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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웃기면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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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캡쳐] 채식주의자의 뼈를 치는 리포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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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7-07 23: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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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서명
Don't Be Too Ev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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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4
2020-07-07 23:21:27

어디서 본것으로 기억하는데

우리나라가 태어나자마자 한살을 먹는건 테아때부터 생명으로 보고 나이 계산을 하는거고

외국에서 만 나이로 계산하는건 태아때는 생명이나 나이로 인정을 안해서라고,,,,

7
Updated at 2020-07-07 23:40:07

0의 개념이 만들어진게 8세기 경이고. 소수의 개념은 더 뒤라 알고 있습니다. 

유독 한국에서만 0의 개념이 만들어지기 이전에 만들어진 "세는 나이"가 그대로 이어져 온 것일 가능성이 하나 있고. 

두번째로는, 나이를 태어난 해부터 현재까지를 측정하는 날짜 개념인게 "만 나이.

나이를 태어난 연도로 부터 연차로 파악하는게 "세는나이" 입니다. 

 

세는 나이는 "연차"를 세는 것이지, "임신한 날짜"와는 전혀 무관 합니다. 

 

2020년 1월에 잉태되어 10월에 태어난 아이는 2021년 1월 기준에서는 2살이고.

2020년 3월에 잉태되어 2021년 1월에 태어난 아이는 2021년 3월이 되어도 1살입니다. 

근거 없는 소리란란게 바로 드러납니다...-.-;; 

6
2020-07-07 23:22:29

19
2020-07-07 23:22:50

낙태는 찬성하면서
동물권은 신처럼 지키려 들다니...
식물권은?

12
2020-07-07 23:25:46

페미하고 채식주의하고 묘하고 겹치는군요 ^^

18
Updated at 2020-07-07 23:33:17

뼈를 치는 게 아니라.. 그냥 물타기 아닌가요? 채식주의를 하진 않지만.. 갑자기 저 질문은 왜 하는지 모르겠네요.
원래 저분이 낙태 찬성주의자로 유명한 분이기라도 한가요?

3
2020-07-07 23:32:21

먹는거가지고 ㅋㅋ

며칠 굶겨봐야 정신차리죠 ^^

2
2020-07-07 23:39:20

저기서 낙태를 찬성하면 어떻게 되나요?

11
2020-07-07 23:50:26

찬성하니까 대답을 못하겠죠. 반대하면 논리적으로 하자가 없는데 대답을 못할까요.

4
2020-07-08 00:32:54

자기가 주장하던 논리에 자기가 무너지는거죠.

그런데 그런 사람들은 그걸 인정 안합니다. 쌩까고 넘어가죠.

1
2020-07-08 00:37:25

흠...터레스팅...

9
2020-07-08 01:15:37

여자는 "이 시위에 상관 없으니 저는 거기에 답을 안하겠다"고 자막에도 써 있네요
공수처 법 시위 도중 세월호 법이라 닮아있네요 결국 민주당 선거 장사죠? 멍청한 질문을 받으면 억지 연관 관계를 찾아 거기에 답을 하겠습니까? 내 시위의 본질만 흐리고 결국 이런 짤만 생성되겠죠
여자는 잘 대처했음에도 이렇게 비웃음 당하네요

리포터가 묻는 낙태랑 도살의 관계는 거의 의식의 흐름 같은 질문인데ㅋ방송에 대본도 없는건지...

12
2020-07-08 01:30:03

채식 주의자입니다만 

저여자가 낙태 옹호주의자라는 내용이 없다면 이걸 보고 낄낄 거리는 것 자체가 부끄러운 것입니다. 

 

좌파라서 김정일 개새끼 해봐 이런 말이 기분 더러운게 단순히 김정일을 개새끼라고 하는 것이나 

욕이 들어가서가 아니죠?

기분 나쁜 이유는 이상하게 연관을 지어서 마치 내가 다른 것을 변호해야 하는 식으로 교묘하게 

상대의 주장에 독을 푸는 식으로 취조분위기를 만들고 방어하게 하는데 

사실 이 행위는 듣는 사람들에게 암시적으로 이 새끼 좌파야 안그래? 라고 동조하게 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인 것을 모르십니까?

이런 것을 그냥 생각이 없이 그냥 더럽다 라고 할 것이 아니라 논리나 의도를 분석하면 

저런 식의 함정식 논리가 비슷한 것을 알고 안 하게 되겠죠.  

 

대다수의 채식주의자들은 그냥 가만히 채식만 합니다. 남한테 강요 안합니다. 

2
2020-07-08 11:47:48

리포터의 질문이 교활하고 야비하기는 하네요.

7
Updated at 2020-07-08 02:07:03

똑같은 유도성 질문을 받으면 분개할 분들이(당연하죠. 이성적인 사람들이라면 의도가 보이니 답변여하와 상관없이 그 의도자체에 불쾌함을 드러내는거죠)
자기와 노선 다르다고 저런 형태의 질문도 옹호하는 이 형태들...

이렇게 공공연히 저런 태도도 옹호하고 응원하는 사람들이 넘치니 세상엔 가짜 언론이 판을 치고 불순한 유도심문도 목적을 위해서라면 익스큐즈되고 오히려 환대되는거겠지요

그리고 나아가 모든 운동들은 자기 주장을 하는겁니다. 또한 그런 주장을 통해 인지하지 못하는 대상과 생각에 대한 환기를 유도하는거죠.
그와 다른 판단을 묵살하는것과는 좀 다른 차원이에요.

그런데 어떤이들은 그런행동 자체를 자기 자존심과 연결지어 “니가 내가 하는 행동, 혹 내가 주장하지 않는 사실을 주장한다고? 못된것들”이라는 판단으로 으를렁거리곤 하죠.
혹은 그 모든걸 극단적인 행동주의자들로 치부하거나.
이런 태도는 모든 종류의 운동을 거부하는건데 이런이들이 또 자기와 입맛에 맞는 여러 시위나 운동에 대해선 극단적인 시각으로 이견을 묵살하려들죠. 배척하는 버릇이 있는 사람들의 특성이죠

2
2020-07-08 03:31:09

채식주의자들은 모든 사람이 '전도' 대상이죠.

1
2020-07-08 15:35:48

 깨어있는 듯 하지만 사실은 가장 우매한 군중을 관찰하는 재미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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