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손정우도 손정우지만 애비가 제일 꼴보기 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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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
2020-07-08 10:01:17
인도 불허가 떳을때 반응이 '아들놈 컴퓨터 못하게 하겠다'
문제가 뭔지 아직도 모르고 44억+아들 지켰단 생각에 뿌듯하겠죠
진짜 이런 철면피가 어디있나 싶습니다. 애비가 아들 범죄수익으로 고소한거도
정황상 미국 송환 막으려고 고소했다가 정설인데 재판부는 변호인 주장 다 기각해놓고도
어이없게 불인도처리 해버리고...
그나자나 지금 출국금지도, 계좌동결도 안해놨다면 끝나는대로 몇달내로 개명하고 얼굴바꾸던가
해외도피해서 살겠네요. 이야 심지어 군대도 안가고.
언제 둘이 고문당한 시체로 발견되도 안놀랍겠네요. 사적재재건 44억 노린 범죄건
그리고 자꾸 이 문제에 입법부 끌고 오는데 손정우는 법개정 없어도 충분히 제작에 관여했다고 보여지는 위치라(제작 독려 등 관여비율이 최소 20퍼는 되는 위치) 자체적으로 5년 이상 넘게 나올 수 있었습니다. 법원이 형량 바겐세일 해준거지
님의 서명
RA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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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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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일반인은 잘 알지도 못하는 다크웹에서
세계 최대 아동포르노 사이트를 운영했다는것도 범상치 않지만
중학교때부터 이미 비아그라, 성인채팅 등 불법 사이트 운영했다더군요.
월등한 컴퓨터 지식으로 지속적 범죄를 저질러온, 악질 사이버 범죄자인데,
컴퓨터 잘 알지도 못하는 아버지가 20살이 넘는 성인자식을 못하게 막는다고요.....
그건 초중딩 게임못하게 할때나 쓰는말이죠. 아버지가 아들을 어떻게 키웠는지 알겠더군요.
자식이라는 범죄자가 어떤 내용 영상 유통해서 돈벌었는지 보기나 했나 모르겠네요.
백퍼 새로운 사이버 범죄 사이트 만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