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민주진영 최고의 무기는 무엇이고 기치는 뭘까?

김경수 지사와 조국 장관 혐의가 뚜렷히 나온게 있나요? 

도덕성에 문제가 있습니까? 님이 보시기에는?

김경수지사는 1심판결도 난 마당에 뚜렷한 혐의가 있냐니요
이 무슨 궤변이신가요

조국이 뭘 했는지 아직도 모르시나요 안믿고싶은건가요

김경수 지사같은 경우는 아직 재판 끝난 거 아니자나요, 

닭갈비집에서 최근에 영수증도 나온마당에요.

그리고 조국장관에 대한 혐의가 무엇입니까? 

가르쳐 주십시오, 

재판 안끝나서 무죄라고 하시면
재판진행중인 박그네 이명박도 무죄로 지금 보이시나요?

조국은 집안이 어떻게 해왔는지 보고도 안보이시죠?

조국 장관 집안에 무슨 일 있습니까?
자신있게 말씀해 주세요. 그리고 아카이브를 뜰 생각입니다. 최근에 재판에서 검찰들 논리 하나씩 격파된 소식은 들었는데요. 가르침을 받겠습니다. 그 죄명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구체적으로 가르쳐주면 좋겠습니다

그 격파된 소식이 대체 어디서 나온건가요?

님이 보는 유투버?

판사가 격파! 라고 얘기했나요?

근데 그 잣대로만 보면 김학의는 무죄에요

뉴스도 좀 보고 사세요
김경수 무죄라고 뒤집힌 빼박증언 나온 게 언젠데ㅡㅡ;
도리어 김경수한테 그동안의 피해배상을
해줘야 될것같던데요.

지겨우시면 스킵하시면 되요, 왜 스트레스 받으면서 까지 댓글을 다실까요

언제까지 정신 나간당이랑 비교하면서 정치합니까. 

비교대상이 없으면 본인이 비교대상이되어야지.

그쪽이랑 비교하면서 낫다는게 자랑도 아니구요.

시대가 원하는 비젼이죠, '도덕성' 

낡은 구태에선 빛을 발하지 못했을지라도 현재와 미래에는 글쎄요,

오히려 장점이라고 봅니다.

주위의 미통당 지지자들이 맨날 얘기하는게 그런거죠.
내가 하는 도둑질은 이해해야 하지만 너는 그러면 안되지 라는 웃기는 생각.
굳이 따지자면 도덕성이 아니라 상식이냐 비상식이냐 하는 문제죠.

그래서 그 결과가 어떻습니까? 미통당 지지자들 처럼 불행하게 됬습니까?저는 문프가 하나의 시대정신 거창하게 말하면 정치비젼을 만들어놓았다고 생각합니다

조금더 비유하자면 내가 때리더라도 너는 참아야지 가 아니라 너는 나한테 죽을 각오하고 주먹질 해야 한다는걸 가르쳐야 합니다.
그리고 아직 죄값도 안치른 미통당이나 지지자들 제가 보기엔 하나도 안 불행합니다.

기본적인 추론을 하시면 됩니다

뭐냐니까 무슨 거창하게 추론이예요. 문자 못 써서 죽은 귀신이라두 붙었어요?

미통당은 미래진영이예요?

네 그걸 추론이라고 합니다.윗 댓글과 글들을 종합해서 비교적 간단한 추론을 하면 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려운 일 아니에요

추론의 결과가 미통당은 미래진영이군요. 문자 잘 쓰시나봐요.

그 똥이란 것도 도덕성에 기반을 둔 절제되고 합법적인 절차에 따라 처리해야지요.

물론 능력도 중요하죠.
다만 능력보다 우선시 되는 게 있다는 거지요.

공인에게 높은 도덕성을 요구하는게 일시적 현상이 아닐텐데요. 몇백년간 공인에게 높은 도덕성을 요구하는게 칠거지악과 동일한 선에서
비교가 가능한 대상인가요? 전혀 맞지 않습니다

한국 정치판에서 도덕이 무기가 되는 경우는 그 잣대가 단 한 번이라도 공평한 적이 있었나요? 단 한 번이라도?
정당성과 정통성이 불리한 정치세력의 강력한 무기가 도덕성이었지요.
자신들만의 제멋대로인 잣대로요.

