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문통이 결국 적폐검찰을 옴싹달싹할수 없게 만들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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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7-09 12:17:23
문통이 평소 바둑을 즐겨 둔다고 알고 있었는데..
박상기 법무부장관 임명으로 멀리있는 시스템 손보고..
조국 법무부장관이 가까운 시스템 손보고 탱커 역할 하는동안
오늘 추미애 법무부장관이 "만시지탄"이라는 말로
어느정도 승리를 표현했네요..
3년이라는 시간동안
멀찌감치 포석을 하나하나 둬서
적폐검찰을 한쪽 구석으로 몰아넣어 옴짝달싹할수 없게 만들어 버렸습니다..
검찰이란..
한 대통령을 죽음에 이르게 만들고..
자기들끼리는 공손히 예우해주는 그런 조직이었는데..
드디어
추미애 법무부장관의 지휘를 인정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도달하게됐습니다..
참 많은 생각이 들게하는 하루입니다..
이렇게 됐다고 적폐검찰이 하루아침에 바뀌지는 않겠지만..
공수처 출범시키고 시스템이 보완되면,
과거와 같은 일들이 줄어들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검찰적폐청산은 멀리있지만..
오늘이 또다른 시작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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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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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폐검찰이 하루아침에 바뀌지는 않을테니
민주당이 20년은 더 집권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