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박원순시장 별일 있어도 문제 없어도 문제네요....

벼텨내시길~~ 더 심한 인간들도 떵떵 거리며 국회 나오고 잘 살고 있습니다 현 시국엔 미친놈들 잡으려면 미친놈이 되어야 합니다 약해지지 마시길 제발

등산중 조난일수도 있습니다

이 정도 난리가 났는데도 행적이 파악안되니 정말 무사해도 큰일나긴 한거죠. 분명 크게 책잡힐 일입니다. 다만, 책잡히더라도 무사하기를 바랄 뿐이네요.

이미 전 비서에 의한 미투 고발이 경찰서에서 어젯밤 있었다고 보도가 나왔습니다. 유서도 발견되었다고 하구요. 안타까운 일이지만 미투에 의한 자살로 의심되네요.

근래 제가 가장 슬펐던 죽음이 노회찬 의원이었습니다. 박시장을 평소 그리 좋아하지는 않았지만 극단적 선택은 아니길 빕니다.

무사히 돌아오시길 바라고, 미투도 아니길 바라고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무사히 돌아오시고, 미투 다 오보라고 해도. 

이제 정치생명은 끝나신걸로 봐야죠. 

대략적으로 동선은 파악이 됐을것같은데 아직 못찾는건지 좀 이해가 안됩니다.

일단은 무사히 돌아와서 일이 있다면 그다음에 해결했음 좋겠네요.

그리고 언론의 대처는 정말 한심하기 그지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