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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정치]  전 문재인 대통령 정말 존경하고 지지하지만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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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7-08 09:29:17

먹만큼은 지지할 수 없습니다.

 

 탕수육은 역시 찍먹이죠

 

 

배우신 분의 현명한 대답

 

 

묻지마 지지는 좋지 못합니다.

아무리 강력한 지지자라 하더라도, 아래와 같은 점에 있어서는 문재인을 강력히 비판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열내시지들 마시고 릴렉스...

님의 서명
"이 비도 반드시 그칠거야! 그러면 푸른 하늘이 펼쳐질거야! 지금도 이 비를 뿌리고 있는 구름 저편에는, 한없이 푸른 하늘이 펼쳐져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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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8
2020-07-08 09:29:47

아 마지막 숫자는 카바쳐주기가 좀..

WR
4
2020-07-08 09:38:49

비판적 지지 환영합니다

4
2020-07-08 09:29:55

탕수육은 부먹 찍먹 토의할 시간에 하나라도 더 먹어야 한다고 배웠습니다...... (응?)

WR
5
2020-07-08 09:39:49

그래서 그 하나 더 먹으실땐 어떻게 드십니까...............?

9
2020-07-08 09:30:41

볶먹 앞에서는 둘다 사파일뿐

WR
3
2020-07-08 09:40:14

볶먹은 부먹의 동류라고 배웠읍니다.......

1
2020-07-08 10:13:47

그렇죠 원래 이 음식이 탕수 소스에다가 돼지튀김을 볶아서 만드는 것인데 이제는 음식점에서 먹어도 소스가 따로 나오니 이걸 완성된 요리라고 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결국 볶먹 앞에서는 전부 사파입니다 ㅋㅋ 그래서 저는 배달 시키면 팬 최대한 달궈서 소스 넣고 볶아서 먹습니다

WR
2020-07-08 10:16:51

그렇게 되면 이미 배달요리의 영역을 넘어서는거 같네요 ㅋㅋ

1
2020-07-08 10:41:46

원래가 볶먹이 정통인데 중국요리=배달요리화 되면서 소스가 따로 나가게 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WR
2020-07-08 13:10:00

이른바, 새로운 문화가 탄생한거군요!

2
2020-07-08 09:31:14

진리의 꿔바로우로 대동단결

WR
2
2020-07-08 09:41:18

그것도 소스를 어떻게 할지는 선택해야 하지요........... 피해가실 수 없읍니다....

3
2020-07-08 09:31:48

부먹이라 더욱 무한지지입니다ㅋㅋ

WR
2
2020-07-08 09:42:19

이 기회에 찍먹의 참맛을 음미해보시기 바랍니다.... 지지철회를 심각히 고민하시게 될겁니다...

4
2020-07-08 09:32:33

200을 외친 건 진짜 제가 그 자리에 있었다면 평생 잊지 못할 겁니다

WR
2
2020-07-08 09:42:45

저 부분에 있어서는 모두가 비판적 지지자가 되는 기적이 일어나더군요

2020-07-08 09:52:29

유격 다녀온 사람은 누구나

3
2020-07-08 09:44:17

20도 아니고 200이면
커버치기가 어렵죠

2020-07-08 09:52:11

20 정도는 장난이라고 볼 수도 있지만 200은...

2
2020-07-08 09:33:07

부먹만이 탕수육!

WR
1
2020-07-08 09:43:14

지금 뭐라고 하셨습네까...?

2
2020-07-08 09:33:45

영원히 끝나지 않을 논쟁~~ㅋ

WR
2
2020-07-08 09:43:56

아직도 찍먹에 눈뜬 그날을 잊지 못합니다....

2020-07-08 21:37:55

동지여~~~찍먹으로 하나되는 그날까지~~~~~~~~가열찬 투쟁!!!투쟁!!!

