07 14:54:29

개인 휴대용 충전기가 더욱 활성화 될거고.. 공용주차장에 220V 콘센트가 늘어날겁니다. 

집밥으로 항상 풀로 채우고, 밖에 나와서는 주차할때마다 조금씩 보충하는 형태가 될것 같네요.

Updated at 2020-07-07 14:57:45

 자율주행 중에서 가장 주목받는 부분중 하나가 자동주차 인데요..

주차장 주차장소까지 가서 직접 주차하지 않고 건물 입구에서 내린다음 그냥 주차 버튼 누르면 그 건물 주차장 빈곳 찾아서 주차하고.... 나중에 같은 장소에서 호출 하면 차가 알아서 탑승장소까지 나오는건데..

여기에 자동충전 까지 들어갑니다.  충전자리가 모두 차 있을때에는 다른 일반 주차 장소에 주차되어 있다가 충전이 다된 차가 빠져 나오면 순서대로 충전기로 가서 충전하고 일반 주차자리로 돌아가는 형태죠..

물론 온갖 다른 종류의 전기차에 대한 자동충전에 대한 표준화는 미흡하지만..

 

궁극적으로 그냥 건물 입구에서 몸만 내리고 주차와 충전은 자동화 되는게 목적이죠..

2020-07-07 14:56:51

카트리지 교환으로 갈거 같은데오ㅡ
중국은 그렇게 하는걸로 알고 있어요

2020-07-07 15:13:53

제주도였던가 암튼 전기버스 충전시간을 줄이기 위해 카트리지 교환방식으로 시험 운행했었는데

대실패 했습니다. 카트리지 교체설비 고장이 가장 기본이고 버스 한 차종 모델로 시험이었는데도

다양하게 여러번 문제가 발생 했습니다.

 

제가 전기차 개발 및 제조하는 업체에 근무를 하고 있는데...

배터리 카트리지 교환방식은...현시점에서 아주 허무맹랑한 탁상 공론의 전형입니다.

전 국민에게 같은회사 같은 전기자동차만 사용하게 한다 해도 잡기 힘들겁니다.

호환성은 둘째 치고라도 장착과 탈거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시 누구 책임인가에서 부터 문제가 발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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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7-07 15:57:27

오일스테이션, 가스 스테이션이 있듯이 , 베터리를 관리해주는 베터리 스테이션이 있음에도 그러한 오류가 발생했었는지요???? 

 

교체설비 고장은 베터리 문제라기 보다는 인프라 구축의 문제 였겠네요..?

 

장착과 탈거의 문제는 당연히 베터리 스테이션 (유료)의 잘못이겠지요..잘못된다면

2020-07-08 10:55:38

전문적인 이야기라... 배터리팩의 안정성이 중요합니다. 그안에 배터리 뿐만 아니라 각종 전력 보조장치 쿨링시스템등이 들어가 있는데 무엇보다 제일 깊숙히 고정시키는게 중요한데..

그렇게 쉽게 빼고 흔들리는 것은 그만큼 안정성이 확보되지 못합니다.

화재의 위험성이 훨씬 높아지는 것이죠...

 

더군다나 배터리팩을 설치 했다 하더라도 차량의 ECM부터 BMS까지 배터리의 전기저장과

균일한 온도 유지나 전기효율성 극대화를 미세하게 조정하고 맞물려야 하는데.....

 

같은 차량 같은 배터리 팩을 사용한다 하더라도 제대로 조정을 못하면 주행거리가 반토막도 안됩니다. 이유는 여러가지입니다. 몬가 이상하다 싶으면 안전상의 이유로 배터리 팩에서 전압을 낮추게 하는 등 정말 수십만 가지의 경우가 발생합니다.

고정을 시켜도요...

 

근데 그걸 교환형으로 한다? 그것도 제조사도 다 틀리는데....

배터리 팩에서 전기 저장이 중요한게 아니라 저장한 전기를 효율적으로 뽑아서 에너지로 활용하기는 핵심입니다. 그리고 그 기술은 각 자동차에서 최고의 기밀중에 하나이구요...

그것을 공유한다는 것은 ... 

공유해도 각 자동차회사의 기술력이 존재하기 때문에.. 현시점에서는 말도 안되는 이야기 입니다.

Updated at 2020-07-08 16:12:09

답변 감사드립니다.

 

저로선 조금 이해가 안되는 내용이군요.

 

단순히 제 생각이라면 배터리팩에서 해주는 일이라면 안정적인 전압 출력이 시작과 끝 이 아닐가 해서요.

 

본문에서 말씀해주시는 이야기들 ( 터미널 부분,  고정, 쿨링, 사용 효율등)은 자동차 업체가 해결할 문제 아닌가 해서요..

효율을 못뽑아 내면 그 회사 차량은 안팔리 겠죠.. 


