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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점점 더 뻔뻔해 지는듯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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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9 18:21:00

 낮에 어느 카페에서 어느분이 나눔 글을 하나 올렸습니다,.

직접 농사 지은 복숭아인데 못난이 B급 복숭아 한박스 무료 나눔

 

그런데 조간이 

코로나로 실직이나 어려워진사람....

돈이 없어 삼ㅓㄱ기 부담 스러운 사람으로 한정....

 

다들 나눔 응원하는 덧글인데 

나눔 받고 싶다고 신청을 했습니다.

코로나랑은 상관없이 오랴전부터 백수인데

 

사실 낮에 아버지께서 복숭나 몇개 사려고 했더니 

아직 비싸더라고 그래서 그냥 왔다는 얘기도 듣고해서...

다음주에 수확해서 보내주겠다고 하는데 고맙자도 했지만....

 

아...내거 이래도 되나 싶은....

나보자 더 어려운 사람이 분명있을건데....

아 멀라 나도 어려워...정말 사먹을 돈 없어 잘했어.....하는 생각이.... 

님의 서명
- 처절하게 혼자 놀기
- 잡초처럼 강하게 꽃처럼 아름다운 삶
- 인생 삽질중 오늘 뭐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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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2020-07-09 18:30:19

누릴수있는건 최대한 누리는게 행복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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