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잡담] 버터를 사긴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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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7-08 14:47:16
코스트코에 가서 버터를 매번 살 때마다
머리속에 그려지는 모습은 부드러운 빵에 버터를 쓰으윽~ 바르는 모습입니다.
그런데 실상은 냉장고 속에 차가워진 버터가
매번 부드러운 식빵에 바르다가 빵을 찢어 놓곤 하지요.
뭉쳐져 있거나..
상온에 몇분간 꺼내 놓고 있어라 이야기 들도 봅니다만...
빵에 발라 먹기 위해서 매번 버터를 사지만,
거의 고기를 굽거나, 밥에 녹여 먹는 것이 현실이니..
SpreadTHAT 버터칼을 사야 하려나 뒤적거려 봅니다만...
왜 이렇게 비싼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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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는 버터를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