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윤석렬이 격렬하게 저항하는 이유

저는 같은 생각입니다.

윤석렬도 한동훈과 같이 공모했다고 봅니다.

그래서 저렇게 악착같이 막고 있는거죠.

변호인이라는 영화에서
경찰이 나와서 그러죠 법정에서

내가 공안 사건만 14년을 했어요
그래서 빨갱이 놈들
눈알 돌아가는 것만 봐도
딱 알아
이런식으로요

돌아가는 모양새만 보면
쟤는 무조건 죄인이어야해
이런 거 같아요
그 목적은 알겠는데
그 진행 방법이
이 정권이 그렇게 바라던
방법이 맞나 싶네요

 누가 먼저 버릴 것인가... '눈치게임'이 시작됐다.

윤그네-한순실이라는 구도가 그럴듯합니다.

검사내전 드라마에서 진영지청의 김인주 지청장이 있었습니다.

진영지청장하다 수원으로 옮기고 나중에 황학민 성접대 의혹 특별수사단장이 됩니다.

그런데 김인주 지청장의 모델이 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류혁 통영지청장

추미애 장관이 검사장에 앉히려다 삼성에서 일한 이력으로 검찰인사위에서 문제 삼았던

암튼 이양반을 얼마전 새감찰관으로 임명했죠.

두고 보면 재미난 일들 일어날꺼라 봅니다.

앞으로 법조계에 있는 놈들은 믿질 못하겠습니다. 그 부모, 자식새끼들도. 대한민국에 이런 개쓰레기들이 언론과 공생하고 있었네요. 여기 DP에도 분명 기레기와 검찰 개자식들이 있을텐데. 죄송합니다. 욕을 해서

윤석렬하고 말 한 마디 섞어본 적은 없지만 제가 보는 윤석렬은 걍 우직한 황소같은 스타일입니다.  사법고시 9번 떨어져도 계속 봐서 결국 합격한거 보면 판검사에 대한 지독한 집착이 있습니다.  그렇게 검사가 되었는데 그 직에 엄청남 집착이 있겠죠.  503때 한직으로 밀려났는데도 버티는거 보면 확실히 검사직에 대한 집착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그런 경우는 대부분 이제 끈 떨어졌구나 승진은 힘들겠구나 하면서 변호사 개업하는게 일반적입니다.  끈 떨어진 검사 주변도 소원해집니다.  그리고 사람에 충성하지 않는다면서 조직에 충성한다 한거 보면 검사에 대한 애착을 넘어 집착이 대단하다고 보여집니다.  결과적으로 자기가 그렇게 집착하는 검찰을 개혁해서 힘 빼겠다는 조국에 대한 증오가 쌓인거고 그 검찰을 기존의 권력을 유지하고자 한동훈을 비롯해서 측근 검사들과 짝짜꿍이 되었던 것이기에 검찰을 지키고자하는 원동력이 빠질까봐 저 지랄하는것으로 보입니다.  한동훈이 윤석렬을 협박했는지 모르지만 협박할게 없더라도 윤석렬은 똑같이 행동했을 겁니다.

지금 그만두면 장모와 부인을 못지키니까 최대한 버티는 것 같습니다. 

이보시게 관상가 양반 내가 왕이 될 상인가?

응. 짜왕!

동석했던 ㅇㄷㅈ 후배 기레기 녹음파일에 중국음식이 등장한다던 카더라도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