5
Updated at 2020-07-08 09:35:38

무슨 말씀이세요?
찍먹으로 나오는 탕슉은 바삭함을 유지하지 못해서 그런 겁니다.
진짜 잘하는 탕슉은 부어놓고 시간이 흘러도 바삭함을 유지합니다.
그래서 저는 부먹파입니다.
물론 아직까지 그런 탕수육을 먹어본 적이 없어서 계속 부어 먹으며 찾고 있습니다.
최고의 탕슉을 찾아서...!

WR
2
2020-07-08 09:45:12

그 탐구의 시간을 조금이라도 아끼시고 일찍 찍먹으로 개종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훨씬 많은 탕수육을 맛있게 드실 수 있을겁니다...

3
2020-07-08 09:35:35

아니 왜 소스를 묻혀 먹어야만 하나요
저는 바삭하고 담백한 맛을 좋아해서 그냥먹습니다!
찍먹 부먹만 있냐! 그먹도 인정하라!!

WR
2
2020-07-08 09:45:39

아 이건 인정합니다. 그먹도 맛있죠. 저도 그먹 좋아합니다.

2020-07-08 10:06:24

그먹... 중국집가니까 덴뿌라라고 표현하더군요.. (일본말인데!)

WR
2020-07-08 10:10:51
텐푸라랑 스부타(탕수육의 일본말)는 전혀 다른거에용- 고로 그 중국집은 사파입니다!
2020-07-08 09:37:29

200 외칠때 같이 있었으면
살짝 홍준표쪽으로 마음 갔을지도...;;;

WR
2
2020-07-08 09:46:01

하지만 빨간모자가 홍준표였다면....?!

4
2020-07-08 09:40:27

전 부먹이지만 찍먹도 존중합니다

(저희 동네에 그냥 부어놓고도 오랫동안 바삭하게 만드는 실력좋은 가게가 있습니다) 

 

...그러나 마지막은 용서할 수 없군요.

WR
1
2020-07-08 09:47:49

훗 수동적이시군요... 찍먹처럼 능동적으로 조절할 수 있어야 하는거 아니겠읍니까... 아마 그 가게의 탕수육을 찍먹하면 더 맛있을겁니다... 물론 부먹도 존중은 드립니다...

 

 

..그리고 여기까지 오면서 아재개그에 대한 비판이 하나도 없다는 것에 절망했읍니다.......

2020-07-08 09:56:46

아재개그를 왜 비판하나요
아재개그는 사랑입니다

WR
2020-07-08 09:58:44
1
2020-07-08 09:42:23

부먹, 찍먹은 밝히신거 없는것으로 아는데... 아마도 첫번째 이미지는 합성같아요.

팔보체는 아마도 다른 사람이 팡보체를 잘못 들은 것 같아요.

참고 : 

http://blog.daum.net/whj03010/17384005

 

아... 200은 쉴드 불가.

WR
1
2020-07-08 09:50:34

(쉿 다들 아시면서 뻘글과 뻘댓글을 즐기시는겁니다...)

3
2020-07-08 09:42:45

200이라 외친 사람이 꼭 문모 사병이라고 단정할수 있을까요?
다 정신이 없었을 텐데..

WR
2020-07-08 09:51:02

여러부운 맹목적 지지가 이렇게 나쁜겁니다...

1
2020-07-08 09:43:38

부먹 찍먹 따질때 한개라도 더먹 하겟습니다
마지막은 아무래도.....

WR
2020-07-08 09:51:21

그래서 더먹하실때 어떻게 드십니까...?

2
2020-07-08 09:44:12

 전 200 쉴드 됩니다........

저도 한번 해봤기 때문....... 아........ 미안하다!! 동기들아!!!!!!!!!! 

WR
2
2020-07-08 09:51:56

.............................

2
2020-07-08 09:45:23

 숫자 200에서는 도저히... ^^

WR
2020-07-08 09:54:29

지극히 정상이십니다

1
2020-07-08 09:46:56

원래 탕수육은 부먹이거덩요!

 

요리왕 비룡에서도 사부가 파인애플 소스를 부어서 주거덩요!

