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정이 많이 들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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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7-10 01:22:35
뉴스 뜨자마자 눈물이 왈칵 쏟아집니다
당연히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서 소중함을 몰랐습니다.
그동안 정이 많이 들었나봅니더
여지껏 서울을 지켜주셔서 고맙습니다
이념이나 잘잘못을 떠나
저에겐 이명박~박근혜 시절부터 서울을 외롭게 수호하던 장군님 같은 분이었습니다.
그곳에서 편히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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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이란 기사가 뜰때부터 모든일이 손에 잡히지 않고그저 왜 ...란 물음만 계속했네요...이제 좀더 알아보려고 했던 분인데..그저 공기같아서 특별히 각인이 안됐었나 봅니다..항상 그냥 거기에 계실분처럼 .,,
전 항상 뒷북이네요...노회찬님도 그렇고..가시고난후에 소중함을 알게되니.....이나라를 위해 일하신분들이 이렇게 가시는게 참.....눈물납니다..
시장님...감사했습니다,,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