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박원순 서울시장 실종 신고… 종일 연락두절

읭?

별일 아니길 바래요..
그냥 핸폰 분실, 배터리 방전, 사우나 같은 곳에서 세상 모르게 쉬고 있기 등..

서울시 측에서는 박 시장님의 몸 상태가 안 좋아 출근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딸한테는 오늘 아침에 유언 같은 말을 남겼다는데, 내용은 아직 모르겠네요.

이건 또 무슨 일인지... 나쁜 일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헉...

무슨일인가요

내부적으로야 잘 모르지만 최근 사회적으로 이슈가 될만한 큰 문제는 없었잖아요???

아마 좀 쉬고 싶으셨던지,,,
아니면 뭔가 큰 그림을 그리기 위해 은둔중이던지 하겠죠.

그런데, 시청은 몸이 아프다는 연락받았다고 하고 딸이 신고했고

핸폰 마지막이 성북동...

좋지 않네요. 나쁜일 없기 바랍니다. 

저도 그냥 해프닝이길 바랍니다.

요즘 특별하게 겉으로 들리는 소식으로는 박원순 시장이 엄청난 압박이나 스트레스를 받을 일이 있었는지?? 단순 해프닝이길 바랍니다.

뭔가 이상한 기분이 드네요
싸ㅡ하게...

 아 이게 무슨 일인가요 또...ㅠㅠ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340333
경찰에 따르면 박 시장 딸은 이날 오후 5시17분쯤 ‘4~5시간 전에 아버지가 유언 같은 말을 남기고 집을 나갔는데 전화기가 꺼져 있다’고 112에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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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레기 소설인지 모르겠지만 이런 기사도 있더라구요

네일베 댓글 진짜 극혐이네요
눈 배렸습니다 인간 같지 않은 것들 어휴

무사히 돌아오셨으면 좋겠습니다

근데 하루도안지나서 실종신고 받아주나요?

시장님이라서 다른건가요? 일단 별일없이 돌아오셨으면 좋겠네요

음! 혹시 서울시 민원인중에...

자살할 이유가 1도 없는 양반이 갑자기?
이상한일로 실망시키거나, 아주 안좋은일이 아닌
그냥 해프닝이길 바랍니다.

헉. 별일 아니겠죠??

그 동안의 행보를 생각하면 고작 태극기 부대 때문에 마음 약해질 양반은 절대 아닌데. 제발 몸 성히 복귀하길 바랍니다.

지금 나오는 기사들로만은 정황을 파악하긴 어려운데,

수행비서랑 가족들이 박시장님과 연락한 정황을 얘기해주면 어느정도 가닥은 나올거라 봅니다.

보통 지자체장들은 수행비서랑 수행기사가 새벽에 자택 또는 관사로 데리러 가는데,  만약 몸 안 좋아서

출근 안 한다고 했으면, 수행비서들 자택이나 관사로 오지 말란 얘기가 됩니다.

그리고 박원순 시장님 사시는 곳이 어딘지 잘 모르지만, 아파트 단지일 경우 수행비서가 엘리베이터 타고

집에 찾아가는 경우도 있지만 지자체장이 그냥 엘리베이터 타고 내려가서 지하주차장에서 수행비서 만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만약 박시장님이 수행비서한테는 오지 말라고 했고,  가족들한테는 밑에 비서 와있으니 나갈게하고 거처를 나온 뒤 연락두절 상태라면 안 좋은 일이 있을거라고  의심할 수 밖에 없긴 해요.

제발 큰 일이 아니었으면 합니다.

제발 별일 아니기를 기원합니다.

별일 아닌 해프닝이길

별일 아니길 바랍니다. 또라이들 많아서 테러걱정도 되고 답답하네요.

수면 밑에서 미투 이야기가 나오나 보군요. 이미 찌라시톡으로 아침부터 돌았다는 언급이 많네요 

이렇게 갑자기 사라지실분이 아닌데.. 

아 불안하네..

어제도 박시장님 티비에서 나와서 다주택 이야기 하시는거 봤는데 갑자기 무슨일이래요 ㅠ

오거돈 비슷한건이 특정언론사에서 나온다는 썰~같은게 들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