2020-07-08 16:58:47

배터리셀이랑 팩이랑 햇갈리신것 같은데 엘지나 삼성에서 공급한것은 셀입니다.

그리고 그 셀을 한군데 모아서 거대한 한 박스에 담아둔게 팩입니다.

그 셀에게 전기를 저장해주고 저장한것을 공급해주는 역할이 팩에 연결되어 있습니다. 자동차는 오직 배터리 팩에게서 전기만 공급 받고 그것을 모터로 움직이는 것이지 배터리안에서 이루어지는 것은 팩으로 앗세이로 공급을 받습니다.

 

근데 제대로 전기를 저장하기 위해서 그리고 그 저장된 전기를 뽑아내기 위해선 가장 중요한것이 온도 입니다. 적정온도 이하로 내려가면 안되지만 무엇보다 넘어가도 안됩니다. 하지만 배터리는 조금만 사용해도 금방 올라갑니다.

그래서 무엇보다 그것을 식혀주고 온도를 유지하는 것이 배터리 팩에서 정말 중요하죠 

 

배터리팩에서 일정한 전압과 전류를 유지해야만 전기차는 성능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공급받는 전기가 불안정한다면 전기차 스스로 이상임을 감지하해서 보호하려 하거나 배터리로 부터 더 전기를 받으려고 액션을 취하겠죠

보통 그러면 배터리 팩은 과부하가 일어납니다.

이런 과부하가 일어나면 대부분 화재로 이어지죠...

 

근데 그렇게 민감한 배터리 팩을 넣었다 뺐다? 그 안정성을 확보하려면

그 공간에 배터리 셀을 그만큼 빼야 하고 안정장치를 달아야 합니다.

그리고 최악의 상황을 대비해야기 하기 떄문에 원래 성능보다 다운시켜야합니다.

그리고 배터리도 우리가 밀고 있는 리튬관련 쓰지 못하고

한참 아래 등급인 인산철 계열 배터리를 써야 할겁니다. 그건 그나마 좀 안전하니깐요.. 그럼 배터리 무게는 더 무거워지겠죠... 효율도 떨어지고.. 

  

중국에서 엘지에 못따라가는 핵심기술에 분리막 기술입니다.

그 아주 얇은 막이 배터리 안전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데요...

 

오해가 없으시길 바라는데 현재 교환형 배터리가 불가능한건 아닙니다.

하지만 안전을 위해서는 포기할께 너무 많다는 정도만 이해하시길...

그리고 그것마저도 장담 못하다는 것이라는 거죠...

2020-07-08 07:37:45

제주도는 일부 버스승강장에 배터리 교환 장치가 있고, 아직도 왕성하게 잘 운영되고 있습니다.

2020-07-08 10:46:18

이미 사업 실패로 판명된 사업입니다. 제주도는 아마 에디슨모터가 공급한 차량으로 했을텐데.. 제가 알고 있기로는 수시로 고장이 계속 나는 중으로 알고 있고 더이상 확대 계획은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포항같은데는 아예 사업 종료 했습니다. 뚝하면 고장 뿐만 아니라 화재까지 났거든요

Updated at 2020-07-07 16:18:22

맨손으로는 힘들겠죠? ;;
무게가 만만챦을 것 같은데...

2020-07-07 15:11:35

베터리를 규격화, 모듈화 하고

미리 충전해 놓은 배터리를 갈아 끼워주는 형식으로

바뀌지 않을까요 그라면

시간도 주유소보다 덜 걸리 수도 있고

2020-07-07 15:16:31

ㅋㅋ 윗댓글에.안된대잖아요 ㅋㅋㅋ
역시 사람머리는 다 똑같다는게 증명되네요 ㅋㅋㅋ

2020-07-07 15:17:26

그렇지 않습니다! 제가 고딩때 핸드폰으로 곧 화상통화 할 수도 있겠다!! 했다가 미친놈 소리 들었었거든요!!!!

Updated at 2020-07-07 15:21:49

저도 그랬었어요
더 나아가서 폰으로 결제하고 송금수금 한다고 준비하고 폰번호로 계좌만드는 특허도 가지고 있어요

2020-07-07 15:21:08

그럼 존버 갑시다!!!

2020-07-07 15:22:21

ㅋㅋㅋ 사람머리는 똑같다니까요

2020-07-07 17:30:28

얼마전에 집사람 비대면계좌 트는데 폰번호로 계좌번호 만들던데요?

keb하나은행입니다.

혹시 은행에서 지재권 위반했는지도 몰라서 댓글 남깁니다. 

2020-07-07 17:48:12

다 알고 있어요 은행상대 소송하기엔 넘 커서요 특허있다고 다 소송못해요 ㅜㅜ 제보 감사합니다 ^^

2020-07-07 16:16:12 (1.*.*.58)

이건 안될겁니다. 새폰 샀는데 중고 배터리로 교환하고 싶은 사람은 없을테니까요..

