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VER HEALTH CHECK: OK
ID/PW 찾기 회원가입

[시사정치]  연합뉴스 "트럼프, 친구에 돈주고 대리시험으로 명문 와튼스쿨 부정입학"

 
2
  2052
Updated at 2020-07-08 11:48:13


 


                                   도람프는 재선에 낙마할 가능성이 100% 확실해 보입니다


 

                                      https://news.v.daum.net/v/20200708071133503

 

                       

 

                              

GIF 최적화 ON 
4K    3K
 

 

"트럼프, 친구에 돈주고 대리시험으로 명문 와튼스쿨 부정입학"

 

                                        송수경 2020.07.08              

 
   
  "숙제는 누나가 대신"..'슈퍼천재' 주장하던 트럼프에 치명타 파문 예고

트럼프 조카, 신간에서 트럼프 과거 면면 폭로  
 
 
   
  '큰 바위 얼굴' 앞에 선 트럼프 (키스톤 AF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일(현지시간)  독립기념일 행사를 위해 사우스 다코다 주 키스톤에 있는 러시모어산에 도착하고 있다. 러시모어산 '큰 바위 얼굴'은 조지  워싱턴·토머스 제퍼슨·시어도어 루스벨트·에이브러햄 링컨 등 4명의 전직 대통령 얼굴이 조각돼 있다. sungok@yna.co.kr 
 
 

(워싱턴=연합뉴스) 송수경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펜실베이니아대 와튼 스쿨에 돈을 주고 대리시험을 통해 입학했다는 입시 부정 의혹에 대한 증언이 7일(현지시간) 나와 파문이 예상된다.

 

조카딸 메리 트럼프(55)가 곧 펴낼 폭로성 책 '이미 과한데 결코 만족을 모르는:나의 가문이 전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사람을 어떻게 만들어냈는가'에서 이같이 주장한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동안 자신을 '슈퍼 천재'라고 자화자찬해오면서 대표적 사례로 와튼 스쿨 학력을 꼽아왔다.

 

메리 트럼프는 그 외에도 이 책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과거'를 보여주는 일화를 다수 담았다.

 

◇"대리 수험자 높은 성적에 후한 사례…숙제는 누나가 대신"

 

뉴욕타임스(NYT)가 이 책을 입수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집에서 부모와 거주하며 포드햄 대학으로 통학하던 트럼프 대통령은 보다 명망 있는 펜실베이니아 대학에 진학하기로 결심했으나 입학할 성적이 되지 않을까 걱정했다.

 

메리는 트럼프 대통령의 누나,  즉 자신의 고모 메리앤이 트럼프 대통령 대신 숙제를 해줬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누나가 그 대신 시험을 대신 치를 수는 없었기에  낙방을 방지하기 위해 시험을 잘 치르는 명성을 지녔던 똑똑한 수험생 조 셔피에게 자신 대신 대학입학 자격시험(SAT)을 대리로  치르게 했다고 메리는 책에서 주장했다.

 

메리는 "돈이 부족한 일이 없었던 도널드는 그의 친구에게 후하게 사례했다"고 책에 적었다.

 

그러면서 대리인이 높은 점수를 받으면서 젊은 트럼프가 펜실베이니아대의 명망 있는 와튼 스쿨에 학부생으로 입학할 수 있었다고 책에서 주장했다.

 
   
 
 

 

16
Comments
4
2020-07-08 11:43:49

재선에 낙마한 지미카터, 아버지 부시도 있습니다.

WR
2020-07-08 11:44:25

그런가요?

몰랐습니다.

2
2020-07-08 11:44:02

아버지 부시도 재선실패하고 클린턴이 당선됐지요.

WR
2020-07-08 11:44:57

넵 수정할께요.


제가 미국역사를 잘 몰라서요.

1
2020-07-08 11:46:52

42년생  바이든이 당선된다고 해도 4년짜리 대통령이죠 ㅎ

 

WR
2020-07-08 11:47:40

4년이 어디에요.  슈퍼파월 미 대통령인데요

3
Updated at 2020-07-08 11:48:01

재선 낙선한 미국 대통령 겁나 많은데요?

 

허버트 후버 대통령, 제럴드 포드 대통령(승계), 지미 카터 대통령, 아버지 조지부시 대통령


1
2020-07-08 11:51:02

평소에 좀 잘하지...이제 집안 내부에서 총질하네!

2020-07-08 11:52:56

도널드 또람푸

1
2020-07-08 11:53:38

또 모릅니다.

2020-07-08 11:56:51

조카가 별걸 다 아네요..

1
2020-07-08 11:59:27

지금 당장 선거를 할 경우 당선될 확률이 거의 10%로 떨어졌다고 하네요

1
2020-07-08 12:01:04

트럼푸네 자식들만 보면 애비 닮아서 하나같이 돈독 오른 사기꾼에 뻔뻔하고 저렴하기 그지 없는데 이 조카는 피가 다른지 내부 저격수로 나서는군요. 게다가 심리전문가라고 하니 매우 기대가 되는데 책은 날짜를 당겨서도 15일이나 되야 나온다는데 벌써 원문이 풀린건가요?  

2020-07-08 12:24:03

볼턴 책 때도 그렇지만 미국에서 화제가 되는 책들은 일반 발간 이전에 일부 책들을 미리 언론이나 유명인들에게 보내는 등 초판 행사를 하기도해요

2020-07-08 12:22:20

미개한 미국인들은 그래도 찍어주겠죠 ㅎ

2020-07-08 14:31:56

세 얼간이 란초?

 
글쓰기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