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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당뇨 예방과 과일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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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7-11 02:06:52

어머니의 언니, 즉 이모 두분이 다리 절단을 포함한 당뇨 합병증으로 돌아가셨습니다. 외할머니도 당뇨병으로 고생하시다 돌아가셨구요.

하지만, 78세인 저의 어머니는 멀쩡 하십니다. 단 하루도 과일을 안드시는 날이 없거든요. 당뇨는 커녕 잔병도 없으십니다.

그런 어머니 덕분에 저도 과일 없이는 못 살 정도로 과일을 즐깁니다.

그래서 일까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106543?cds=news_my


님의 서명
You are the Wind beneath my W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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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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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7-11 02:54:06

사진의 과일은 참 건강해 보이네요

췌장의 호르몬은 사람마다 반응하는게 다른부분도 클거구요

현대사회의 과당, 트렌스지방이 가장 큰 문제인것 같습니다

즉. 시중에 파는 아이스크림과 오렌지주스는 독이라는거지요

1
2020-07-11 03:19:12

저도 당뇨라서. .참 남일이 아니네요.. 

전 과일 먹으면 혈당이 엄청 올라 갑니다. 

2
2020-07-11 03:22:55

과일보다 채소...가 더 중요한게 아닌가.. 하고 짧은 머리로 생각해봤어요...

2
2020-07-11 08:55:15

머리 길면서...

1
2020-07-11 03:37:09

일단 저는 채소랑 통곡물을 많이 먹으려고 합니다.
그런데 저는 이미 당뇨가 와서 많이 힘드네요.
과일은 딱딱한거 먹으라고는 하는데요.
소화가 늦게되는게 도움된다고..
부드러운 과일은 손도 못대본지도 어언...ㅠ.ㅠ

옆지기도 100조금 넘을때가 있어서 조심조심하고는 있습니다.

1
2020-07-11 07:11:09

과일이 혈당엔 치명적이라 들었는데 여기선 또 다름 얘기네요. 흠..
전 당뇨 경고를 받은터라 많이 신경이 쓰입니다.

2020-07-11 10:06:05

헉... 당뇨로 인한 괴사로 다리를 amputation하셨군요. 그 정도까지 가면 패혈증이 올텐데요.. 신장기능도 안좋을테구요. 다리 뒤로 들어가는 2개 핵심 혈관도 석회화되었을 겁니다.(스탠드 시술도 불가능) 부계보다 모계쪽이 당뇨면 유전될 가능성이 높은걸로 알고있읍니다. 비타민C 하루 최소 4정에서 12정까지 조절해서 먹고있읍니다. 따봉입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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