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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정치]  진혜원검사 - '피해자'라고 프레임 짜는 분들은 경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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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7-10 23:07:41


왈가왈부 하지 밀고
이런 저런 망상은 당신 머리속에 모셔두고
지금은 조용히 추모만 합시다

고소인분이 직접 나선다면 모르겠지만
지금 나서서 피해자 운운 떠드는 인간들이 바로 이차가해자라고 생각합니다


님의 서명
돈, be ev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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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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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0 23:07:49

밝혀진게 하나도 없는데 벌써 재판까지 다 끝난 분들이 많아요.

9
Updated at 2020-07-10 23:08:04

 개돼지보다 못한 것들의 사진은  혐오표시좀 부탁합니다.

4
2020-07-10 23:09:39

피고소인만 써도 불편해하던데요 뭐

12
2020-07-10 23:11:40

다른 사람은 몰라도 박근혜에게 아직도 죄가 없다고 하는 사람들이 할말은 아니지 

3
2020-07-10 23:12:15

정의? 놀고들있네

6
Updated at 2020-07-10 23:16:58

피해자라고 판결을 지들끼리 다 내놓고는박원순한테는 성범죄 피고소인으로 생을마감했다느니 이런식으로 조롱하는 사람들 있더라고요

4
2020-07-10 23:37:27

 

일단 저는 '정봉주' 케이스를 생각하며 잠시 유보하려고 합니다. 고인도 어떤 음모에 당한 것이라는 암시가 아니라, 당시 정봉주 씨에 대한 저의 판단이 보기 좋게 틀렸기 때문입니다. 고소인에 대한 섣부른 단정이나 신상 캐기에 대해서도 동일한 기준을 적용해야겠죠. 

정치적 이해 득실이나 윤리적 가치 판단,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위험성을 생각하셨으면 합니다. 고인에 대해서는 어느 쪽으로건 판단할 수 있고, 그 판단에 맞춰 근거를 갖춘 시나리오를 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느 쪽이건 위험합니다.

홍가혜 씨가 고인에 대한 잔혹한 태도를 이유로 페미니즘에 대한 '파문 선언'을 했다고 갑자기 환호를 받습니다. 하지만 2014년 그 일 이후로 얼마나 조롱을 당했습니까? 그 조롱의 대열에는 세월호 사건에 분노하던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섣불리 단정하고, 시나리오를 짜는 것은 개인의 머릿속으로 충분합니다.

저의 입장이 얼마나 애매한지 저도 압니다. 하지만 지금의 저로서는 기다리며, 예를 표하고, 누군가를 섣불리 난도질 하지 않고 침묵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믿기에 여기에다 글을 남깁니다.

2020-07-11 00:54:52

2차가해라 말하지만
저사람들이 그런 배려나 공감능력이 있는 인간들이 아니라는거 세상사람들이 다알죠
특히나 핑크당은 그냥 웃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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