 

 - 지나가던 부먹충-

WR
1
2020-07-08 09:55:30

달도 차면 기울고 시대는 끊임없이 레볼루숑을 필요로 합니다... 

진화는 인류의 숙명! 그 진화의 정점이! 찍먹입니다!

1
2020-07-08 09:49:50

부먹이라는 사실을 대선 전에 알았다면 중대한 결단을 내렸을텐데...

WR
1
2020-07-08 09:56:23

그래서 철저히 감춰졌던거 아니겠읍니까

1
2020-07-08 09:55:45

전 반부 반찍 입니다. 편향될 필요는 없으니까요. 

WR
1
2020-07-08 09:58:18

결단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읍니다..............

탕수육 갯수가 21개라면! 어떻게 나누시겠읍니까..........?

2020-07-08 10:07:18

꼭 평등해야 한다는 조건이면 하나를 반으로 가르죠 뭐 ㅎㅎㅎ

WR
2020-07-08 10:15:31

...소...솔로몬의 지혜!!!

2020-07-08 10:15:49

중도시군요 ㅎㅎㅎ

1
2020-07-08 09:59:04

부먹이든 찍먹이든 탕수육을 사랑입니다. 왜 갈라치기 하세요?? ㅋㅋㅋㅋㅋ

WR
2020-07-08 10:11:43

세상에는 가슴아프더라도 확실히 하고 넘어가야 할 일도 있는 법입니다.........

2020-07-08 10:00:52

탕수육 맛있게 잘만드는 집 탕수육은 부먹, 맛 별로인 집은 찍먹 입니다~
찍먹파 친구를 탕수육 맛있는 집 데려가서 부먹으로 먹였더니 놀라더라구요. 자긴 원래 찍먹인데 이거 엄청 맛있다고~

WR
2020-07-08 10:12:27

잘만드는 집에서 찍먹하면 더 맛있읍니다...............

Updated at 2020-07-08 10:01:55

저는 오늘부로 김경수 지사로 지지노선을 바꿉니다!!

도저히 용납이 안되네요! 

김지사님 저 이제 나김지입니다~

WR
2020-07-08 10:13:16

인정합니다 배우신 분이시군요

2020-07-08 10:09:51

하아.... 해외루리님 그렇게 안봤는데 찍먹파였어요?
차단및 싱고가 답이네요.

부먹만이 최고!!!! 찍먹타도

WR
1
2020-07-08 10:14:07

실은 이 글에 부먹이라고 쓰신 분들은 다 차단들어갈 예정이었읍니다

 

부먹이 왠말이냐!!! 찍먹최고

2020-07-08 10:12:00

저처럼 간장파는 없는건가요? 간장에 식초,고추가루 섞어서 살짝 찍어 먹는 간장파입니다. 아주 가끔 소스 살짝 찍어 먹기는 합니다

WR
2020-07-08 10:14:36

간장 찍어 먹기이므로 찍먹이라고 인정해드리겠읍니다..

Updated at 2020-07-08 10:17:28

역쉬... 대세는 부먹입니다.... 

 

다음 식사 반찬으로 사용해야한다며 부먹파 아들을 탄압하는 어머니에게 꿈의 부먹은 불가능하죠... 

 

부먹대세... 부먹대세... 부먹대세... 부먹대세... 부먹대세... 

WR
2020-07-08 10:19:26

사람은...자신이 가질 수 없는걸 추구하고자 하기 마련이죠... 인정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진실이 변할 수는 없는 법입니다...

1
2020-07-08 10:26:53

맛녀에서 쳐먹이라고 배웠습니다

요새 트렌드는 쳐먹이라던데요 ㅋ

WR
2020-07-08 13:07:44

음...이것만은 반박할 수가 없군요...;;;

1
2020-07-08 10:40:35

오늘 출석 부르는 날인거죠?

WR
2020-07-08 13:08:07

그래서 어느쪽이십니꽈?

2020-07-08 13:12:28

전 하이브리드파

반만 담궈두었다가~

WR
2020-07-08 13:2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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