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서울·수도권 아파트 사면 전세대출 즉각 반환

내용을 좀 알고 까던가 ㅋㅋㅋㅋ 진짜 웃기지도 않네요

3억짜리 아파트는 갭투자 해도 되잖아? 이런건가요?

실거주 할 사람이 사야 하는 거죠. 저 정책을 진작에 했어야 했는데 너무 늦은듯 합니다. 그래도 지금이라도 해야죠.

그러니까요.

집 있는 사람한테 도대체 전세대출이 왜 가능했던거죠???

그래서 건설경기 부양없는 표면적인 경제활성화 정책이었다고 의심받는거죠.

상식적으로 집있는 사람한테 저리로 전세자금 대출을 해준다는게 말이 되나요..

갭투자를 방조한건 팩트입니다. 그래서 제일 아쉬운거죠.

중위값 6억짜리가 7억되었을때 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그때까지는 의도했던대로 잘

돌아간다고 생각했을텐데 이게 8억되고 9억되어버리니 발등에 불떨어져서 

지금 이 난리인거죠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시행해서 막아야죠.

그리고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서 다주택자의 주담대 나가있는걸 일부만 조이면 바로 

하락할수 있는데 이건 risk가 너무 커서..못하겠죠..

그래서 자꾸 증세쪽으로 정책이 나갈수 밖에 없습니다. 현재는

그건 좀 아닌것 같아요

평수로 제한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서울이나 서울인근 신도시에 30평 아파트 월세보증금이면 지방에서 50평 전세들어갈 수 있는 경우도 많아요.

이런저런 대출 끌어다 다주택 갭투자로 불로소득 보는게 문제인거지

무주택 실거주자에게 전세대출하면서 평수에 제한을 두어야 할 이유는 없죠.

글쎄요. 지방이라도 40-50평 전세를 무주택으로 사는 분들이 정책적 주거안정지원이 필요한 계층일까싶습니다. 그 정도면 전세가 아니라 보증금에 조금만 대출받아 보태면 그 동네에서 집을 살 수도 있지 않을까요? 저리의 금융지원인 전세대출은 실질적으로 주거안정이 필요한 쪽을 우선적으로 자원이 배분되도록해야 하지 않을까합니다.

보증금에 조금만 대출받아 보태면 살 수 있죠.

그 보증금이 없으니까 전세자금 대출을 받는 거지요.

서울에서 30평 6억 전세 대출은 되는데

지방에서 50평 3억 전세대출은 안된다면 이상하지 않나요?

큰 평수가 필요한 경우는 여러가지 경우가 있을 수 있잖아요

부모님 모시고 살거나 식구가 많을 수도 있고 짐이 많을 수도 있구요.

들썩이길 희망하시는 건가요???

요샌 저런 스타일의 닉이 유행이더라구요. XX은, XX한

서울에 3억 이하 아파트가 있나요? 없어요

그렇죠. 전세자금대출을 80프로까지 해주니 집주인 대신 이자 내주는 꼴 밖에 안됐죠. 전세자금대출도 40프로로 제한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집주인들 세입자 못 구하면 알아서 전세금 내리겠죠.

사실 신규 전세자금대출 조이고 기존에
나가있는 전세자금이랑 주담대를 조이는게
가장 확실하고 빨리 집값 하락시킬수 있는방안인데..
사실 이 전세자금대출도 악용되어서 이모양이지 취지는 좋아서..
신혼부부들이 결혼후 신축아파트 전세로
좋은집에서 시작할수 있었습니다.

정부도 이 비율을 조일수 없는게 80%까지
해주던거 40%로 하면..젊은층들 시작을
예전처럼 1-2억 빌라나 구축아파트로 갈수
밖에 없는데..그럼 삶의질이 떨어지는거라
또 역풍맞죠.
그리고 이 대출을 조이면 매매가랑
전세가 갭이 벌어져서 하락하는데.
그 갭을 못매꾸지 못할 갭투자자들이
많아서 급락할수 있고 이럼 진짜
더 큰일이라 못하는겁니다.


최소한 주택있는사람한테 전세자금대출만
빨리 조였으면 이사단까지는 안왔습니다.
임대사업자 이런건 진짜 괜히 욕할 적페만드는거구요...모든 발단은 이 전세자금대출80% 때문이죠..

잘했단 말씀이신지 잘못했단 말씀이신지 다 싫단 말씀이신지

자기집 전세주고 그 보증금으로 인천에 전세 얻으면 되는거죠.

네. 그런데 경기권에 살면서 그런적은 직장 동료 중에선 한명도 못본것 같습니다. 그냥 1시간 반 정도 통근버스 타고..
대표성은 없지만 예외적으로 말씀하신 경우 불편할수도 있을것은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