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술 마시다 지쳐 잠들고 싶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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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8 22:17:49
주량이란거......
사실 얼마냐가 고정이 되었는것이 아니라
그때 그때의 느낌 분위기에 따라 정해지는 느낌....
그래서 좋은 분위기 좋은 사람과는 두런 두런 한멊이 먹게 되고
별로 내키지 않는 분위기 사람과는 한잔으로도 취(사실 맛없고)하고 먹기 싫은...
그러다 보니 점점 혼자 조용히 한잔....아니 한두병.....
과연 술을 먹다 지쳐 쓰러지거나 잠든기억이 언제인가 하는 생각도....
취해보자 하고 마시면......결국 취하는게 아니고 배불러서 못먹는
그런에도 또 취하도록 먹고 싶은 밤.....
그냥 뭐......그냥 그런 밤이 되는......
아 술고프다......
- 방풍나물(갯기름나물) 꽃
- 백도라지 꽃 봉오리
- 왕원추리 꽃봉오리
- 땅나리
- 다육식물 부용
- 무늬네군도단풍나무
- 초화화
- 참나리 꽃봉오리
님의 서명
- 처절하게 혼자 놀기
- 잡초처럼 강하게 꽃처럼 아름다운 삶
- 인생 삽질중 오늘 뭐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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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를 몰래 담가요
요즘은 막걸리 한잔만 먹고 잠드는데.아주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