Updated at 2020-07-07 15:26:41

블랙미러 에피소드중에 전기차 충전걸어놓고 바로옆 박물관으로 들어가는 에피소드를 본것같아요. ㅎㅎ 주인공생사는 기억나지 않지만요.

횡성 휴계소에 3층건물로 한우박물관겸 정육식당겸 놀이방을 하면 어떨까요?

2020-07-07 15:27:39

카트리지충전식은 진작에 포기했고요.  이미 배터리 업체들은 전고체 배터리 개발중입니다. 결국 전기차의 최종 모델은 전고체배터리로 지금의 휘발유차와 비슷한 편리성이 제공됩니다. 현재의 배터리방식으로는 어차피 한계가 있는 것이 분명해서 어느 정도 이상 확대되기는 불가능합니다.  이 불가능을 가능하게 만드는게 전고체 배터리이고요.   아무리 편의성을 제공해도 충전시간이 그렇게 길게 걸리면, 어느 정도 이상 점유율 높이는 건 불가능하다 봐야죠. 지금의 전기차 방식은 중간단계의 과도기적 방식입니다.  전고체배터리가 나오면, 그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전기차 시대가 열린다고 봐야 할 겁니다. 

2020-07-07 15:38:22 (115.*.*.22)

휴게소의 전기차 충전소에서 0부터 100까지 꽉 채울 필요도 없습니다. 다들 야밤에 싼 전기료로 충전하고 나오니까요. 일보고 나오는 시간 정도 충전해도 충분합니다.

Updated at 2020-07-07 15:49:19

짧은 소견을 덧붙이면요..
설계 기준은 현재인데 계획은 미래 같네요
만약 배터리 집적도가 지금보다 월등히 높아지면
한번충전으로 2000km 이상 간다고 하면 과연 휴게소에서 머물러 지금처럼 간식도 먹고 할까 합니다. 자율주행도 발전하여 안에서 식사하면서 블루레이 감상하면서 도착지에 도착하고 자동차가 스스로 충전하는 시대가 올겁니다. 컨택트 시대는 점점 없어질겁니다

2020-07-07 15:53:17

충전 휴게소와 숙박업이 결합하는
모텔 같은곳이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충전 걸어두고 아예 푹 쉬는거죠.
모텔 형식일수도 있고 찜질방일수도
있고 다양한 쉬는 공간과 결합이
가능할듯 싶습니다.

2020-07-07 15:55:55

가장 큰 문제는 휴게소가 주식회사가 아니라 도로공사에서 사업권 낙찰받는 방식이라는거죠. 주식회사라도 절대 그런 회사를 공개하지 않고 비상장으로 가져가겠죠

2020-07-07 16:19:10 (1.*.*.58)

제 생각에는 수년~10년 뒤쯤에는 충전속도가 크게 개선이 되어서 10분정도만 충전해도 완충이나 완층에 가깝게 충전될 날이 올겁니다. 지금처럼 1시간 충전해야 완충에 가까워질때는 위에 언급한 사업이 가능할 것 같은데 충전속도가 비약적으로 빨라지면 주유소에 들르는거랑 큰 차이가 없을수도 있기 때문에 그 부분도 고려를 해야하겠죠.

 

2020-07-07 16:59:54

 급속충전 배터리가 나오기를 기대해야죠.

2020-07-07 17:37:37

 "충전하는 동안 연인과 쉬었다 가세요!"  이런 구호의 무인 러브모텔들이 인기있지 않을런지?

2020-07-07 17:42:35

자동차에 들어가는 배터리가 워낙커서 사용자교체가 어렵고 고전압고전류라 잦은 교체에 따른 접점신뢰도 및 하중을 버틸수있는 고정부체결 신뢰성을 얼마나 보증할지는 아직 갈길이 멀것 같네요.
배터리 용량을 늘려서 집밥으로 최대한 활용하는게 바로앞미래가 아닐까생각됩니다

2020-07-07 18:31:21

진정한 전기차시대가 되려면 무선충전이 지원 되어야죠

2020-07-07 19:19:57

일론 머스크가 오늘 100만 마일가는 배터리 발표하기로 했는데
9월달로 연기됐네요 ㅎㅎ
한번 충전에 100만 마일가면
주유소에 들릴 필요 자체가 없어지죠

1
2020-07-07 19:52:23

수명이겠죠?

2020-07-08 07:47:13

제주도에는 전기차 충전기가 15,000여대가 있습니다.

아파트, 백화점, 상가, 공원, 병원, 관공서, 호텔, 시장, 관광지, 해수욕장, 공용주차장, 심지어는 개인주택에도 많이 보급되어 있습니다.

전기차 충전의 스트레스가 전혀 없어요. 

내륙지방도 제주도처럼 충전기를 많이 설치하면 공기의 질이 깨끗해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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