이번 총선과 지난 대선 그리고 지선이 어느정도 근거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총선전 검찰과 채널A 의 공작정치 시도가의미하는게 적폐세력의 가장 큰 무기가 도덕을 들먹이며 민주진영 흠집내기였다는거였죠.

하나씩 밝혀지고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그 흠잡이 과연 역사적흐름에서 볼때 흠잡이 났습니까? 아니면 본인들 칼이 부러졌습니까?

이번엔 유시민작가의 정보력과 유튜부가 없었다면 저들의 도덕성 논쟁이 성공했겠죠. 예전에도 그렇게 성공했으니까요.
공정치 못한 주관적인 잣대의 도덕성 타령은 그렇게 위험한겁니다.

전제가 빠졌네요. 유시민장관이 도덕적인 인물이 아니였으면 이쪽 지지층이들이 신뢰하거나 찾아봤을까요? 그분에 대한 신뢰가 어디에 기반해서 생겨났으며 지지층이 생기는 지 생각하시면 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니요.
조국 전장관 가족인질극을 보고도 그런생각을 하신다면 너무나 이상주의적인거죠.
유시민작가는 조국장관 그 이상으로 물어 뜯겼을겁니다.

높은 도덕성이 없다면 민주주의가 가능할까요?

일정 부분 동의 합니다. 다만 미통당이라는
정신이 나간 당과 비교한다면 불행한 일일 거 같습니다. 상식을 추구한다면 그 비교대상도 당연히 상식적인 대상과 비교를 해야죠. 덜나쁘다 더 나쁘다 가릴것이 아니고 말이죠

제 주장이 한쪽이긴 하죠. 국가에 제대로된정당이 하나밖에 없으니까 맞는 말씀이시긴합니다. 한번씩 달리는 게 건강에 좋다고 생각해서요

사람마다 기준 틀리고 애매모호한게 도덕성이지만 

님 생각에 그게 제일 중요하다면, 기준 안맞는 정치인들에게 똑같이 요구하세요. 

왜 같은 국회의원인데 당에 따라 누구에겐 요구하고 누구에겐 안합니까?

그거야말로 진영논리죠. 

불법행위도 범죄의 경중을 똑같이 따지고 똑같이 법적처벌받으면 되고요. 

한쪽은 휴지 버리면 나쁜 아이야, 나쁜말 써도 나쁜아이야 하나하나 행동단속하고. 

한쪽은 남의돈 훔쳐도 원래 좀 거칠고 말안듣는 놈이니 냅둬......

이렇게 아이키우면 말듣는 아이가 먼저 미치고, 남는건 거칠고 말안듣는놈뿐

혐오하는 정당에게 님은 무슨 요구를 합니까? 말 할 가치도 없는거 같습니다.
비판이 아니라 욕을 하면 모를까요

혐오하는 정치인이 만든 법이라고 님에게 적용안됩니까? 

더 큰 문제죠. 쓰레기같은 법을 만들 가능성이 높으니까요. 

그러니 더 강하게 때려잡고 더 강하게 요구해야죠. 

눈앞에 쓰레기가 있으면 쓰레기부터 버려야죠. 외면한다고 없어지지 않습니다

물론입니다. 그래서 한쪽이 사람대접을 못받고 있는겁니다

사회정의에 대한 올바르고 섬세한 관심이 없어선 견제시스템을 만들 생각 역시 하지 않았겠죠? 이게 그렇게 거북한 글이였는지 모르겠지만 아침 부터 물타기하면서 자빠져있지는 않습니다.

공직에 있다보면 이해관계가 많게도 하고 이득을 취할 상황이 일반 시민보다 훨씬 가까이 있는게 사실이죠. 높은 도덕성이란게 다를 게 없습니다. 딱 평범한 시민들처럼 죄짓고 안살면 되는거죠. 물론 일반인에게는 평범한 일일수도 당연한 일일 수도 있지만 훨씬 기회가 가까운 공직자에게는 그만한 이권도 취하지 않는다는건 강한 절제력이 필요해서 높은 도덕성이라고 표현했습니다

가장 중요한 두가지가 빠졌네요.
매국행위+헌법유린

저번에 왔떤 각숼2가 죽지도 않고 또왔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