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개인적으로 그 나이대 유명할 의도가 명확하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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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9 23:59:39
노통이나 성 사장의 경우에는 검사가 처자식을 잡고 물고 늘어져서 결국 무너진것은 이해가 됩니다.
헌데.. 박 시장에 경우에는 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차라리 시장직 내놓으면 되는데...
개인적 사유로 무너졌을 것이면 스나이퍼 박이란 소리 왜 들었는데요?
그보다는 차라리 몸도 안좋은데 산행에서 무리가 가서 심혈관 쪽에 문제가 생겼다는 쪽에 한표 걸겠습니다.
아니면 2-3일 차라리 잠적 하셨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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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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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뉴스를 보니 미투 피해자가 아니라 "피해자들"이라는 표현을 썼더군요. 개인적 사유지만 충분히 무너질 법한 일이죠. 사실이 아니길 빕니다만, 사실이라면 스스로에 대한 모멸감과 수치스러움이 극에 달했을 겁니다.
모쪼록 내일 목숨에 지장 없이 발견됐으면 합니다. 억울함을 풀든, 법의 심판을 받든요. 이렇게 허망하게 세상을 등질 분이 아니라고 믿고 싶네요. 오늘 밤은 참 안 지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