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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잡담] 버터를 사긴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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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7-08 14:47:16

코스트코에 가서 버터를 매번 살 때마다

머리속에 그려지는 모습은 부드러운 빵에 버터를 쓰으윽~ 바르는 모습입니다.

 

그런데 실상은 냉장고 속에 차가워진 버터가

매번 부드러운 식빵에 바르다가 빵을 찢어 놓곤 하지요.

뭉쳐져 있거나..

상온에 몇분간 꺼내 놓고 있어라 이야기 들도 봅니다만...


 빵에 발라 먹기 위해서 매번 버터를 사지만,

거의 고기를 굽거나, 밥에 녹여 먹는 것이 현실이니..

SpreadTHAT 버터칼을 사야 하려나 뒤적거려 봅니다만...

왜 이렇게 비싼거야.. 


19
Comments
1
2020-07-08 14:51:29

바르는 버터를 사세요~

WR
2020-07-08 14:52:23

헐 그런 것도 있나요...

검색.....휘리릭~~~

1
Updated at 2020-07-08 14:58:59
WR
1
2020-07-08 14:59:54

스팸도 이렇게 자르는 제품도 있더군요.

감사합니다.

1
2020-07-08 14:57:30

코슷코 포션버터 추천이요.

아침에 상온에 툭 던져놓고 샤워하고 커피내리고 토스트구워 포션버터 뜯어 빵에 바르면 스르륵~ 잘 발립니다.

WR
2020-07-08 15:01:13

넵.. 그냥 상온에 어느정도 놓으면 되는데..

어떻게 된 성질 머리 인지..

매번 바로 꺼내어서 바르려다가 그렇게 되네요. ^ ^;

2020-07-08 15:02:11
덩어리 버터는 상온 냉장은 왔다 갔다 하면 쉬 상합니다.
그래서 호텔 조식에도 포션 버터가 비치되어 있는 거죠 ^^

WR
2020-07-08 15:03:21

그러게요..

가격이 좀 나가도 개별포장된 버터가 정답 이겠죠. ^ ^;

2020-07-08 15:05:15
저도 덩어리 버터는 무염으로 요리용으로 쓰고
포션 버터는 빵 바르는 용으로 가염으로 사서 먹어요.

1
Updated at 2020-07-08 15:30:51

버터가 아니라고 주장하는데도 버터라고 믿으면서 쓰시면 되는 것도 있습니다.

I can't believe it's not butter! 

WR
1
2020-07-08 15:31:45

흠... 

제가 이해를 못하고 있습니다, 

1
Updated at 2020-07-08 15:34:05

 

장점 1: 잘 발라져요!

장점 2: 잘 발라져요!!

장점 3: 도대체 뭐가 더 필요한가요?

WR
1
2020-07-08 15:34:37

아하.. 

1
2020-07-08 15:50:18

마가린입니다. 몸에 안좋습니다.

1
2020-07-09 00:56:59

이게 참... 맛있죠.
버터도 아닌 것이.

1
2020-07-08 15:31:14

버터를 긁지말고 세로로 얇게 자르세요. 금방 녹고 바르기도 편해집니다~

WR
2020-07-08 15:33:56

마땅한 버터칼이 없어서 대충 얇은 과도로 자르고 나서 수저를 이용 했습니다.

방법을 달리 해 봐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2020-07-08 16:05:40

빵을 데워서 바르면 됩니다
ㅋㅋㅋㅋㅋ

WR
2020-07-08 16:13:00

토스터기를 하나 살까말까 검색중이였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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