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MBC 이 미친놈들...

마봉춘에서
다시 엠병신으로 돌아가나요?

스브스도 보도하더군요
저거 보는 일부 시청자들이 미투 때문에 자살했구나 이런 식으로 결론 짓더군요
정작 종로경찰서에서는 접수된 바가 없다고 하는데 말이죠

혹시나 하고 믿었던 내가 등신이지...

애초에 기대가 없기에 실망도 없습니다.

영원히 아웃입니다.

검은 머리 고쳐 못쓰고
기더기 고쳐 못봐요....

뭐... 그래도 "'실종'과 연관이 있는지는 불분명하다" 라고 최소한의 안전선은 긋긴 하더군요.
근데... 그렇게 많은 기자들이 현장에 나가있다고 하는데
왜 서울시청 리포트 하나 하고 '미투' 다룬 다음 왜 인권사회팀 기자와 데스크에서 대담을 하는지는 의문입니다.

동의합니다. 지금 미투 보도는 선을 넘었죠.

방송협회장인가 취임했다고 했을때도 댓글 달았었는데, 기대가 없으니 실망도 없습니다. 걍 jtbc 보세여, 제일 먼저 특보체제로 전환한데다가 아직까지 확인된 팩트위주로만 방송하네요

확신은 할수 없지만 미투가 맞는것 같은데...........
경찰도 신고가 들어왔다고 확인했다고 하고.......
공인이 아무런 이유도 없이 잠적할리도 없을텐데........

사실대로 보도하는것 같은데요. 뭐가 문제고 왜 방송사가 욕먹어야 되는건지요? 공중파 두군데서 동시에 같은 소식인데요.

공중파 두곳에서보냈으면 팩트체크는 이미 끝난거같은데요 인터넷기사야 오보확률이 높지만 공중파보도는 다르죠

아... 점점 미투로 밝혀지는듯 ㅜ.ㅜ

무고인지는 알 수 없어도 미투로 인한 고소장이 접수된건 사실인듯 하네요

<p>맘에 들지 않으면 까고 보는 사람들이 너무 많군요.</p>
<p>'2017년 정도에 근무했던 전 비서', '참고인 조사 예정' 등 대충 사실 확인이 되는것 같은데 말이죠.</p>
<p>우리나라에서 정치적인 영향력이 있는 인물의 갑작스런 실종이나 죽음의 원인은 사람들의 큰 궁금증중 하나입니다.</p>

1. 박시장이 실종되어 생사도 확인되지 않은 상황인데 '미투'가 지금 시급하게 보도해야 할 뉴스가치가 있는 것인가?

2. 어제 저녁에 고발했다는 내용이 어떻게 신속하게 기자들에게 전파되어 이 시점에 보도된 것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